메가김밥으로 9000원 입니다.
그냥 파는 김밥 재료 모조리 다 넣은 겁니다.
지름이 캔콜라 만하죠.
입이 작아 저걸 다 쑤셔넣지 못해 숟가락이 필수네요.
그나저나 라면 자판기도 독특하네요.
한강이나 대학교 무인매장에서 본 걸 분식집에 도입한 게 말이죠.
베스트 감사합니다.
여긴 가끔 김밥 먹고 싶으면 가는 곳 중 하나인데 딱 실패하지는 않을 듯한 맛의 조합을 많이 내놓죠.
김밥천국의 살짝 고급화 버전 같자고 할까요.
가끔 저런 웃기지만 또 재미있어서 먹빙용으로 좋아 보이는 것도 팔고요.
카레도 의외로 샛노란 싸구려 강황 카레가 아닌 꽤 일본식에 가깝게 갈색빛에 맛도 거기 비슷하게 내 줘서 먹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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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이 뭐이리 비싸지 라고 생각했는데 와... 저거면 몇개만 먹어도 배부르겠어요.
헐 가격 하고 와보니 납득이돼는 값이군요 근데 너무커서 입작은 사람은 먹기힘들겠네요
얌샘플러스라니 새로런칭한건가유
얌샘 모다기하고 진미채김밥 좋아해여
썸네일 보고 어디서 많이 봤던곳이라 했더니 영등포역 후문에 있는 얌샘이군요 ㅇㅅㅇ
얌샘 모다기하고 진미채김밥 좋아해여
라면 자판기 신기하네요 김밥 한 줄만 먹어도 배부를 듯요 ㅋㅋ
얌샘플러스라니 새로런칭한건가유
분식집에서 셀프라면기가 있는게 신기하네요
우연히 유튭에서 봤는데 얌샘김밥 본사에서 밀고 있는 게 인건비 축소 자동화 설비더라구요. 김밥도 재료만 넣으면 기계가 말아주더라구요. 아마도 인건비 때문에 셀프형식으로 운영하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김밥 오지게 크네요.;;;
김밥이 뭐이리 비싸지 라고 생각했는데 와... 저거면 몇개만 먹어도 배부르겠어요.
첨에는 내용물만 보고 ㅋㅋ 뭔 소고기도 안들었는데 9천원야.. 했는데! 캔콜라랑 비교해보니 띠용.... ㅋㅋㅋㅋ 진짜 개크네요 ㅋㅋ
얌샘김밥이 전체적으로 다 비싸더군요
후토마키군뇽 ㄷㄷㄷ
9천원 인정!
진짜 저정도면 김밥재료로 만든 후토마키네;;
대체 여긴 문을 언제 여는거죠? 들어가려고 할 때마다 맨날 문이 잠겨 있더군요
썸네일 보고 어디서 많이 봤던곳이라 했더니 영등포역 후문에 있는 얌샘이군요 ㅇㅅㅇ
헐 가격 하고 와보니 납득이돼는 값이군요 근데 너무커서 입작은 사람은 먹기힘들겠네요
아무리 저 재료라도 가격 에바야 하는데 둘레가 뚱캔만하다니 인정
와 이자리 아직도 얌샘이군요 추억이네요ㅜㅜ
10년은 되었을 거에요.
라면도 공짜인가요?
얌샘 ㄷㄷ 상품권으로 먹으면 그래도 가성비 있었는데 플러스로 변하면서 대체
얌샘 원래 ㅠㅠ 함박스테이크 전문점이었는데... 진짜 존맛탱이었는데 분식집으로 바뀌고 엄청 실망했던 기억이...
오이 제외도 가능한가요?
강황카레가 싸구려인가여? 몰랐네.
김밥이라기 보다는 후토마키에 가까운거 같은데...
노란 카레 기본 베이스가 강황 아닌가? 일본 카레는 강황이 안 들어가나?
강황이야 다 들어가는데 주로 한국카레로 많이 알려진 오뚜기카레의 경우 노란색이고 일본 카레는 좀 갈색이죠.
생각보다 튼실하네요!
여기 지점은 맛있나 보네용...
욕하러 왔다가 납득하고 돌아갑니다
그냥 밥상을 말은거네요
메가 김밥 좋죠..하나 사면 두 번에 나눠 먹어야됨 ㅋㅋㅋ 진짜 많음
라면을 저딴식으로 팔고 저가격 받을거면 단무지로 뽕을 뽑는 수 밖에 없겠군요...
김밥한줄에 9000원...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ㄹㅇ 귀찮습니다. 양보니까 납득이 가네요 ㅎ
고급 김밥 이네요. 그래도 저한텐 너무 비싸보이네요 ㅜㅜ. 외식 물가 어쩌다 이리 폭등을 했을꼬...
가격 보고 팔뚝 김밥으로 예상했는데 역시 크네요
공감해주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걸보니 얌샘김밥에서 좋아하겠어요 ㅎㅎ
하나만 먹어도 배부를 듯 ㄷㄷ
금방 없어질듯 그 가격으로 김밥 시장 버티기 힘들듯
딱 반먹어도 괜춘할듯 ㅋㅋ 짱크긴하다 ㅋㅋㅋ
근데 솔직히 저라면 돈까스 김밥이랑 소시지 김밥 두개 먹을듯 그래도 가격은 비슷하니까.
자주 애용하는 메가김밥 술안주로도 좋아요...
와 추억의 얌샘이 아직도 있다니 근 18년전에도 있었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