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차림.
제육이랑 잡채까지가 정식 메뉴.
우와 제육 볶음.
간이 강하지 않아서 부드럽게 밥 빨아들이는 마성의 반찬.
솥밥 등장.
요즘 흔한 스뎅 그릇 솥밥이 아니라 진짜 돌솥밥.
뭔가.. 그냥 느낌부터 맛있습니다.
메인
화로 구이 고등어 등장.
우왕 윤기 잘잘 미춋따리.
젓가락으로 살 분리하는 순간부터 바스락 바스락.
겉바속촉!
김치와 함께.
아..
분명 좋기는 한데..
이 김치가 묵은지였다면 어땠을까..
마지막으로 누룽밥 위에 올려서 먹다 보면
잘 먹었습니다!
|
한글은_찰지다
추천 0
조회 35
날짜 16:13
|
|
†-Kerberos-†
추천 1
조회 280
날짜 15:32
|
|
밀떡볶이
추천 1
조회 297
날짜 14:58
|
|
daiyuh
추천 2
조회 282
날짜 14:55
|
|
화목상회
추천 5
조회 653
날짜 14:52
|
|
변태청년
추천 1
조회 394
날짜 14:23
|
|
푸르뫼
추천 1
조회 330
날짜 14:19
|
|
요리가즘
추천 2
조회 358
날짜 13:42
|
|
호크미사일
추천 2
조회 404
날짜 13:00
|
|
†-Kerberos-†
추천 2
조회 782
날짜 12:17
|
|
앵거스⚡영
추천 5
조회 1470
날짜 12:16
|
|
수라의 고양이
추천 3
조회 883
날짜 12:04
|
|
네프팀최고
추천 1
조회 662
날짜 10:56
|
|
리토군
추천 3
조회 904
날짜 10:29
|
|
DustDevil™
추천 3
조회 645
날짜 10:05
|
|
무뇨뉴
추천 11
조회 4563
날짜 09:12
|
|
거한
추천 2
조회 391
날짜 08:56
|
|
공허의 금새록
추천 6
조회 1440
날짜 08:29
|
|
이도시스템
추천 3
조회 671
날짜 08:25
|
|
SONY A1
추천 13
조회 4747
날짜 07:18
|
|
지랄시나이데
추천 10
조회 2032
날짜 06:46
|
|
misery
추천 34
조회 4178
날짜 03:33
|
|
수라의 고양이
추천 10
조회 2062
날짜 02:57
|
|
3월에끝난다
추천 9
조회 6410
날짜 02:29
|
|
LCH
추천 19
조회 4021
날짜 2023.10.02
|
|
환경보호의중요성
추천 13
조회 4175
날짜 2023.10.02
|
|
수라의 고양이
추천 19
조회 4574
날짜 2023.10.02
|
|
고추참치 마요
추천 15
조회 3521
날짜 2023.10.02
|
고등어구이에 제육에 계란말이까지.. 죄다 밥도둑들이군요
마지막 사진에 이미 밥 그릇이 두 개 보이지만 하나 더 추가할까 고민했습니다. 헐..
소문난 고등어 입니다. 전국에 있는 프렌차이즈인지는 모르겠네요.
차림새가 정갈해서 좋네요 좀 좋은집가신듯 ㅎㅎ
세상에~~~ 음식 때깔이~
고등어구이에 제육에 계란말이까지.. 죄다 밥도둑들이군요
마지막 사진에 이미 밥 그릇이 두 개 보이지만 하나 더 추가할까 고민했습니다. 헐..
차림새가 정갈해서 좋네요 좀 좋은집가신듯 ㅎㅎ
기본 찬들 딱 틀에 맞춰서 나오는데 보자마자 오 괜찮은데 싶더라고요. 게다가 하나 하나 다 맛있었습니다.
고등어 미쳤네요. 추천 박고 갑니다.
자 자 그 느낌 기억해 두셨다가 이번 주말엔 생선 구이 정식 한 상 어떨까요!
와사비간장도 찍어줘영
캬.. 생선엔 초장이냐 와사비 간장이냐 고민되지만 역시 구이라면 와사비 간장이죠.
우왕! 고등어에 제육에 솥밥이라니! 죄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라 침 넘어가네요 ㅎ
사진으론 안 찍었는데 국도 우거지 된장국(? 배추 된장국?)이 나옵니다. 이왕 이렇게 먹는 김에 밥 하나 더 주문해서 국에 발 말아볼까 했는데 간신히 참았어요.
고등어구이 요새 땡기는데 엄청 맛있을듯..
생선이랑은 크게 친하지 않아서 평소엔 잘 안 먹는데 간혹 저렇게 비린내도 없이 맛있는 녀석들 만나면 정말 밥이 술술술술 넘어갑니다.
소주 2병각
술을 끊기는 했지만 맛은 아니까 저는 막걸리 생각이 나더라고요. 캬...............
밥도둑 정식
가뜩이나 건강 검진 끝나서 한창 정신 풀려 있는 상태인데 한 그릇더..? 아주 위험했습니다.
와~ 이 집 고등어 진짜 맛있겠네요 !!
딱 나오는 순간 오! 했습니다. 실제로 맛있기도 했고요.
와 맛있겠어요... 저도 한입주세용
혼자 먹을 거란 말이에용!
제육이랑 생선구이... 레알 밥도둑들....
완전 밥 한 그릇만 먹기 챌린지였습니다. 물론 저는 실패했네요.
와.. 고등어는 말할것도 없고, 스끼다시로 나오는 제육이랑 잡채도 지리네요.
개인적으론 소스 흥건해서 거의 말아먹는 스타일의 제육볶음을 더 좋아하는데 사진처럼 마른 스타일의 제육볶음도 괜찮더라고요. 하긴, 제육 볶움은 다 맛있죠.
숭늉은 안 드셨군요..ㅠ.ㅠ..
밥 위에 고등어 올린 사진이 숭늉에서 박박 긁어낸 밥입니다. 솥밥이 나왔는데 숭늉이 빠지면 아쉽죠.
그렇군요? 너무 맛나 보여서 질투에 눈이 멀어 안 보였나 봅니다..ㅠ.ㅠ..OTL..
소문난 고등어 입니다. 전국에 있는 프렌차이즈인지는 모르겠네요.
인천이네요. 석남역 근처라고 나옵니다/
세상에~~~ 음식 때깔이~
음식 하나하나 퀄리티도 좋았습니다.
아 미국 사는데 이런게 너무 그립네요 ㅠㅠㅠ 정말 맛있어보입니다
헉 미국에선 고등어 보기가 힘든가요? 아니 생선 구이류를 잘 안 먹나..
한인이 많은 동네에 살았다면 비싸도 먹을순 있었을텐데 제가 그렇지 않은 동네에 살다보니 ㅠ
돌솥에 밥을 떠낸 다음 물을 부어 뚜껑을 덮었어야....
물론 그렇게 먹었습니다. 기본이죠!
고등어
전반적인 메뉴자체가 상당히 건강식이네요. 고등어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인다는. 저는 안동사람인데 고등어는 역시 노르웨이산이 맛나더라구요...ㅎㅎ
와 저런 고등어구이 몇년만에 보는거냐...
햐...개쩐다... 이말 밖에 안나오네요...츄릅..
근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저런 고등어 구이가 나오는곳이 있더군요 저번주 출장가다 들렀는데
와.. 고등어에 참기름 바른거 아니죠? 때깔이 ㅜ
그치.. 우리동네엔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