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미야코지마에 있는 타코라이스집에서 타코 사다 먹었습니다
섬이 워낙 한적한 곳이라 아마 유일한 타코집일 듯
타코라이스가 메인이지만 타코가 가격도 좋네요 3개 600엔
타코 샀으니 숙소 있는 시모지시마로 이라부 대교를 달려서 이동
석양이....진다....
딱 일몰 때라 경치 좋은 바닷가에서 내렸습니다
타코 한 박스 열고서
살사 소스 뿌려먹으라고 스푼 있었는데 못 보고 그냥 부어 먹었네요 ㅋ
어쨌든 맛만 좋습니다, 타코는 맛있어
망망대해 속으로 지는 석양 보면서 먹으니 더 좋습니다
숙소에선 오리온 맥주를 시작으로 술판 시작합니다
인당 타코 할당량이 세 개라 두 개 더 먹어야죠
이건 하드 또르띠야로 만든 하드 타코
소프트 타코도 먹었습니다, 취향 차이일 뿐
그냥 간식거리로만 여겼는데 세 개쯤 먹으니 꽤 배부르네요, 이거. 거진 식사 수준?
여행가셨나보네요.. 오키나와...부럽습니다
여행가셨나보네요.. 오키나와...부럽습니다
짧게짧게 다녀왔습니다 ㅎ 가끔 가면 좋네요
오키나와 하면 역시 오리온맥주죠ㅎ
맛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지역 한정맛으로 ㅎ
전 하드타코는 너무 후두둑후두둑 떨어져서 별로더라구여 소프트가 최고양
근데 하드 좋아하는 사람 비율이 더 많은 듯 하다능, 식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