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먹거리로 버거킹에 들렀네요
요즘 물가가 팍팍 오르는 게 버거킹 한정메뉴로도 보입니다...좀 크다지만 단품 1,490엔이라니
저는 차라리 주니어 2개 500엔으로 먹을래요 ㄷㄷ
귀가길의 하늘엔 떴다 비행기
하네다 공항 항로변경으로 이제는 바로 위를 날라다니네요 시꾸뢉
뭐 어쨌든 치즈와퍼 주니어를 메인으로 저녁상입니다
와퍼는 주니어라도 와퍼맛
편의점에서 하나 사 온 250엔 정도하는 후랑크독입니다
후랑크 굵직한 게 맘에 쏙 듭니다 +_+
같이 사 온 디저트, 앙버터 샌드네요
저는 잘 안 고르는 편인데 한국에서도 한 때 인기였다면서요
달달하네요 그야 디저트니까
한 세 입 거리 되겠는데 작고 똥똥한 게
버거 하나 남은 건 다음날 먹습니다
스모크BBQ 와퍼 주니어네요
얘는 토마토도 없어서 그런지 와퍼맛이랑 좀 다른 듯
콘마요 계란 더블빵, 큼직하니 맛있습니다
디저트는 딸기 젤리
어째 이틀 연속으로 비슷하게 먹었네요 ㅎ
팥버터라고 쓰다가 급 앙버터로 변경했습니다 ㄷㄷ 설마 이 정도로 앙버터가 일반적일 줄이야
여기 앙버터는 크림도 있고 아래빵이 타르트네요 ㄷㄷ
앙버터 일본에서 온거라는거 알고 너무 충격받았었음.. 아앙 하고 먹어서 앙버턴줄 알았는데
앙버터 일본에서 온거라는거 알고 너무 충격받았었음.. 아앙 하고 먹어서 앙버턴줄 알았는데
팥버터라고 쓰다가 급 앙버터로 변경했습니다 ㄷㄷ 설마 이 정도로 앙버터가 일반적일 줄이야
여기 앙버터는 크림도 있고 아래빵이 타르트네요 ㄷㄷ
오 몰랐는데 다시 보니 그러네요 ?! +_+ 빵은 그렇다치고 크림은 원래 들어있어야 할텐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