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와 잠실에서 고기를 먹었습니다.
상호도 그렇고 고기이름?도 모소리더군요
다른 고기집과 다르게 파채가 아닌 양념된 양배추가 나오는데 이게 너무 맛있어서 3번을 더먹었네요
피클같은 양배추절임인데 이것도 맛있어서 계속먹었어요
모소리와 어떠한 부위들(6인분)
익어가는 고기들을 보며 양배추로 속을 달랩니다.
흡입 준비 완료!
고기가 쫄깃하고 맛있어요
삼겹이나 목살과는 다르고 뒷고기?랑도 비슷한데 다른느낌을 받았어요
멜젓인데 비린맛없이 매콤하고 맛있어요
멜젓+와사비+양배추+양배추 가 젤맛있더군요
이렇게 뒷면엔 멜젓, 앞엔 와사비
그 위에 양배추절임
그 위에 양념양배추!
마무리는 비빔쫄면!
다시보니 침이 고이네요ㅋㅋ
다음에도 재방문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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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6인분이라고요?
적당한 비계와 살코기. 거기에 기름짐을 날려줄 양배추무침 까지. 완벽한 조합으로 보입니다. 입맛 땡기네요.
저게 6인분이라고요?
부산에 저런집 있었는데 거게이름도 모소리였나 그랬던거 같네요
1인분에 얼마인가요? 둘이 먹어도 모자랄거 같은 양인데 저게 6인분이라니...
1인분(120g) 14,000원 이군요. '목항정, 뽈살, 꼬들살, 턱밑살...'이라고 부르던 돼지머리 쪽 뒷고기들 같은데, 메뉴에 적힌 이름은 좀 다르네요???
예전에 소리 포함한 특수부위 모듬으로 먹은적 있는데 맛있었음 항정살에서 비계만 제거한 부위인가 그랬던것 같은데 저게 제일 맛있었음
아무리 봐도 2인분양인데요;;
와 저게 6인분.....
와..
흐뭇 역시 고기가 최고야
고기는 언제 먹어도 맛있죠~ ㅎㅎ
특수부위인가 보네요 ㄷㄷ 양이 적은데 성인 2분이서 식사하기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