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방비엥에서 한국인이라면 꼭 찾는 뽈살 구이.
저녁 시간 길을 걷다보면 골목 여기저기서 피어오르는 연기에 걸음을 멈추게 됩니다.
산처럼 쌓여 영롱한 자태를 뽐내는 초벌된 고기들은 배가 불러도 거부할 수가 없네요. (like 루시퍼)
다 비슷해보이지만 가게마다 다른 고기 부위와 미묘하게 소스맛이 다릅니다.
하지만 어디든간에 넉넉한 동남아 채소에 고기와 소스 듬뿍 머금은 소면을 싸서 먹으면 맥주가 술술 넘어갑니다. (사실 술 못마심)
그리고 돼지 구이가 아니라도 각종 꼬치 구이들이 많습니다.
이건 못참지
직화니까요.
구이 잔치네요
고기의 맛은 유전자에 각인되어 있죠. ㅎ 원초적인 고기 요리들 맛나겠습니다.
왜 이렇게 개고기 같지...
이런류는 어느 나라를 가도 어지간하면 실패하지 않더군요
구이 잔치네요
고기의 맛은 유전자에 각인되어 있죠. ㅎ 원초적인 고기 요리들 맛나겠습니다.
왜 이렇게 개고기 같지...
개를 이런식으로 많이 드셨나 보군요
고기도 가게도 딱 청량리 경동시장 개고기 파는 집 비주얼이라.
요즘은 개고기 구경도 힘들고.. 더 맛있고 영양 많은 흑염소로 대체 되었습니다. 짜잔~ 하지만 어떤여자가 개고기 금지법에 드라이브 건대서 어리둥절.. 어느시절에 살고 있는건지..
이런류는 어느 나라를 가도 어지간하면 실패하지 않더군요
진리의 고기~
어.. 이건 비엔티안엔 없나.... 찾아봐야겠다
뽈살구이에 비어라오 한잔! 캬~
아아.. 직화구이... 인류근본의 요리법이죠
와.............. 이거 진짜 존맛!!! 진짜 맛있음. 아직도 기억나..
싸먹는 잎사귀 저건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