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전 소식가 입니다.
오른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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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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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끼에 드셨다면 1인분입니다 ^ㅡ'
항상 게시물 볼 때마다 식비로 얼마 쓰실지 궁금해져요 ;
옥동식이 국밥계의 평양 냉면격이라 게시물이 올라오면 한 번씩 말이 나오는 문제적인 음식임. 이번에도 무슨 일이 날까 심히 걱정했으나 내리 3그릇을 드시니 전혀 논란이 없네
이미 전역해서 군인 아닙니다.
그르게요, 이 부사관 형님 식비 감당이 어쩔지 ㄷㄷㄷ 아 암튼 잘 먹는 분 보는 게 대리만족이라도 보기 좋습니다 !!! 형님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저도 대충 일반인보단 많이 먹어서...먹기 시작하면 바로 소화 시작하고 땀이 뿔뿔하면서 연소 모드로 들어가네요 ㅎㅎ 먹은 거 바로 처리하는 게 대시기가 기본이죠
항상 게시물 볼 때마다 식비로 얼마 쓰실지 궁금해져요 ;
그르게요, 이 부사관 형님 식비 감당이 어쩔지 ㄷㄷㄷ 아 암튼 잘 먹는 분 보는 게 대리만족이라도 보기 좋습니다 !!! 형님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저도 대충 일반인보단 많이 먹어서...먹기 시작하면 바로 소화 시작하고 땀이 뿔뿔하면서 연소 모드로 들어가네요 ㅎㅎ 먹은 거 바로 처리하는 게 대시기가 기본이죠
이미 전역해서 군인 아닙니다.
한 끼에 드셨다면 1인분입니다 ^ㅡ'
옥동식 근본이죠. 일년에 한번은 꼭 먹으러 갑니다.
소처럼 먹는다 해서 소식좌.. 맛난거 많이 드시니 햄볶하실 듯ㅋ
옥동식은 유행이아니라 이제 완전 자리잡은곳이라 인정!
돼지고기가 햄같은 느낌이네요 ㅋㅋ
우아 배빵빵 한그릇만 먹어도 포만감있던데 ㄷㄷ
저는 옥동식 갔던 날 밥이 진짜 덜 된것처럼 와글와글 하고 씹히지 않고 입에서 굴러다녀서 엄청 실망하고 그 뒤론 안 가게 되었네요.. 같이 간 와이프토 같은 평이었습니다..
아 꼬들밥 같은 느낌인가요?? 갠적으로는 국밥엔 꼬들밥이 취향인데..오...
아뇨, 글자 그대로 덜 익은 밥이었습니다... 국밥 식을 때 까지 똑같았습니다. 꼬들밥이면 좀 지나면 불어서 먹을만 해졌겠지요.....
앗...
두그릇 까지 이해했는데, 세그릇째에서....ㄷㄷㄷㄷㄷ
옥동식이 국밥계의 평양 냉면격이라 게시물이 올라오면 한 번씩 말이 나오는 문제적인 음식임. 이번에도 무슨 일이 날까 심히 걱정했으나 내리 3그릇을 드시니 전혀 논란이 없네
정말, 처음 국밥 사진만 보고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내리 3그릇을 드시는 모습에 상관없겠다고 느껴졌습니다 ㅋㅋㅋㅋ
정작 논란은 다른 곳에서
호방하게 먹는 거 보면 예전 팻자 생각남.
와 진짜 잘드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21살때인가 청담동에서 알바하던곳 근처에 전철우의 평양냉면집인가 거기서 점심먹는데 회사비용으로 먹는거라 먹고싶으면 더먹으라길래 진짜 순수한마음에 냉면 4그릇+사리추가 3번해서 먹은게 혼자 식당에서 제일 많이 먹은 기억인데 이제는 한그릇에 사리추가하면 만두는 엄두도 안나는 나이가 되어버렸네요...ㅠㅠㅠ
많이도 안먹었네요.이정도면 보통이지;;; 국밥에 당면이 안보이는게 건더기가 심심해 보이는군요. 추천
옥동식 한번가보고 다시는 안가는...
돼지곰탕은 첨보네요 맛있겠다
중간데 정신과 시간의 방에 잠깐 들어갔나 나오신건가 ㄷㄷ
확실히 가게에서 파는 만두는 특별한 맛없어도 맛있으면 레알 맛있는거임;ㅋㅋㅋ주말에 마파두부에 꽂혀서 신설동에 있는 마파두부집을 갔는데...개인적으로 아주아주 쒯이었음.
소식이요?
소처럼 먹는다 해서 소식인가.. 내가 아는 소식의 개념이 무너지고 있어
예!? 곰탕을 3그릇 드시고 소식이요????????
솔직히 이 정도는 다들 먹지 않나요? 살찔까봐 안 먹는거지.
사람 입맛이란게 다 다르다는걸 느끼게 했던게 여기였네요. 미쉘린 언급된곳이라고 해서 국밥부장관/충으로서 기대 잔뜩하고 갔는데 너무 심심해서 전 완전 불호였네요. ; - ;. 물론 취향차이일뿐이지만요.
? 사진 겹쳐서 올라온것 같은데요? 이렇게 올리시면 꼭 세그릇을 한 끼니에 드신것처럼 나와요
꿀꿀
완전 초창기 덜 핫할때 가서 곰탕 먹었었는데 저는 나쁘지는 않았지만 같이 간 친구가 곰탕 먹으러 가자고 해서 왔더니 곰탕이 아니라 뭔 멀건 고기국을 먹으러 왔냐고 했던 기억이 ㄷㄷ 위에 댓글들에 나온 논란(?)과 뭔가 일치하는 멘트였습니다 하지만 3그릇을 드셨으므로 논란 따윈 없다!!
슴슴한게 맛있죠. 유명한 맛집들은 대부분 슴슴하고 무난한 맛을 갖고 있습니다. 펀치감은 없지만, 맛이 꾸준하고 변함없지요. 여기도 비슷함.
국밥이 너무 라이트하고 밍밍해서 별로였던 집.. 개인적인 취향이 좀 묵직하고 꼬릿꼬릿하면서 부추랑 다대기 팍팍 넣어서 먹는걸 좋아하는 취향이라.. 나한테는 너무 상극이었음.. 고기질은 나쁘지 않았음.. 이런 라이트한 계열은 부산에서 먹은 양산국밥이 딱 마지노선이었음.. 그거는 맛나게 먹음.
와이씨 미쳤네요 꼭 가봐야겠네
마포역에 ㄷㅎㄷ 도 곰탕 깔끔하고 좋습니다 추천
6시간내에 하루치 먹으면 살안찜 ㅋㅋ
소처럼 먹어서 소식
옥동식 국물이 깔끔해서 맛나용.. 배달도 댐
어.. 음... 양이 크시네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볼때마다.. 참 복스러우셔서.. 다음 포스팅 기대해 봅니다!!!!
먹기위해 운동하는분
ㅎㅎㅎㅎ 같은 그릇 세 번 찍은거죠? ...세번 찍은거 맞죠?
이분은 소식가입니다! 소정도는 먹어요!
혹시 히밥이나 쯔양이세요???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