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생존을 위해 주말만 요리를 하면서 살고있는
예비 아빠입니다.
저번에 로스트비프 올렸는데 반응이 좋아서 글을
또 올려봅니다.
이번에도 육식맨님의 유투브영상을 참고로 만들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사온 베이컨을 이쁘게 나열했습니다.
영상이랑은 다르게 소.돼지 다짐육을 반반 섞어서 베이컨위에 펼쳐주었습니다.
베이컨은 기름기 쫙빠지게끔 바삭하게 익혀주고
펼쳐둔 다짐육 위에 잘부숴서 올린후에 바베큐소스를
발랐습니다.
향신료들을 잘 섞은뒤 고기에 뿌려주고
둥글게 잘말아줍니다.
영상을 보면서 온도와 시간을 세팅후 오븐에서 잘익힌후에
꺼냈습니다
잘라서 먹어봤는데
너무 짭니다~
그리고 제가 다짐육을 반반 섞어서 그런지 몰라도
좀 뻑뻑했습니다ㅠㅜ
취미보단 생존을 위한 요리 글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베스트글 감사합니다^^
나갔다와서 루리웹을 보는데 떠있어서 놀랐습니다.
처음으로 올라와보네요
베이컨은 저염으로 사용해서 괜찮았는데요. 시즈닝을 좀 많이 사용해서 많이 짠거같아요
아녀요ㅋㅋ 결혼후에 취미로 유투브보면서 만드는게 다에요 결혼은 마음맞는사람 만나면 자연스레 하게 됩니다^^;
예 다음번엔 더 잘할수있을거 같습니다^^
코스트코 베이컨 퍼런거 한번 구워먹었다가 신장이 욕하는것같아서 그뒤로는 물에 한번 데쳐먹었죠ㅋㅋㅋ맛있어보이네용 잘보고갑니다ㅎㅎㅎㅎ
진짜 그냥 고기 덩어리입니다ㅎ
베이컨을 먹어본적이 없는데 좀 짠 식품인가 보네요
베이컨은 저염으로 사용해서 괜찮았는데요. 시즈닝을 좀 많이 사용해서 많이 짠거같아요
무슨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고기에 고기에 고기를 쌓은 느낌인데 ㅋㅋㅋ
진짜 그냥 고기 덩어리입니다ㅎ
고기고기한게 보기만해도 좋네요 ㅎㅎ 하다니 아쉽...그래도 경험이 되셨으니 다음에는 더 맛있을듯 합니다 :)
예 다음번엔 더 잘할수있을거 같습니다^^
코스트코 베이컨 퍼런거 한번 구워먹었다가 신장이 욕하는것같아서 그뒤로는 물에 한번 데쳐먹었죠ㅋㅋㅋ맛있어보이네용 잘보고갑니다ㅎㅎㅎㅎ
유투브보는데 빨간베이컨 사도 짜다고 절대로 파란색은 사지 말라고 강조 하더라구요^^;
와 두 조각만 있어도 밥 한 그릇 비울 수 있을 거 같다. 이정도는 돼야 결혼 할 수 있구나...
아녀요ㅋㅋ 결혼후에 취미로 유투브보면서 만드는게 다에요 결혼은 마음맞는사람 만나면 자연스레 하게 됩니다^^;
코스트코 베이컨은 품질은 좋은데, 저염 베이컨 제품 마저도 너무 짭니다. (저염 / 일반 두가지 판매합니다.) 그래서 한번 살짝 데쳐서 구워 먹어야 하더군요. 아니면 차라리 저염 베이컨 (안짜다고 검증된) 을 사서 쓰는것이 답니다. 진짜 짭니다. -_-
예 진짜 짜더라구요. 다음번엔 시즈닝을 줄여야겠어요
혈관 : 으아아아아아아ㅏ아
기름기가 많지않아서 괜찮을거같아요오오오오오ㅗ오
맥주 안주로 좋겠네요.
잘어울립니다. 와인도 좋을거같아요
베이컨 만으로 말기에는 말면서 틈이 생기니까 그 쪽으로 육즙이 증발된 듯 하군용 ㄷㄷ 웰링턴처럼 파이 반죽에 한번 감싸서 구우면 정말 맛있을것 같습니다 츄릅
파이생지는 한번도 안써봤거든요.다음번에 도전해보겠습니다 츄릅
으아; 진짜 맛있어 보이네요;
맛있습니다. 근데 뻑뻑해서 소스필수에요. 다음번엔 더 잘할수 있을거같아요
폭탄이라길래 언제 터지나 ㅋㅋ 하면서 보고 있었더니 제 침샘이 폭발하는군요 ㅋㅋㅋ
좋게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실제로 보면 비주얼 장난아니에요
얇게 썰어서 햄버거로 먹으면 되겠네여
예 그렇게도 먹었어요^^
다짐육 쓰려면 지방 같이 갈아서 쓰던가 지방 조각을 넣어주던가 해야되용 그러면 오븐안에서 구워지면서 안에 지방에서 기름이 나와서 촉촉하게 익혀집니당
돼지지방을 쓰는게 나은가요?소지방이 나은가요?
가운데에 모짜렐라 넣어도 맛있을 거 같아요
미트로프는 그렇게 해봤는데 치즈늘어지는게 예술이더군요
마싯게땅,,,
맛있습니다^^
뒤에 과정 하나더 있는거 모르시는건 아니시죠? 계란물 입히고 밀가루 덮어서 한번 더 튀겨 내야 하는데..
아...튀김기는 아직 구입을 안해서ㅠㅜ 꼭 해보겠습니다
ㄱㄷㄱㄷ
밥이랑 먹어도 정말 맛있겠네요.
밥보다는 빵이랑 어울리더군요
와 베이컨만 해도 짤텐데 거기에 소스에 향신료까지? 도대체 얼마나 짤려나 했는데.. 예상했던 결과네요
영상에서도 짜다고 해서 조금넣는다했는데도 짜더군요
짠거나 뻑뻑한거는 모짜렐라 안에 넣었으면 잡아줬을듯 한데. 본문 보는데 바베큐 소스 너무 넣으시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줄였다생각했는데 짜서 맥주랑 먹었습니다
근데 맥주랑 드시고 할정도면 먹을정도로 짠 수준이지. 뱉을정도의 소금 소태는 아니였을듯요. 빵에 샌드위치를 해서 드시지~~
코슷흐코 가셨다면 베이컨 + 갈아놓은 베이컨ㅇ...... 읍읍
다음에갔을때 보고 생각나더군요^^;
먹고싶다...베이컨...구워서...
혈관이 죽겠다고 욕 한바가지 할거같은 비쥬얼...
??? : 프랑스 폭탄이다!
와 비주얼봐.. 침 넘어가네요 ㅋㅋㅋ
맛있어 보이네요
혈관 : 죽을게
만화 식극의 소마에 나온요리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