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다른 게시판?에서 탕수육 사진을 보고 찾아갔습니다.
탕수육의 두툼한 모습이 무척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집에서 김포로 가는 길이 가깝지 않았지만 먹어본 결과 후회 없는 맛이었습니다.
제 입맛에는 짜장, 짬뽕, 탕수육 다 맛있었습니다.
가게에 들어가면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되는데 메뉴는 짜장면, 짬뽕, 탕수육, 주류 등으로 기억됩니다.
특이한 점이 면을 선택할 수 있는데 짜장면과 짬뽕 둘 다 쫄면 / 생면으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생면을 선택했는데 균일하지 않은 면발의 씹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짜장면에는 야채반 고기반 수준으로 고기가 가득한데 지금까지 먹어온 짜장면과 다른 고명이 좋더군요.
짬뽕에는 고기가 안 들어가지만 고명이 모자란 느낌이 없었습니다. 그릇 한 가득 들어있는데 보기 좋습니다.
대망의 탕수육은 기대를 하고 갔는데 충분한 만족이었습니다. 두꺼워서 가위로 잘라 먹어야 하는데 정말 배부릅니다.
다음번에는 쫄면으로 한번 먹기 위해 재 방문 하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소주 2병각
탕수육 비주얼도 어마어마하네요
짜장 미쳣내
짬뽕 국물이 계속 들어갑니다 ㅋㅋ
오 짜장이 진짜 맛있어보여요b
오 짜장이 진짜 맛있어보여요b
짜장 맛있었어요!
짜장 소스 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건더기가 실하네요. 배불러도 밥 좀 추가해서 짜장밥으로 2차 시도해야 할거 같아요.
소주 2병각
짬뽕 국물이 계속 들어갑니다 ㅋㅋ
탕수육 비주얼도 어마어마하네요
탕수육 비주얼 때문에 방문했지요 ㅋㅋ
우와 고기를 안아끼는 집이군요. ㅎㅎ
하나같이 맛있겠네요!
우앙 고기튀김!
직장이 구래동인데 처음 보는곳이네요 한번 가봐야겠어요 ㅎ
고기를 참 맛있는 사이즈로 자르셨네요. 정말 씹는맛 죽이겠습니다.
오매.. 근처 사는데 몰랐네요. 꼭 가봐야겠다능ㄷㄷ
폐엽이라고 나오는데요... 엉엉엉.
오늘만 영업 종료고 내일 연다고 나오네요. https://www.instagram.com/gimpo_didi/
앗. 감사합니다. 구글에 폐업이라고 뜨길래.... 좀 더 알아보고 썼어야 했는데 제가 실수했습니다.
오픈된 주방의 중국집 패기가 느껴지네요 ㄷㄷ
오 구래동에 저런 곳이 있었군요. 김포사람이라 가끔씩 구래동에 가는데, 나중에 가봐야겠네요.
짜장 미쳣내
탕수육 비주얼이 미쳤네요 ㄷㄷ
구래동 살면서 몇 번 가본 집입니다. 단점은 테이블, 의자가 플라스틱이라 불편, 오픈주방이라 냄새가 옷에 잘 배어듭니다. 건물 지하 주차는 무료인데 사장님이 혼자 바쁘게 요리하시는데 주차처리 해달라고 하기가 조금 애매할때가 많습니다. 그 외 6000원짜리 짜장이라고 믿어지지 않는 퀄리티가 다 용서해줍니다.
오.. 구래동이면 엄청 가깝네요!! 가봐야겠습니다!!!!!!!!!! ^0^)
짜장면이 진짜 미쳤다
오 우리동네! 정보 감사해요~
첨으로 우리 동네다!!! 근데 그렇게 구래동을 싸돌아댕기는데 왜 본 기억이 없을까요... ㅎㅎ
이런 ㅁㅊ ㅋㅋㅋㅋㅋ 사장님이 따로 운영하시는 가게 옆집이었네 그렇게 그 앞을 지나다녔어도 그쪽방향으로 안가니 몰랐나봄 ㅎㅎ
오 루리웹에 우리 동네가!
와씨 미쳤다..........
띠디 중국에서 사용하는 택시어플 이름이었던 거 같은데 신기하네요
와
구래역 이마트앞 반대편 버스정류장 갈때마다 열딱지 나서요. 횡단보도를 누가 그렇게 만들었는지 건너가는데 이리저리 왔다갔다 불편함. 중간 통로도 좁아서 출퇴근시간에 사람들 많이 건너는게 피난길 전쟁같음.
우와 탕슉이 어마어마 합니다. ㅎㅎ
탕수육은 완전 고기 덩어리고 짜장은 육천원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네요 틀림없이 맛있을것 같은 비주얼
ㅇㄴ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