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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직업때문에 동송에서 생활했었는데 혹시 그 파리바게뜨 맞은편 빵집아닌가요? 지금은 어떤가 모르겠는데 당시에는 동송에 빵집이래봐야 뻔해서 어딘지 대략 알거같네요~ 저도 빵돌이라 빵 많이 사다먹었는데 제가 아는 그곳이 맞나 모르겠습니다 ㅎㅎ
파리바게트가면 최소3만원각
3만원은 아니고 2만원은 되보입니다
이상하게 크림빵은 비싼 곳보다 동네 빵집 게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이런집이 깡패지 ;;
직업때문에 동송에서 생활했었는데 혹시 그 파리바게뜨 맞은편 빵집아닌가요? 지금은 어떤가 모르겠는데 당시에는 동송에 빵집이래봐야 뻔해서 어딘지 대략 알거같네요~ 저도 빵돌이라 빵 많이 사다먹었는데 제가 아는 그곳이 맞나 모르겠습니다 ㅎㅎ
맞습니다. 지금은 빠바가 옮겨서 다른데로 갔는데 이집은 아직 그자리입니다.
인기 있는 빵집인가 봅니다. 경쟁업체를 다른곳에다 옮길 정도면.....
기억이 참 많이 남는 지명이네요. 제가 20년넘게 전에 군대에서 위수지역이 동송읍(읍이 맞나?)이어서 거기 나가보고싶어서 면회좀 왔으면 하면서 노랠 불렀는데 100일휴가때 딱 한번 나가보고 휴가나갈때 버스타러나 가봤던.... 진짜 면회좀 와줬으면 했는데 내 바로 윗선임은 전역하기 1주일전까지 1~2주간격으로 애인이 찾아오던데 진짜 부러웠음.
이상하게 크림빵은 비싼 곳보다 동네 빵집 게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빵도 부드럽고 크림도 많이 넣어줍니다.
주변에 이런 가성비빵집이 없어서 아쉬워요ㅠ 요즘은 진짜 하다못해 빠바에서라도 먹고싶은 빵 좀 담다보면 이만원그냥 나옴....
그래서 제발 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빵가격 생각하면 개당 천원씩 만원해도 주식이 빵으로 변했을 지경인데 7800이라니 ㄷㄷㄷ하네요
저도 계산할때마다 깜짝 깜짝 놀랍니다.
저정도에 7800원밖에안한다니 좋군요..ㅋ
만원 넘게 사기 쉽지 않습니다..
파리바게트가면 최소3만원각
Higher365
3만원은 아니고 2만원은 되보입니다
그래서 여기다니다보면 빠바를 못갑니다..
서울 청량리역 근처에 저렴한 빵집 있지요. 맛은 그렇지만 가격이 정말 착해서ㅜ추천
거기도 궁금합니다!
[네이버 지도] 명가인빵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 177 https://ㅁㅁ/5sm5aRTb 여기 말고도 청량이 저렴한 빵집 좀있는대 겁나 비싼 빵집도 있음... 달콤재빵소 맛은 있는데 가격이 참.....
철원 동송읍 추억이네요~ 6사단 나와서 휴가때나 외박때 들리는 곳이었는데
군인 많은곳이라 물가가 비싼편인데 이 빵집만 다른 세상인듯합니다.
빵 가격이 정말 괜찮은데.. 거기에 양이 많아요.
대충 개당700원에 피자빵 1100원일거라 예상합니다
이런집이 깡패지 ;;
마진이 안남을까봐 오히려 걱정됩니다..
군생활하면서 외박가고 휴가나갈때 들리던곳인데 피시방빼놓고는 음식점들이 바가지도 안씌우고 오히려 더 주고 챙겨줘서 저에겐 좋은 추억을 남겨준 도시네요.
맞습니다. 가끔씩 덤으로 빵 몇개씩 더주시더라고요
동송 베이커리 맛있죠... 특히 직접만드시는 누네띠네가 최고입니다
가격도 착한데 다 맛있더라구요. 누네띠네도 먹어봐야겠습니다.
동송읍 화지리에 외갓집이 있어서 방학마다 갔었지요 지금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다 돌아가셔서 더이상 갈일이 없읍니다
요새 철원에 관광지도 많이 개발되서 바람 쐬러 한번 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7800원이요? 아니 어떻게 저가격이 ㄷㄷ
저도 살때마다 놀랍니다..
주소를 보니 6사단 훈련소 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저도 철원 동송에서 꽤 오래 살았었는데.. 시장입구 도로가 맞은편에 있는 그곳인가보군요. 저도 그곳 자주 이용했었습니다. 옛날생각 나네요
외가가 철원이라 방학마다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엔 차가 없어서 수유리에서 버스 타고 갔던 기억.. 사람 많아서 계속 서서가기도 했고.. 중간에 꼭 군인아저씨가 올라와서 수상한 사람 있는지 확인 한번 해주시고.. 철원 버스터미널 근방에 롯데리아도 생기고..ㅋ 근처 가게 이름 중에 황금 벌판에 메뚜기 뛸 때 라는 가게도 있었던 걸로 기억 하네요. 이름이 신기해서 몇십년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가..
그 분식점 처음 오픈 할 때 생각 나네요. 가게 이름으로 무슨 상인가도 받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없어진지 한 참 됐지요. 거기 사장님 참 후덕 하셨는데. ㅎㅎㅎ
군생활시절이 생각나는군요
28년전 2연대 전투지원중대 근무할때 생각나네요. 외박할때나 휴가 갈때 일주일에 한번 종교행사할때 동송 자주 나갔죠.
잠깐 저게 7800원?!!!
싸구려 쇼트닝, 밀가루, 버터
군 생활할때 행보관님이 애들 먹인다고 빵 사왔던 거기같네요 +_+
아니 저게 7800원이면.... 남기는 하나요;;;; 좀 남겨야지 장사 오래오래 할텐뎅 넘 양심이 없네요 ㅠㅠ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 가족이나 지인들과 놀러갈 때는 비싼 빵카페를 가지만 개인적으로 좋은 추억이 많아서 이런 빵집 정말 좋아해요!
와,싸네요
한개 780씩이면 싼데........ 근데 빵맛은 랜덤 맛있는데 맛있는데 맛없는데는 더럽게 맛없고 밀가루맛이 아주 많이남
전 피자빵 하고 슈크림만 사 먹는데. 부럽네요.. 서울은 피자빵 하나도 거의 3~4천원임 ㅠㅠ
동네는 야채빵 제외해야 비슷한데
포천에도 비슷한 곳 있는데... 제 단골집인데 지금 이사간지라... 안망하고 오래 장사 해주셨으면...
오 저 요리사 사진 엄처 오랜만이네요 ㅎㅎ
오늘 또 사왔습니다. 이만큼에는 9천원입니다. 크림빵5 땅콩크림빵2 슈크림2 피자빵1 야채고로깨1
이야 동송읍!! 제가 태어난 그곳! 그립네요. 언젠가 한번 돌아가 봐야지.
아파트 앞 동네 빵집도.. 10년간 몇가지 메뉴로 잘 버티는데.. 가격이 파바에서 몇백원 빠지는 수준..인데도 용케 안망하고 유지가 되더군요.
ㅠㅠ 타지 생활하다가 재작년에 고향 철원 동송에 다시 돌아와 지냅니다. 이곳저곳 생활하면서도 만나기 힘든 동향 분을 루리웹에서 만나네요. 파리바게뜨.. 이전했지요 ㅎㅎ 어디 베이커리인지 알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빵을 만원 내외로 배터지게 먹을 수 있네요? 저희동네 빵집만 4곳 있는데 저정도 살려면 2~3만원정도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