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해먹습니다
할머니제사라고 하셔서, 퇴근길에 저만 본가에 잠깐 들렸다 왔습니다.
강남-안산 한시간반, 제사 30분, 안산-분당 한시간...😨😨
저희 집은 제사지내면 저 국을 끓이는데,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소고기무국이라기에는 뽀얗고...암튼 맛은 있음.
생각해보니 곧 명절인데, 뭔가 맛보기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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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국입니닷!! 그나저나 제사준비를 빨리하시는군요
명절이 아니라 말그대로 제사였어요. 할머니제사.. 마지막이라고그러셔서 퇴근길에 다녀왔네요ㅠ
탕국입니닷!! 그나저나 제사준비를 빨리하시는군요
명절이 아니라 말그대로 제사였어요. 할머니제사.. 마지막이라고그러셔서 퇴근길에 다녀왔네요ㅠ
헉 그렇군요 탕국보고 신나서 댓글달았더니 차례가 아니고 제사였군 ㅠ
탕국이네요. 집집마다 재료가 다 다른데 저희집에선 건어물이랑 해물도 낭낭히 넣어 달이듯이 끓입니다. 맑은 술 안주로는 이만한게 또 없네요. ㅎㅎㅎ
명절은어케보내시나요!
보통 탕국이라고 하죠
막걸리가 필요한데요!?
운전하느라 고생하셨네요
명절 이브닝이군요
저희집 탕국이랑 소름돋게 똑같네여
어릴땐 밋밋한 탕국이 맛 없었는데..나이가 드니 술 한잔 한 다음날 최고의 해장이라 생각되네요.
탕국이라 하죠. 저희 집은 명태도 넣었어요
벌써 명절음식이 나오는군요 ㅎㅎ
탕국은 먹어본 적이 없는데 토란국처럼 뭔가 뽀오얗네요. 마싯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