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운동하면서
런닝머신 타고 있을 때
나왔었던 치킨광고가 있었는데
살빼면 먹어야지 먹어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먹는
노랑통닭
'칼칼한 청양 치킨'
입니다
배달 메뉴에서는
치킨 담는 통 빼달라는 란이 있어서
체크는 하지 않았는데
그냥 봉투에 담아서 오네요
이건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인데
저는 바삭한 튀김의 식감을 좋아합니다
노랑통닭은 과하게 바삭함을 강조 하는듯한 튀김이죠
그래서 저런 튀김의 부스러기들이 많은데
그 부분에 있어서 제 취향이
노랑통닭이랑 잘 맞는것 같습니다
이 점이 불호의 영역이기도 한 브랜드입니다
칼칼한 청양 치킨의 청양 소스입니다
매콤새콤인데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좀 맵습니다
알싸한 마늘치킨은 통에다가
소스를 부어먹었는데
이번엔 통을 주지 않으니
이런식으로 찍어서 먹어야 하더라고요
"내 휴일 중 4일은 어디갔지 레보스키?"
같은 느낌으로 치킨을 소스에 담굽니다
찍먹의 형식이라
바삭함을 유지하면서 매콤새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메뉴였습니다
비슷한 알싸한 마늘과 비교했을땐
전 이쪽이 마음에 드는것 같네요
노랑통닭은 순살이 메인인 치킨집인데 뭔깡으로 브라질산만 쓰는지 ㅋㅋ 할인도 자주 하는것도 아니고
사진 정말 잘 찍으시네요 ㄷㄷ 잘 보고 갑니다
노랑통닭에서 돈주고 사진 사서, 광고용으로 써도 되겠네요 ㄷㄷ
와 사진 엄청 잘찍으신다
먹방인가 사진전인가...ㄷㄷ
사진 정말 잘 찍으시네요 ㄷㄷ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대낮치킨!
햇빛이 좋은날엔 치킨이죠
와 사진 엄청 잘찍으신다
햇빛이 예쁘게 떠줘서 잘 나온 것 같습니다
노랑통닭은 순살이 메인인 치킨집인데 뭔깡으로 브라질산만 쓰는지 ㅋㅋ 할인도 자주 하는것도 아니고
저도 그래서 안먹어요 ㅎㅎ
포장으로 할인 좀 할때나 먹고 싶지 배달로 정가 주고 사먹고 싶진 않고 여긴 살 보단 튀김 때문에 먹는 곳이죠
브라질산 쓰면 싸기라도 하면 모르겠지만 말이죠...ㅋ 몇일전에 비축용으로 쿠팡에서 브라질산 닭다리살 2kg 6봉 1박스 샀는데 47,900원 하더라는... 100g 400원... 업체에서 대량 구매하면 싸게 가능한데 브라질산 쓰면서 가격은 일반 치킨이랑 별 차이 안나는 메뉴들 보면 황당해서...
국산 순살이면 쌀통닭이 괜찮은 듯. 뼈랑 가격차이 없고 국내산이라...
ppl 아닌데 ppl이네.ㅋㅋㅋㅋㅋ
ㄷㄷㄷ
사진이 너무 잘 찍혔다고요 ㅎㅎㅎ
PPL급 촬영실력이라고 하자 ㅋㅋㅋ
쌍칼치킨!
칼칼합니다!
맵기는 어느정도 인가요?
청양고추가 들어갔기때문에 일단 신라면 보다 맵습니다
노랑통닭에서 돈주고 사진 사서, 광고용으로 써도 되겠네요 ㄷㄷ
이날 해가 워낙 좋아서 그냥 찍어도 괜찮게 나오는것 같더라구요 ㄷㄷ
소스가 열일하네요!
정말 소스가 열일하는 치킨입니다
먹방인가 사진전인가...ㄷㄷ
플라스틱 양념통도 주는건가요? 저흰 순살 큰 후라이드 시켜도 저런것 안주던데;;
플라스틱은 아닌데 그 예전에 알싸한 마늘치킨 시켰을때는 KFC 버켓처럼 치킨 담는 통을 줬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냥 순살후라이드 시키면 안줘요 저건 마늘치킨인가? 매운치킨 시켜야줘요
조만간 노랑통닭 한번 시켜먹어야겠네요~ +_+
이 메뉴는 괜찮았어요
와 저도 부스러기 좋아ㅐ요
막판에 소스에 부스러기 부어서 숟가락으로 퍼먹는게 피날레죠
브라질산 주제에 양도 적고 가격도 비싸고
개인적으로 오로지 바사삭함 그걸 보고 시키는 치킨브랜드라 고기 양 가격 이 모두를 두고 본다면 배달 후보군에서 점점 밀려나지요.
사진 찍으려고 치킨 시켰다는게 학계의 정설
사진 찍는동안 치킨이 식을까봐 허겁지겁 찍었다는것입니다.
캬
여기 첨시켜봤는데 고기가 너무 자잘한거만 있고 튀김옷만 있는거도 있고....대실망했어요
노랑통닭은 그 자잘하게 과자 부스러기 같은게 포인트라 호불호가 갈립니다 저의 경우는 크런키함을 좋아해서 자주 찾긴해요
저도 튀김옷을 좋아해서 노랑치킨 좋아하는데요 알싸한 마늘이 최애 메뉴거든요? 근데 청양이 더 맛나요?
저는 매운맛을 좋아해서 마늘보다는 청양쪽이 좋았습니다.
제 취향에 딱 맞더군요. 할인을 거의 안해서 아쉽지만
할인을 거의 하지 않죠 가끔 네이버 포인트 쌓여 있을일 때 시킵니다
우와씨 사진 직접 찍으신건가요? ㄷㄷ
네 저 치킨 포크로 찍어 올린거는 덜덜거리면서 찍었습니다 ㄷㄷㄷ
우와 이건 광고 화보인줄 ㄷㄷ 사진 너무잘찍으세요
해가 좋게 들어와서 운이 좋았습니다
노랑처럼 가마솥치킨류 좋아하는데 노랑은 배달비다 뭐다 하면 넘 비싸서...
가까우면 포장해오는게 답인것 같아요
근데 메이져 치킨집 정도 아니면 순살은 대부분 브라질 덴마크산 많지 않나요?
헐.... 이거 보고 치킨 시켰습니다...
취향이 맞으면 좋은 치킨입니다
리뷰 잘 남기실거 같은..
리뷰에는 왜 통을 주지 않느냐라고 남겼습니다 ㄷ
노출의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은 분이시군요 ^-^b
사실 바디가 시키는대로 찍는 편입니다 ㄷ
개인적으로 젤 맛없는 치킨
노통 할인행사만 자주해도 자주 먹을텐데... 할인을 안해서 아쉬움. 2만원 넘어가니까 좀 비싼듯..
할인을 정말 안하는 브랜드중 하나죠
가격이 많이 안싸길래 시켰다가 비려서 다버림... 그 후론 다신 안먹고 찾아보지도 않았는데 댓글 보고 브라질산인거 알았네요...앞으로도 먹을일 없을듯 사진은 굿입니다요!
갠적으로 노랑통닭은 한번 먹고는 내 스탈이 아닌거같아 그뒤로는 ㅈㅈ 똑같이 비싸면 닭다리살 쓰는 자담 치킨이 맛남
푸라닭도 닭다리살 쓴다고 광고하던데, 요새 순살에 닭다리살 쓰는게 유행인가 보군요. 뭐 노랑통닭은 살보단 튀김 맛으로 먹는 치킨이긴 하죠
노랑통닭은 술먹고 2차에서 5번정도 먹어봤는데 진짜 술먹은 상태에서 거기밖에 치킨집이 없어서 간거지 맛은 정말 없더군요. 지점마다 튀기는 정도도 일정하지 않아서 어떤데는 치킨이 반쯤 타서 나오고 어떤데는 겉은 익었는데 속은 흐물흐물한 튀김옷이 덜 익어서 나오고... 개인적으론 좋아하지 않지만 이 글의 사진은 정말 먹음직 스럽게 나왔네요.
노통은 안 짠 것 먹고 싶을 때 시키고 짠 거 먹고 싶을 땐 KFC로 블랙라벨 시킴.. 둘 다 국내산 순살은 아님ㅠㅠ
개인적으로 아직까지 최고는 순살 후라이드/깐풍 반반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