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먹습니다
본가-처가 명절행사 모두 마치고 다시 집으로 복귀하니 녹초 😭😭
밥 차려먹기도 귀찮아서, 동네 노브랜드버거에서 포장해다 때웠어요.
시저치킨샐러드(4,500원)
노브랜드버거 샐러드가 의외로 괜춘합니다.
감튀는 두개 시킴. (L-2,400원, M-1,800원)
제가 M먹고, 와이프에게는 L을 제공.
페퍼로니피자 치킨 버거(6,700원)
주문금액 15,000원 맞추면 3,000원 할인 쿠폰 사용 가능하길래, 이 참에 음갤에서 몇번 봤던 버거를 시켜봤습니다.
제대로 알아보지않고 주문한 제 탓이지만, 일단 햄버거라 함은 한입에 베어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뚜껑 열자마자 얘는 탈락입니다.
잘라서 잘 먹어볼까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위에 빵 따로, 밑에 빵+치킨패티 따로 먹었습니다 😭😭
by iPhone Xs Max
굳이 번을 돌려놓는 이유를 도저히 이해못하겠음. 비쥬얼때매그런거면 굳이 번 안뒤집어놔도 할수있을텐데
버거가 잘못나온것은 아닌거죠?!! 나이 먹어서 헛것이 보였나 했습니다
굳이 번을 돌려놓는 이유를 도저히 이해못하겠음. 비쥬얼때매그런거면 굳이 번 안뒤집어놔도 할수있을텐데
햄버거 안 먹은지 좀 되서 그런지 맛있어 보이는군요~ +_+
샐러드가 치킨하고 포크하고 두종류가 있던데, 요즘시대에 저 가격이면 괜찮다라고 생각.
역시 햄부거는 넘 크군요ㅎㅎ;
뒤집어서 먹어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