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경양식 돈까스는 맛있게 먹은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잘하는 집에서 못먹어봐서 그런 거겠지만 대부분 고기보다 튀김옷 비중이 더 높은데 그 튀김옷이 기름을 잔뜩 먹어서 느끼하고 먹고 나면 머리까지 아플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잘 안먹는데 "무빙"을 보다가 먹고 싶어졌어요.
마침 며칠 전에 동네 돌아다니다가 줄서서 먹는 집을 발견했는데...
돈까스만 하는 집은 아니고 돈까스랑 제육덮밥이랑 냉면이 주력인 듯합니다.
평소에는 한가한데 점심 시간만 되면 동네 직장인들이 줄서서 먹더라고요.
줄서서 먹을 생각은 없어서 배달료 2500원 내고 배민으로 주문했습니다.
제육덮밥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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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졌어요.ㅠㅠ
잘드시는군요 돈까스에 냉면에 제육이라니!
미니냉면이라니 좋네요.
괜찮네요.ㅎㅎ
미니냉면이라니 좋네요.
괜찮네요.ㅎㅎ
잘드시는군요 돈까스에 냉면에 제육이라니!
배터졌어요.ㅠㅠ
제육에 돈까스에 냉면이 한상에 ㄷㄷ
메뉴들이 좋네요.ㅎㅎ
저는 제육비졀 완전 맘에 드는군요
맛이 좋네요.ㅎㅎ
제육에 돈까스에 냉면이라니 잔치네요
그렇습니다,ㅎㅎ
저도 한입 먹고 싶어지네요. ㅠ,ㅠ 아 배고파.흑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