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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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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뽕국 감귤하면 시즈오카현 누마즈시 아니었읍니까 ㄷㄷㄷ
제주도는 사실 체급이 안되죠 .. 제주도의 대부분 품종이 다 일본에서 온거라.
일본은 저런 지역 상품화를 기가 막히게 잘하는듯.. 매번 볼때마다 우리나라도 배워야하는 점이라고 생각함
이야 귤 진짜 많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쓰야마에서 오는 입국 승객들의 캐리어 무게들이 20kg이 넘어가는 이유가 다 이거였구나 ;;
마쓰야마에서 오는 입국 승객들의 캐리어 무게들이 20kg이 넘어가는 이유가 다 이거였구나 ;;
너무 재밌고 흥미로워요
일본이 다른건 몰라도 빵이 맛있음.
이야 귤 진짜 많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츠야마 정말 한적하고 좋은 동네에요 느긋하게 지내고 싶은 분에게 추천
니뽕국 감귤하면 시즈오카현 누마즈시 아니었읍니까 ㄷㄷㄷ
감귤은 미캉.. 야부키가 요즘 감이 떨어지긴 했지만...
1위 와카야마 2위 에히메, 시즈오카는 3위라고 합니다
시즈오카는 그래도 녹차+감귤+후지산 이렇게 뭐가 많은데, 에히메는 진짜 감귤 원툴이라 ㅋㅋㅋ
귤에 진심이 지역 ㅋㅋ
첫짤은 감귤이 아니지 안나?
한국에서는 미깡을 다른 이름으로 감귤이라고 부르는 것 같은데, 일본에서 감귤, 정확히는 감귤류（柑橘類）라고 하면 과일의 한 종류를 말해요. 레몬도 감귤류의 하나입니다..
미깡... 하니까 생각났는데, 경상도에서는 귤을 밀감이라고 했더랬지요...
분탄 같아보이는데 일단 감귤류 중 하나 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귤 주스 맛있겠네요
뇌절을 할꺼라면 이정도로 해야지 ㅋㅋㅋ
뭐지 제주도인가? ㅋㅋㅋ
Touo
제주도는 사실 체급이 안되죠 .. 제주도의 대부분 품종이 다 일본에서 온거라.
참고로 제주도에서 미는 한라봉도 일본에서 사온겁니다...
사온것 조차 아니고 밀수해와서 로열티도 안낸다고 들음요
이 동네쪽도 언젠가 놀러가보고 싶어지는 리뷰네요.
여기다 이번엔 여기다!!!
일본은 저런 지역 상품화를 기가 막히게 잘하는듯.. 매번 볼때마다 우리나라도 배워야하는 점이라고 생각함
귤잇고~
https://youtu.be/EaCZ1sxUovY 여수밤바다에 맞먹는다는 에히메의 감귤의 노래 ㅋㅋ
귤의 노래 등장 ㅋㅋㅋㅋ
요즘 마쯔야마가 핫한 관광지인듯
쓸데없이 나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_ㅠ
사진만 봐도 가서 광기의 귤파티를 겪고 싶네요..
심지어 저기 마쓰야마 공항에 취항하고 있는 항공사가 감귤 제주항공 ㅋㅋ
가보고싶당 ㅎㅎㅎㅎㅎㅎ
제주도는 한참 멀었군요 ㅋㅋㅋㅋ
확실히 저런면은 배울만 하죠.
관광할 맛 나겠네
작은도미 4마리가 4000원?
옆동네(?) 우동 도시 타카마츠는 수도 틀면 우동 국물(장국)이 나오던데 여기는 감귤 쥬스군요 ㅎㅎㅎ
예전엔 마쓰야마랑 아시아나랑 에어텔 연계상품이 있어서 갔다왔었는데 살면서 처음으로 도미 실컷 먹어봤었습니다. 사실 감귤이야 개인적으로 과일 별로 안좋아해서 거의 안먹었는데, 도미는 진짜 맛있더라고요 묵었던 호텔이 아침 저녁 뷔페식 제공했는데, 저녁에 도미를 쌓아놓고..진짜 쌓아놓고 계속 해체쑈 하면서 회떠줬습니다. 아침엔 남은 도미를 이용해서 졸인걸 반찬으로 주는데 그것도 맛있더라고요 나중에 생각나서 같은 상품 찾아보니까 이제는 협약이 끝났는지 안보이네요. 진짜 싸게 잘 갔다왔었는데
일전에 에히메 근방에서 숙박할 때 숙소에서 도미가 잘 나왔던 게 기억나네요...
마스코트 솔직히 너무 귀여워서 굿즈 사옴 ㅠㅠ
600엔짜리 감귤쥬스 진짜 맛있음.
홋카이도 가니까 3백엔인가 내고 우유 무제한 마실 수 있던곳 생각나네요...
역시 미칠거면 극한으로 미쳐하는건가
? 돈까스는 어디?
마쓰야마 여행 확인용!
수도꼭지 재밌어보이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