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야끼소바는 간식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추가로 먹는 스테이크 입니다.
간 지 어언 10년은 넘었는데 아직도 잘 살아 있어요.
비결은 대학교 근처에 푸짐하면서 싼 스태이크 식당이란 점이죠.
고기는 정량을 주지만 그 양도 충분히 배에 기름칠 할 만 하고오요.
밥과 김치, 고추장아찌, 된장국은 무제한입니다.
이 체인은 제가 노인이 되어서도 살아남아 있었으면 합니다.
베스트 감사합니다.
제가 여기 간 날은 조용하고 텅 비어 보였지만 먹는 동안에 배달 도시락이 4개나 나가는 거 보면 아직까지 찾는 사람이 많아서 살짝 안심입니다.
메뉴도 단순하고 실패하기 어려운 조합이다 보니 롱런이 가능한 것일까요?
허 아직도 남아있었네요 ㄷㄷ 학생때는 다소 부담된다는 느낌의 가격이었는데 지금은 전반적인 물가 상승으로 가성비가 되어버렸네요 ㅋ
개민폐
제대하고 친구들이랑 피시방 다니면서 하루가 멀다하고 갔던 모모스테이크 오래오래 프차 잘 유지하고 살아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기 좀 남기고 불판을 다시 데워 달라고 해서 즉석 볶음밥 제조가 가능하려나요 ㅎㅎ?
페르셔스
개민폐
먹어서 응원합시다
허 아직도 남아있었네요 ㄷㄷ 학생때는 다소 부담된다는 느낌의 가격이었는데 지금은 전반적인 물가 상승으로 가성비가 되어버렸네요 ㅋ
제대하고 친구들이랑 피시방 다니면서 하루가 멀다하고 갔던 모모스테이크 오래오래 프차 잘 유지하고 살아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와.. 스테이크 게시물보고 이리 땡기는건 첨이네요
스테이크답게 고기가 두툼하니 완전 맛있어 보이네요~
모모스테잌 오랜만에 보네요
홍대지점에서 먹었던
어? 설마 여긴 해운대의.....지금은 재건축된 스펀지 근처의....거긴가
요즘은 모모 스테이크 지점 보기 힘들거같아요
신도림 9층인가에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거기 맞나 모르겠네요...
부산에서 먹어보고 인천 부평에 있었다가 없어졌죠...자주 이용했었는데
추억의 모모..!!
강남에도 있는거아닌거
스테이크 자체의 상태도 좋아보이네요. 가격은 정말 좋구요.
아주대 앞에 있었던거 같은데 아직도 있으려나
와 ㅋㅋ 대학생때 많이 갔는데 추억이네요
사라진 양평점 ㅜㅜ 다시 돌아와줘 ㅜㅜ
모모 되게 오랜만에보네요 ㅋㅋㅋ
캬~ 수원에도 있네요. 기회되면 가봐야겠습나다. 메뉴 보니까 사이드 피자가 7천원 밖에 안하다니.. 와!!
요즘은 날씨가 더워서 입맛이없네여
싸다!!! 싼것같다!!!
이 가격에 무한 리필인가요??
모모 스테이크 자주 갔었는데 사라져서 슬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