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배기의 크기, 찌개의 양, 밥그릇의 크기, 그걸 두그릇 쳐먹는 나.
그중에 가장 말이 안되는건
6천원
https://blog.naver.com/digitkid/223537592691
오른쪽 선정~!
추천 감사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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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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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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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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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어예아~
두그릇먹는자와 6천원받는자 둘다 광인이야..
대구였네 ㅠ.ㅠ
저 김올려진 반찬은 뭔가요
6천원..! 어마어마하네요
사실상 말이 안됩니다..;;;
내리면서 어우 김치찌게 푸짐한데 계란까지? 보나마나 마지막에 가격이 나오겠지.... 팔천원인가? 칠천원은 아니겠지? 생각했는데 육천원이라니....
전 출입문에 붙은 간판 보고 들어간건데... 이게 말이 되나... 싶더군요;;
대구였네 ㅠ.ㅠ
네... 대구 건담가게 돌다가 발견한..
두그릇먹는자와 6천원받는자 둘다 광인이야..
아침 안먹고 가면 이정도는 다 먹는거 아니었나요
자강두광 ㅋㅋㅋ
광인은 무슨; 저게 1인분이라고
밈을 설명하는거자체가 쿨하지못해서 생략함다..
저 김올려진 반찬은 뭔가요
짭쪼롬하게 조미된 김밥입니다.
저도 이거 궁금했는데 ㅋㅋ 생선인가 김올린밥인가 한참봤다능
대구는 저런김밥이 반찬인가요? 처음보네요
저도 처음 봅니다. 그냥 에피타이저로 주는거 같아요.
아 저거 뭔가 궁금했는데 김+밥이었근여 ㅋㅋㅋㅋㅋ
저런 반찬 처음봤..
밥도 살짝 조미를 했습니다. 김 + 조미 밥 ㅋㅋ
에피타이저 처럼 즐기면 될듯 합니다.
혹시 디저트는 누룽지인가요 ㅎ
디저트는 따로 못본거 같네요
ㅎ 드립입니다. 에피처럼 나온 김밥을 보고 탄수화물에 진심인 코레안 가르키는 ..
고기국물이 기름져서 숭늉 같은게 있으면 입가심에 좋을서 같긴 함니다 ㅋㅋ
크어예아~
밥 두 그릇은 먹을 수 있을 거 같은 비주얼~
저 한그릇이 다른 공기밥 두그릇 분량
김치 찌개 1인분 치론 과하긴 과하네 진짜 사람들 꽤나 남기고 갈 크기네
테이블 곳곳에 꽤나 남기고 가더라구요.
요즘 보면 1인분도 부족해 보이는 양인데도 은근 남기는 사람 많은 거 보면 저건 상당 할 거야 싶었는데 역시나네요
6천원에 후라이까지 있으면 게임 끝이네요...
실질적 게임 끝 ㄷ ㄷ
기적의 물가.. 대구군요.
노부부 두분 사장님들께서 하시던데 그냥 소일거리로 하시는 느낌입니다.;
와 미친 어디죠..?
대구입니다. 상세 내용은 첨부의 블로그 참조
찌개만 나와도 훌륭한데 계란후라이까지?
하나도 아니고 둘 ㄷ ㄷ ㄷ
오우 실하네 대충 보고 시장가 만원은 나오겠꾼 했는데 6천원이라니 훌륭하구나
매우 훌륭
김찌에 후라이면 끝났다 ㄷㄷ
게임이 오바다
이런건 항상 말하지만..........................................................내 주변에 없어 ㅠㅠ
저도 주변은 아닙니다. 차 타고 한시간 가서 10분 정도 걸어야 하는..;;
홍어 크리
왠 홍어타령
회사 주변에 있었으면 좋겠어여 ㅠ
저희 회사 근처에도 업어요..ㅠ.ㅠ
대구 사는데 이런 맛집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김치찌개 때깔부터가 남다르네요. 아내와 꼭 가보겠습니다.
무슨소리입니까... 혼자가세요...ㅠ.ㅠ
이 식단은 365일 가능한 식단 !!!!! 밥킬러들만 다 모아놨네;;;
말이 안됀다기에 김치가 안들어간 김치찌개라도 나올줄 알았건만....
이거보다 약간 작은 양에 김까지 주는 종종가는 식당이 14000원 받습니다. 갈때마다 밥 두공기씩 먹고와요. 평소에는 한공기도 잘 못먹지만 이상하게 김치찌개는 그딴거 없음...
ㅡㅠㅡ;;;; 가격에 한마디 해주길 바라시는 거군요 ㄷ ㄷ ㄷ
6천원정도는 해야 말이 안되지 하면서 내렸더니 정말 6천원.
어억..용하신듯ㅋㅋㅋㅋㅋ
퀄부터 가격까지... 완벽하다!!!
애들 입맛엔 안맞을듯;;
오 밥그릇 맘에 드네요 딱 제가 먹는사이즈
반찬들도 전부 놋그릇... 요즘 보기 힘든 가게죠
내리면서 이거 6천원이면 대박인데, 했는데 진짜 6천원이네 ㄷㄷㄷ
진짜 6천원 ㅋㅋㅋ
6천원 진짜 충격적이네요...
지나가다가 문에 붙은 메뉴 가격보고... '이건 그냥 지나가면 안되겠는데...?' 하고 들어가봤더랬죠..ㄷ ㄷ ㄷ
대구에 값싼 음식을 보면 최저임금도 제대로 안주는 극악한 노동환경이 떠올라서 안타까워요. 너무 싼 것도 너무 비싼 것도 바람직하지 않은..
그래서 더 말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노부부 두분이서 소일거리 삼아서 하시는것 외에는 이 가격이 설명이 안되는..
오. 시내갈일 있으면 한번 들러봐야겠어요
다녀오세요~
가격보다 놀라운 것은 저걸 두그릇이나 드셨다는 사실..
아침을 안먹고 갔더니;;;
저기에 비지 넣어서 먹고싶다..
ㄷㄷㄷㄷ
만원해도 매일가고 싶네요
매일 다녀오세요~
김치찌개에는 살코기보단 저렇게 비계 팍팍 붙은게 맛있는거같음
뭐든 맛나죠 ㅋ
배고프다 여기다 김치 만두 해서 먹으면 뒈지는데
김치에 깍두기에 김치찌게에 김치만두에 ㄷ ㄷ ㄷ ㄷ
김치풀코스요리
어억~ ㅋ
김치찌개가 실하고 맛있어 보입니다 먹고싶네여
오늘 점심은 김치찌개 한그릇 하시죠.
진짜 맛나겠네요 오옹... 더운데 건강 잘 챙기세용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서울은 9000원짜리도있습니다 밥먹기무섭습니다
서울에서 9천원이면 개혜자네요. 저 조차도 이런 말을 하다니 참... 사람 살기 버거운 곳인듯 합니다.;;
고양이에겐 매울지도...
이런 푸짐한 집은 베테랑 아주머니들 할머니들이 떼우는 노점이라던데.... 곧 보기 힘들다고 하니 아쉽습니다
제가 갔을땐 따님? 으로 보이는 한분이 홀을 보고 계셨는데 노부부 큰사장님들이 계속 하실 수 있으실런지..
장어죽집인데 김치찌개랑 돼지국밥 ㅋㅋㅋㅋㅋ 메뉴에 있는거 다 잘하실것 같네요
담에는 뭘 먹어볼까 고민됩니다.
먹을게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ㄷㄷㄷㄷ
저게 6천원이 말이되나...내가 오늘 먹은 한솥도시락 가격인데 주인장이 보물고블린일 수 있으니까 유심히 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