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살, 꽃갈비살 3인분 세팅이요
꿀맛
온 세상이 열돔인데 태백은 혼자 늦여름 날씨 뽐내고 있더군요.
1330m 만항재 쯤 가니까 거기는 가을 날씨
갈비살, 꽃갈비살 3인분 세팅이요
꿀맛
온 세상이 열돔인데 태백은 혼자 늦여름 날씨 뽐내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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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가 개인적으로 딱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빠싹 구워도 부드럽고
어우~ 맛나보여요.
꽃갈비살 한입만 주세여 ㅎ 아 배고파
마블링 좋네요 ㅎㅎ
소고기는 숯불이지 생각했는데 고기가 좋으니 어디 구워도 맛있겠네요...
어우~ 맛나보여요.
고기는 다 맛나죠 ㅎㅅㅎ
마블링 좋네요 ㅎㅎ
저정도가 개인적으로 딱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빠싹 구워도 부드럽고
소고기는 숯불이지 생각했는데 고기가 좋으니 어디 구워도 맛있겠네요...
사실 숯불이 좋긴 하죠
제가 가본곳 같기는 한데 맛있져 초큼 비싸지만
일요일 점심 12시반이었는데도 사람이 별로 없었던
서울에서 먼 곳들은 일요일 점심 이후부터도 이미 한산해지는 경우가 많긴 하더군요. 아무래도 일요일 오전~ 오후 정도에 걸쳐서 다들 올라가다보니....
반찬을 보니 태성실비는 아니군요 그 사이에 근방 가게들 휴가철 맞춰서 천원 올랐나요? 5월만해도 3.4였는데...
아마도 태성실비 옆집인거같네요 태백실비식당?
태성이 원래 그 태백실비 자리에서 장사했었는데 어느날 옆으로 이사가고 거기에 태백 실비가 생김....
태백 소고기 맛있죠 근데 연탄이라 전 거를듯
저도 담엔 그냥 1kg 6.5 미국산 갈비살 먹을거에요 ㅋㅋ
연탄불에 궈 먹는 한우.. 맛있긴 하겠네요.
맛있긴 하죠. 하지만 고기왕님의 요리에 비하면 그냥 범부일 뿐이랍니다.
태백에서 드신 한우사진들 올라오는거보면 유난히 맛깔나보이더라고요
저는 태백와서 먹어본 건 첨이고 회사 워크샵 강릉 펜션에서 했을 때 태백 소고기 사다가 구워먹었었죠.
크~ 살살 녹겠네요~
소고기가 최고입니다
꽃갈비살 한입만 주세여 ㅎ 아 배고파
저도 괜히 봐서..... 배고파요
태백쪽 나름 한우도 유명하더군요~ 가끔 택배로 시켜먹는데 맛있어요 ㅋㅋㅋ
오 택배로 도 해주는군요.
친구넘이 태백살아서 장가가기 전엔 겨울마다 하이원 놀러가면서 만났었습니다. 태백 가면 저렇게 연탄으로 한우 구워먹는 집이 잔뜩있는데... 제 개인적인 느낌으론 숯불로 구워먹는 횡성한우보다 이게 훨씬 맛나더라구요.
그 연탄이라는 점이 숯불이랑 다른 느낌을 주는 게 세일즈 포인트 인거 같습니다. 사실 숯불로 하는 집이야 집앞에도 가면 있으니
드럽게 비싸네 ㅋ
그러게 말입니다. 궁시렁
사실 영월사람으로 말씀드리자면 영월이든 태백이든 소는 대부분 횡성 에서 들어옵니다 ~~
일땜에 주 2~3회 는 횡성을 가는데 희한하게 횡성에서 한우를 한번도 못먹어봤어요. 국밥밖에는....
이거 제가 알기로 태성실비식당이 원조 였는데 어느 날 그 위쪽으로 이사가고 비슷하게 차려졌던.......
맞아요 태성실비가 원조라고 들었는데 이 동네는 뭐가 유명해지면 따라서 마구마구 차리더라구요.
저정도 고기면 숯불해주지 ㅜㅠ
태백시가 예전에 석탄 채광이 발달했던 도시라서 연탄이 많이 나니 그걸로 구워먹던게 굳어진 게 아닐까요? (사실 잘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