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 전 현재 와이프랑 데이트하던때니깐 2000년 초중반이네요... 그때 처음 방문했는데 서비스가 너무 개판이었습니다.
옆자리 손님은 저희 착석후 식사할때까지 계속 면사리 리필해달라고 애원을 하는데 개무시당하고.... 다른데는 김치 더달라는데 개무시당하고....
그 뒤로 손절하고 명동 놀러가도 절대 쳐다도 안보는데 요새는 어떤지요?
어머니 가 지금 좋아하시는곳입니다. 저기 사리가 무한리필이라.. 대학 시절에 친구 4명이서 가서 2명이서 먹심 배틀 붙어서.. 리필해서 계속 먹다가. 하두 리필해서 주방장 나와서 구경왔다가 가고 ㅋㅋㅋ 여사님이 한번에 리필 시키라고 쿠라리 먹은적있네요.. 마늘맛이 옜날보다 엄청 쎄졌어요.
예전에 친구 일할때 여친이랑 갔었는데 굉장히 불친절;; 바쁘고 정신 없으니 엄청 퉁명스럽고 뭘 갖다달라고 하기에 괜히 미안할 정도로 슉슉 지나다니더라구요
밥 먹는데 이게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를정도로 굉장히 부산스럽고 정신 없었죠
손님이 앉아있어도 바로 그릇 치우고 테이블 닦길래 빨리 가라고 하는 뉘앙스라 좀 별로 였던 기억이 있어서 한번 방문한 뒤로 안가네요
내가 교자라니!!!
분명 들어올 때는 명동고자였는데 뭐야 명동고자 맞잖아!!!!
명동고자라니! 이보시오 점원양반!
와 서빙로봇끼리 충돌이라니... 귀한거 보셨네요 ㄷㄷ
비비교 왕고자!
명동고자라니! 이보시오 점원양반!
공허의 웬즈데이
비비교 왕고자!
내가 교자라니!!!
와 서빙로봇끼리 충돌이라니... 귀한거 보셨네요 ㄷㄷ
분명 들어올 때는 명동고자였는데 뭐야 명동고자 맞잖아!!!!
제목의 상태가!? 메인노출의 상태가!!?
고..고 뭐요!?
국수 김치 모두 맛나 보입니다 ^^
20년 전에 가본게 마지막이네요... 그때 4천원인가 5천원인가로 기억하는데...
그때도 그가격아니였을걸요 ?
06년 졸업 전시회 끝나고 1인 9천원인가 주고 먹었던 기억이...
저도 처음 갔을때 5천원이었죠. 그 뒤로 5500으로 올렸던 기억. 그 다음 가니 8천원이 되어있어서 엄청 놀랐었는데 이제 12000ㅎㄷㄷ
김치가 메인이고 칼국수가 사이드죠ㅎㅎ
제목을 잘못 본 게 아니었군요 ㄷㄷㄷ
여기 만두가 존맛탱
여기 위생관련 논란으로 망해갔었는데 부활했나?
여기 의외로 콩국수도 개쩔어요
클로렐라 면이던가요? 그게 맘이 들었던듯요. 뭔가 마늘냄새 엄청 강한 김치도 특이한데 따로 먹으라면 별로지만 콩국수랑 조합이 정말 좋았었네요. .... 남은 콩국물에 밥 주길래 말아먹었더니 그것도 나쁘지 않던
마씀다
여기는 임대료가없어서 매출대비 영업이익 개높은 알짜쥬.. 작년에도 300억매출올리고 아니 근데 생각해보면 가게인지도나 돌아가는거에 비해 매출이 낮은느낌
그만큼 요식업이 쉽지는 않죠 ㅋㅋ 가격도 저렴한 편도 아닌데
면은 퍼진면이라 갠적으로 좀 아쉬운데, 국물은 진짜 미쳤음 여기 콩국수, 비빔국수도 맛있고 면, 밥 무한리필임
밥 한번만 주는걸로 바뀜
결혼하기 전 현재 와이프랑 데이트하던때니깐 2000년 초중반이네요... 그때 처음 방문했는데 서비스가 너무 개판이었습니다. 옆자리 손님은 저희 착석후 식사할때까지 계속 면사리 리필해달라고 애원을 하는데 개무시당하고.... 다른데는 김치 더달라는데 개무시당하고.... 그 뒤로 손절하고 명동 놀러가도 절대 쳐다도 안보는데 요새는 어떤지요?
예전에 비해서 맛이라던지 품질은 더 떨어진 것 같아요 가격은 올리고요... 주관적인 느낌인데 공감하시는 분들 있을겁니다 서비스는 더 안 좋아진게 밥 한번에다가, 주던 껌도 없애 버림... 임대료가 안나간다는데... 가격 올리고 품질 낮추고 기존 서비스도 없어지고...
아니? 자일리톨 안주나요?? 제가 안간지 오래 되었나 봅니다.
임대료 안나간다면 본인 건물인가 보군요... 근데 월세로 주면 수입으로 들어올 돈이라.. 본인건물에서 장사한다고 임대료 없다고 생각하기엔 무리인듯 합니다
가게 앞에 있음
진짜 안간지 오래 되었나보네요 항상 아주머니들이 밥,면,김치 리필해달라고 하면 바로바로 해주시고 오히려 되물을정도로 빠르게 먹고 회전율 빠르던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2000년 초중반이라고 써놨는데... 첫인상이 너무 최악이라 거들떠도 안보고 있습니다. 바뀌었다니 다행이네요
제가 딱 다닐때가 2000년이였어요. 한창 인기많을때였죠.
여기 어느날부터 맛없어져서 안간지 15년 넘었는데 맛 다시 괜찮아졌나?
어머니 가 지금 좋아하시는곳입니다. 저기 사리가 무한리필이라.. 대학 시절에 친구 4명이서 가서 2명이서 먹심 배틀 붙어서.. 리필해서 계속 먹다가. 하두 리필해서 주방장 나와서 구경왔다가 가고 ㅋㅋㅋ 여사님이 한번에 리필 시키라고 쿠라리 먹은적있네요.. 마늘맛이 옜날보다 엄청 쎄졌어요.
예??
교자고자
솔까 여기능 김치맛띰시 갑니다 ㄷㄷㄷ
먹은 지 오래됐어서 더 땡기네요..
언제 갔는지 기억도 안 나는데요. 의외로 가격은 많이 안 올랐네요.
여기 김치 맛있었는데 가본지 10년도 넘은듯 ㅎㅎ
삼각만두..잼있게 생겼군요 ㅎㅎ
분명 제목이 고자였구먼유
저집 고자만두가 일품이라능 ㅎㅎ
와~ 내 눈이 잘못된 줄 알았네.
여기가 만두랑 김치가.맛있죠. 관광객 많아져서 그렇지 회전률 빠르고 음식도 빨리 나옵니다. 단점은 너무 비싸졌고 칼국수면이 너무 불어진 상태로 나오는거 정도
여기는 퍼진 면으로 나오는게 특징입니다.
여기 가본지가 벌써 ... 7~8년전 된 거 같은데 진짜 맛있게 먹었던
마늘맛 엄청 강한 김치만 생각나네요
느긋하게 먹고 싶은 데 아쉽네요
코로나전에 을지로 파인에비뉴 파견가서 먹었을때 9천냥인데 2쳔냥 올렸네요
어렸을 때 몇번 가봤는데 지금은 안 가본지 10년도 넘은 이 곳...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예전에 갔을때만 해도 1만원이 안 됐는데... 역시 물가 엄청 올랐네요...
으아!!! 토요일부터 어제까지 명동에 있었는디ㅠㅠ 여길 안가다니ㅠㅠㅠ
후기 잘 봤습니다. 이 곳은 본점과 분점의 차이가 없나요? 본점 못 가면 뭔가 아쉽고 분점은 맛이 다르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명동분점 말씀이시면 본점과 200m정도밖에 거리차이가 안납니다. 맛 차이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명동말고 이태원~녹사평쪽 있는 매장은 기분탓인지 포장김치가 좀 별로더라구요
김치는 진짜 압권이죠.
대학 복학하고 생각날때마다 갔던 곳인데 이제는 너무 멀어 가기가 힘든곳이 되었네요
2021년에 9000원이였는데 많이 올랐네
회전율이 높을 수밖에 없는 식당 분위기.. 지인들과 대화도 좀 하면서 여유로운 식사하고 싶다 그러면 가기 힘든 곳
작년에 갔을때는 모르는 분이랑 동석했네요 ㅎㅎ 말씀하신대로 분위기나 환경을 보면 좋은 음식점은 아니예요 맛이 워낙 압도적이다보니 가는거지...
맛집 인플레 오지는데, 여기가 찐 맛집이죠. 올해도 콩국수 먹으러 가야지요~
여기 국수집 장사 잘되는집이긴한데 맛있는지는 모르겠음
예전에 친구 일할때 여친이랑 갔었는데 굉장히 불친절;; 바쁘고 정신 없으니 엄청 퉁명스럽고 뭘 갖다달라고 하기에 괜히 미안할 정도로 슉슉 지나다니더라구요 밥 먹는데 이게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를정도로 굉장히 부산스럽고 정신 없었죠 손님이 앉아있어도 바로 그릇 치우고 테이블 닦길래 빨리 가라고 하는 뉘앙스라 좀 별로 였던 기억이 있어서 한번 방문한 뒤로 안가네요
명동갈때마다 안가봄;;;신기하네 기억은하고잇는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