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가맥축제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테라 라이트네요
솔찍히 라이트는 밍밍해서 실망했습니다
하이트 진로에서 그 해 신제품 프로모션으로 행사 협찬하는거 같은데
내년부터는 어떤맥주가 나올지 미리 확인하고 갈지말지 결정해야겠습니다
그래도 자격증 하나 따왔습니다...ㅎ
별 내용 없는글이 왜 오른쪽?
아무튼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타] 테라 라이트 오나전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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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들어간 맥주는 거르는 것이라 배웠습니다 ㅎㅎ
이름보고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박삭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타 워리워리 세브리깡 무두셀라 구름이 허리케인에 담벼락 담벼락에 서생원 서생원에 고양이 고양이엔 바둑이 바둑이는 돌돌이 이게 머릿속에 자동 재생되는 나는 아재인가...
어차피 다 취향입니다 본인 맛있으면 잘 드시면 돼요
카스 레드라고 있었습니다. 8도짜리 맥주... 그것만 먹으면 다음날 숙취가 쩔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자격증은 만남자리 어딜가도 써먹을수 있겠군요~~ㅋㅋㅋ 반대로 술타는 조수가 될수도
라이트가 찐하면 것도 파이라서..
하진식 이로회 트주사
'라이트'들어간 맥주는 거르는 것이라 배웠습니다 ㅎㅎ
산미겔도 레드호스 맛보면 라이트로 못돌아가죠....
분노의질주에서 도미닉 토레도가 그얘기 들으면 자다가도 벌떡일어나서 빠루들고 찾아올 멘트네요. 바께스 들이밀며 '커러나?' 이럴듯..
소맥맛 나는 레드호스...
배우신 분!
우리나라에도 레드 뭐시기 있었는데.. 동생이 "형.. 이거 소주맛 맥주야?" 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프리스코b
카스 레드라고 있었습니다. 8도짜리 맥주... 그것만 먹으면 다음날 숙취가 쩔었던 기억이 나네요
와 부럽습니다 ㅋㅋㅋ 어떤 경로로 알게 되신건지 궁금하네요
저는 밖에서 너무 더워서 더위 먹고 쓰러지기 일보 직전에 집에 들어가면서 마트에서 맥주 사가려고 들렸다가 시음해보라고 반잔정도 준거 먹고 뇌에 스며들어서 너무 맛있게 먹었었는데 정말 차갑게 식혀져있는채로 방금 갓 딴 캔맥주여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너무 더워서 그랬던걸까요...?
Mr S
어차피 다 취향입니다 본인 맛있으면 잘 드시면 돼요
그상황에선 그냥 보리차였어도 천상의 맛이었을 겁니다
취업할때 도움될거같습니다!!!ㅋㅋ
이름보고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박삭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타 워리워리 세브리깡 무두셀라 구름이 허리케인에 담벼락 담벼락에 서생원 서생원에 고양이 고양이엔 바둑이 바둑이는 돌돌이 이게 머릿속에 자동 재생되는 나는 아재인가...
고향글이라 추천 드립니다
사실 테라 자체도 진하지 않은 맥주인데 거기서 라이트가 되었다고 하니 확실히 싱거울 거 같은 인상이긴 하네요 ㅎㅎ
한국 맥주는 다 쏘맥용이지. 맥주만 마시는 용도는 아닌듯. 맥아비율 법개정부터 하고 와야할텐데
전 라이트 극호! ㅋ
전 "오나전"이 거의 10년만에 보는 유행어라 그리워서 왔습니다.
가맥축제는 매번 가본다 하면서 못가네요.
맛이라는 요소가 부재한 듯한 맛이었음ㅎ 괜히 맛낸다고 이게 맥주인지 한약인지 헷갈리는 것보단 아예 맛없는맛의 맥주도 개인적으론 괜찮더군요ㅎㅎ
라이트 라고 칼로리가 많이 적은것도 아니더만유~ 걍 테라 먹을께요 ㅋㅋㅋㅋ
저도 최근 먹은 맥주중에 이게 젤 맛있었음ㅋ
더 테라 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