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양념치킨 = 미국식 양념치킨
양념은 매콤하고 진득하며 화이트는 달달한 마요네즈.
하지만 너무 마요가 느끼해...
화이트 양념치킨 "샌드위치" 입니다.
빵이 옥수수 식빵 느낌입니다.
이것도 마요네즈가 너무 강합니다.
한국 입맛에는 애매하거나 너무 낯설었던...
초코바나나 파이 입니다.
말 그대로 초콜렛 크림과 바나나 무스 크림 입니다.
너무 느끼해...
전체적으로 미국식 맛입니다. 느끼느끼..
저는 오리지널 치킨 말고 추천을 못 하겠네요.
단 이국적인 치킨 먹고 싶을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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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국화 안되고 미국식으로 돌아와서 너무 좋았음 파파이스 ㅎㅎ
재발 매장 좀 늘려줬으면... 뭔 죄다 윗쪽에만 몰려있어
파파이스 붐은 온다아..
파파이스 감튀가 최고지
오우야
우와~!좋아요
파파이스 붐은 온다아..
재발 매장 좀 늘려줬으면... 뭔 죄다 윗쪽에만 몰려있어
Kfc랑 맘터좀 줄이고 파파이스좀 늘어서 밸런스좀맞추자ㅠㅠ
저 초코바나나 파이는 확실히 생소한 느낌의 디저트라 새롭더군요 +.+
파파이스 감튀가 최고지
저는 케이준 라이스가 최고 였습니다. 옥수수랑..
초코바나나파이는 겁나 맛있어보이는걸요
진짜 한국화 안되고 미국식으로 돌아와서 너무 좋았음 파파이스 ㅎㅎ
사실 한국이 더 맛있던. 한번 철수했던 경력이 있어서인지 힘 빡주고 들어온 것 같더군요. 미국서도 자주 먹었는데, 작년 한국에서 먹었던 음식 중에선 파파이스가 제일 맛있었음...
저는 6개월만에 다시 가 봤는데 치킨은 괜찮았는데 버거 패티 사이즈가 확 줄었던데요
버거에 쓰이는 빵에서부터 너무 느끼한 맛이 올라옴 ㄷㄷㄷ / 구로디지털단지에 있는 파파이스 경험
파파이스는 세트를 시키면 필수적으로 감튀 대신 코울슬로로 바꿔야 괜찮게 먹을수 있더군요.
저 양념은 아마 한국식 현지화 메뉴일 확률이 높습니다. 어째뜬 후라이드는 찐퉁으로 돌아와줘서 너무 고맙네요. 홍대갈일 생기면 자주 사먹습니다 ㅎ
파파이스는 러브미텐더가 진짜 맛있었는데 아직도 파나...
나의 대학교 시절과 항상 함께했었던 파파이스... 그립군요.
홍대 들릴때마다 파파이스 가는데 치킨 튀김옷이 넘 취향저격ㅋㅋ 근데 치킨버거도 가격대가 좀 있는게 아쉬워요
빵이 옥수수빵 같아서 제 입맛엔 별로였음
케이준 통 샌드위치 다시 팔았으면 좋겠는데 안팔아서 조금 아쉬더라고요
타바스코맛 치킨 샌드위치가 처음 나왔을때 단품 1700원인가 했는데 출시기념 쿠폰 뿌려서 한동안 1200원에 구매 가능했고, 맛도 고트였음. 이후로도 일부 지점에서 꼼수로 싸게 사먹을 수 있었고.. 이후 맛있는건 감튀, 비스킷, 소프트콘.(세월에 따라 버젼이 몇 번 바꿔었는데..맥날/롯데리아보다 좋았습니다. 가격이 좀 높은편이었는데 망해갈때즘 가격 낮춤) 버거는 케이준 통 샌드위치가 하디스버거 생각나는 이국적 맛이라 좋았고, 닭달/핫페퍼 로스트버거가 소스랑 야채볼륨감이 좋았습니다.
내 입맛에는 비스킷이 많이 짬.. 짜다기 보단 조미료가 많이 들어가서 비릿한 느낌이랄까.. KFC비스킷이 개인적으로 더 좋음
1번 보고 슈림프 치킨인줄... 각 회사 시그니처 들 중에서 먹어보고 '...이게 왜 유명한 거지' 하고 딱히 맛있는 거 못 느낀 몇 안되는 치킨이었지.
25년전에 울집 앞에도 있었는데
이마트 옆에 있어서 종종 가는데 맘터, KFC랑은 다른 매력이라 좋더라고요 카톡 플친 쿠폰 주는것도 가끔 괜찮은거 주더라고요
느끼한게 뭐죠? 없어서 못먹는 구만
현재 들어온 파파이스 기준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 1. 짜다. 엄청 짜다. 그 짜다고 하는 KFC보다도 짜다. 2. 치킨 크기는 예전 파파이스보다 작아졌다. 하지만 고유의 시즈닝맛은 그대로 3. 양념은 달고 느끼한 맛. 이걸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듯 4. 샌드위치 종류가 너무 없어졌다. 아쉽....(핫로스트 버거는 다시 살려주면 안될까....아마 안되겠지) KFC와는 다른 맛이 먹고 싶을땐 종종 가서 먹습니다 ㅎ
이게 아직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