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명동 일품향 (중국 대사관 앞)

[뉴소피갈]

중국 대사관 앞에 있는 일품향 (일일향 아님) 에 왔네요

인터넷에 중국 화상이 하는 유명한 맛집이라고 보고 왔네요

깐풍기(소) + 볶음밥 + 짜장면 입니다

짜장면은 일반적입니다. 약간 달아요

볶음밥은 동네 기름밥을 간신히 벗어난 수준입니다

깐풍기(2만 6천원)는 

딱 맛이

새벽에 대량으로 튀겨놓고 냉장고에 넣은 다음 손님오면 다시 튀겨서 데워나오는 딱 그맛입니다

 (그렇게 했다는 게 아니라 맛이 딱 냉동 다시 튀긴 맛이에요, 닭고기에서 냉장고 나온 닭튀김 비린내 나요)

닭고기 절단면 상태도

색깔이 영 이상해요

 다시 올 생각은 없습니다

[다코짱]

깐풍기는 진짜 맛대가리 없어보이네요;

[늑대소년켄]

요즘 명동 중국대사관 앞 노포들이 다들 예전만 못해요.
산동교자는 먹을텐데 때문에 줄이 길고 다른 집들은 전반적으로 하향세

[☆닿지않는별이라해도☆]

초심을 잃었군뇽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