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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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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원에 뼈4개는 정말 충격적이네요... 1만원에 3개도 나름 괜찮다고 정신승리하는데....
보통은 뼈2개 주죠. 3개 주면 감사..4개 주면 혜자 맞네요..ㅎㅎ
프차에서 8천원으로 이 느낌이면 상당히 좋네요.
. 8000원 ㄷㄷ
국밥러의 피가 들끓습니다
술을 안 마시는 관계로 술을 안 시켰지만 술 드시면 무조건 반주각
저도 저 가게 좋아하는데, 술이 비쌉니다. ㅠ 5천원.. 그런데 메인이 싸니까 + - 해서 다른 곳과 비슷한 느낌..ㅎㅎ
보통은 뼈2개 주죠. 3개 주면 감사..4개 주면 혜자 맞네요..ㅎㅎ
이 지점의 경우 뼈 크기가 조금 작은게 섞여 있었지만 처음 먹었던 곳은 큰 부위로 4개가 들어 있어서 놀랐었죠 이정도만 되도 혜자스럽다고 생각하고 맛도 있으니 기분 좋은 식사가 되었습니다
강황밥이랑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사실 강황밥의 맛은 잘 모르겠을 정도로 색만 노랗고 향은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그래도 이득보는 기분이더라구요
가격 양 맛 다 잡은 프렌차이즈입니다.
인천에도 지점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강남 주변으로 퍼져 있는 프렌차이즈 같아서 그게 좀 아쉽네요 강남에서 처음 먹을 때 강남에서 8000원짜리 식사가 있어서 놀랐었습니다
와우
맛 가격 양 모두 만족
솔직히 프렌차이즈가 각 잡고 관리만 제대로 할 수 있다면 재료도 대량으로 구할 수 있고 가성비랑 맛 둘 다 잡을 수 있죠 뼈해장국이 짜장면 마냥 널린 거 치고 은근 맛집찾기 어려운데 맛있어보입니다
요즘은 짜장면도 그렇고 괜찮은 프차가 왠만한 식당들 보다 잘 하네요
신사의 뼈로 낸 국울이라니 품격이 느껴지는군요
인천에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쉽네요
자극적인 맛이지만 가성비는 최곱니다 ㅎㅎ 게다가 24시간 황태해장국도 먹을 만하고
그래서 술을 부르죠ㅎ 24시간이 아닌 지점도 있지만 기본 24시간이란점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국밥러라 또 먹고 싶어지네요
실제로 맥주 하나 시킬까 고민했죠
. 8000원 ㄷㄷ
강남에서 처음 본 프차라 가격에 놀라서 들어갔는데 나온 뼈해장국 양 보고 더욱 놀랐었죠
프차에서 8천원으로 이 느낌이면 상당히 좋네요.
다른 뼈해장국집에 가면 손해보는 느낌이 들어서 못 갈 것 같습니다
8000원에 뼈4개는 정말 충격적이네요... 1만원에 3개도 나름 괜찮다고 정신승리하는데....
처음 갔던 지점이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손바닥만한 뼈가 네개 탑을 쌓아 올려져 있어서 뚝배기 위로 솟아있는데 뼈해장국에 곱배기가 있었나 싶었어요; 뼈만 있고 고기는 별로 안 붙은것도 아니고 살도 엄청 많아서 이득 보는 기분으로 먹었습니다
뼈해장국이 맛있긴 하지만 뼈 발라먹는게 귀찮아서 자주 먹게 되는편은 아니더라구요
평소에는 귀찮은데 먹고 싶을땐 오히려 뼈 발라먹는 재미로 먹게 되네요
요즘 물가에 8천원이면 괜찮네요~
신사골 감자탕 저희 동네에 들어오면 좋겠어요
여기 전 지점이 직영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점바점 편차가 적고 퀄리티가 괜찮은편입니다.
인천에도 생겼으면 좋겠다 싶은 프렌차이즈 입니다
얼마 전에 거여점에 새로 생겨서 가 봤는데 가격 대비 양은 좋지만 솔직히 국물맛은 좀 떨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보통은 개업한 지 얼마 안 될 때가 제일 맛있을 때 같은데 여기 호평 일색인 거 보면 의외네요. 이쪽 지점만 좀 퀄리티가 좋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게 맞겠지요?
국물맛이 엄청 뛰어나다 할 정도는 아니고 프차 중에서는 괜찮은편이라 생각 됩니다 이곳 보다 맛 없는 뼈해장국집이 너무 많기도 하구요 세군데를 가봤는데 전체적으로 비슷한 퀄리티였지만 코엑스 근처에 있는 지점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말씀 들어 보니 뼈해장국 1만원 시대에 제가 너무 기준이 높은 걸지도 모르겠군요. 알려 주신 지점도 직장에서 멀지 않으니 언젠가 한 번 가 봐야겠습니다.
미아역에 감자탕 전문점<?> - (크게 새로 생긴 곳 말고 그곳은 그래도 평타는 쳤음) 뼈 2조각 준다. - 살이 거의 없다, 국물 - 뭔가 깊은 맛이 없다. 그리고 짜다. 내가 뼈다귀 해장국을 남길 줄이야... 심지어 김치 하나 주는데... 시어서 못먹겠더라.. 12000원이 아깝더라... 그냥 새로 생긴데가 그나마 여기보다 싸고 맛도 더 좋은거 같다.
12000원인데 맛 없으면 기분 많이 상하셨을 것 같네요 최근 10000원에 제 기준치 보다 못 한 곳에서 먹었을때도 기분이 별로였는데 말이죠 근처에 신사골 감자탕이 있다면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엄청난 맛집까진 아니지만 가성비도 좋고 맛도 평타 이상은 칩니다
동네에서 멀지 않은곳에 있군요 아마 제 기억으론 24시간 하는곳이라 그저 그런곳인줄 알았는데 빠른시일안에 함 먹으러 가봐야겠네요
프차 감자탕집의 해장국 중에서는 확실히 평타 이상일 겁니다 가본 곳이 세군데인데 삼성점,어린이대공원점,신사점순으로 괜찮았어요 뼈는 3-4개를 줍니다
전 어머니 김치찌게를 제외하고 뼈해장국을 제일 좋아합니다 친구들이 만나면 저한텐 뭐 먹지라고 안 물어봅니다. 감자탕 먹으러 가자고 하니까 요새 가격이 올라서 너무 슬픈데 8천원에 뼈 4개라니!!!! 만원에 뼈2개에 작은뼈 1개만 줘도 오.... 하는데... 좋네요~~^^
세군데 가본 곳 중 신사점은 3개를 줬고 나머지 삼성점과 어린이대공원점은 4개를 주더라구요 맛도 신사점이 제 기준에서는 좀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만 큰 차이는 아닙니다 본문 게시물은 어린이대공원점
와~ 저희 동네에 40년 쯤 된 뼈해장국 집이 저런 느낌의 뼈해장국이 나왔었는데 몇년 전에 없어져서 너무 너무 아쉬웠습니다. 덕분에 옛날 생각나는 맛있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40년 된 뼈해장국집은 국물의 깊이가 다를 것 같네요 프차이기도 하고 국물 맛 자체는 괜찮은 편이지만 깊이감이 크게 느껴지는 국물은 아닙니다 하지만 양이 많고 등뼈 고기 질이 꽤나 준수하고 국물 맛도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이 정도면 누구나가 만족할만한 뼈해장국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보통 큰거 2개 아니면 큰거 1개 작은 2개 주는데 4개는 충격적이네요.
처음 갔던 삼성점에서 봤을 땐 손바닥(손가락을 제외한 바닥) 만한 등뼈가 4개나 올라가 있어서 특이 따로 있나 싶은 비주얼이라 저도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어떻게 이게 8000원?이란 느낌이었어요
와... 이정도면 혜자 오브 혜자 아닌가요ㄷㄷ
인천에도 지점 좀 내줬으면 싶습니다
집근처점은 뼈 3개주는데 ㅋ 맛있죠 근데 배달은 9500원 ㅋ 배달은 절대 안시키죠 배달비도 4천원이던가 퇴근하고 집오면서 포장해 옵니다 ㅎ
뼈갯수가 몇개가 정량인지 모르겠지만 8000원에 세개도 나쁘지 않죠
구로점....최악이였는데...거기를 처음 가보고 다시는 신사골은 안가겠다고 다짐할 정도로 별로 였어요...ㅠㅠ 엄청짜고...
구로점은 없던데 다른곳을 가셨었나 봅니다 대체로 강남 위아래로 지점들이 있더라구요
앗.... 지금 거기가 아닌가? 하고 검색해보니까 거긴 이바돔감자탕 이였네요;;...거기가 최악이였는데 상호를 헷갈렸나봅니다. 죄송합니다.;;;
감자탕 좋아하는데.....죄다 강남쪽에 모여있네요ㅠㅠ
다른 지역에도 생기면 참 좋을텐데요
와 8천에 저정도면 진짜 혜자군요
여길 가보고 나서는 왠만한 뼈해장국집은 선뜻 가기가 꺼려집니다
동네에 있는데 여긴 9500원이네요 ㅋ 강남 본점은 정작 8000원 받는데 무슨 깡인지...
그러게요;;
기안84 선정 세계 3대 별미!
뼈해장국은 영양가도 풍부하죠(나트륨까지 풍부해서 문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