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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예전 회사가 이쪽이었는데 전 여기 별로... 그냥 이름값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잘 드시네요...
와 5그릇이라니
근데 이분 스펙보면 저정도먹어도 이제 납득가는거같더라구요
(눈치........)
진짜 잘 드시네요...
동탄식객
근데 이분 스펙보면 저정도먹어도 이제 납득가는거같더라구요
이분 식비로 한달 100만원 불태우실듯
대지뇨속
와 5그릇이라니
왜 한그릇 먹을떄마다 숫가락도 추가를...
2그릇은 앞에 계신 분이 드신거 같네요.
설렁탕 세그릇만 해도 한기에 5만원인데 고작 100만원밖에 안드실까요?
'소머리국밥' 은 그래도 좀 익숙한데, '머리탕' 이란 메뉴이름은 꽤... 생소하네요. '혀 밑' 이란 메뉴이름도 그렇고 노포인만큼 이전부터 쓰던 이름을 그대로 쓰는듯? 그러고보니 설렁탕 맛있게 먹은지 참 오래되었습니다. 은근 보기도 힘든 국밥이 되어버렸고... 군침 흘리고 갑니다. ㅎ
진짜 이런집은 절대 안없어지고 한국에 그나마 몇안되는 백년음식점이니..서울에서라도 보존해줘야함 진짜 혹시 무슨일생기면
https://www.fnnews.com/news/202310161729071408 작년에 일이 있긴 했..
그니까더관리도잘해주길 ㅠ
화재때 바로앞 센트로폴리스에 있을때라... 갑자기 연기가 펄펄나서 깜짝놀랐었죠
여기 맛있죠, 온도도 먹기 좋게 적당했단 기억이 나네요.
주말 국밥 탐방 흥미롭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몇번 갔는데 갈때마다 잘 먹었었죠
예전 회사가 이쪽이었는데 전 여기 별로... 그냥 이름값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별루.. 서울 놀러갔다가 호텔 근처라 가봤는데 부산 경남쪽 일반 설렁탕 집보다 별로더군요
솔직히 굉장히 심심한 맛입니다 소금을 넣어도 채워지지 않는 감칠맛이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우리가 너무 자극적인 것만 먹고 살아온 것이 아닐까요? 때로는 어르신들처럼 슴슴한게 땡길때 먹으면 굉장히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저도 맛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가격 생각하면 굳이 싶긴 하더군요. 그리고 일단 별로 친절하다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100년전 설렁탕 맛이엿어요.. 맹탕 그자체 사리곰탕이 더 맛잇어요
슴슴하게 먹고 싶으면 진한 설렁탕에 물 타 먹으면 됩니다. 아니면 1500원짜리 육수 사서 거기에 물타 먹으면 됩니다. 구지 저기까지 가지 않아도 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자극적인 것만 먹고 살아온게 아니고 그만큼 음식의 기술이 발전한것입니다. 슴슴하게 만드는건 쉽지만 진하게 만드는 건 그만큼 어렵습니다.
도가니는 별로고 고기류 국밥은 맛있습니다 추천
잘 드시네요^^
4딸라 김두한의 단골 설렁탑집 이죠
역사가 110년이나 됐다니 엄청나네요 ㄷ ㄷ
화재 전에 한번 갔었는데 국물이 깔끔!해서 저는 쏘쏘했었네요 고기내음 좋아해서 ㅎㅎ 잘봤씁니당
추천
여름에 한 번 갔었는데 저희 테이블 빼고 죄다 저 비싼 수육 한 그릇씩 놓고 드시고 있더군요. ㅎㄷㄷ... 수육 맛집인듯...? 설렁탕은 깔끔하고 맛있긴 한데 푸짐하다거나 특별한 느낌은 들지 않더군요...
소 지라는 전혀 본인 입맛이 아니었읍니다 ㄷㄷㄷ
솔직히..오래됐다는거 말고는 굳이 찾아가볼필욘 없다고 생각하는곳중 하나.;;
맛있긴한데 요즘 잘하는 설렁탕집과 비교하면 더 맛있다정도는 아닙니다. 그냥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식당이고 설렁탕의 오리진이다 생각하시면 괜찮게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가 요즘 설렁탕 맛에 익숙하면 ??? 하는 맛입니다 처음 먹어보면 국물이 되게 밍숭맹숭해서 당황하죠 근데 먹다보면 계속 생각납니다
마슐랭이라고 해서 가봤는데 고기 특유의 냄새가 나요. 그냥 좋아하는 분들은 괜찮은데 누린네 민감하신 분들은 안맞을 겁니다. 뭔가 좀 더 전통적인 맛이랄까
아주 어렸을 때 부터 군대 첫휴가 나가서도 먹었던 곳인데 장소가 바뀌었나보네요
이 정도로 잘드시면 이런곳에서만 올리지 말고 아예 편집해서 유튜브를 해보시는게 어떠신지.
그냥 맛 없음 오래됐을뿐
가격은 호불호 갈릴만 하네요.. 저희 집 근처에서 제일 잘하는 설렁탕집도 특 1그릇이 1만 4천원 하는데 여긴 일반이 1그릇이 1만4천원 받네요
다들 짠맛에 길들어지셨나...밍숭맹숭한게 찐인데...
싱거워서 별로라는게 아님 . 짠걸 좋아하면 간을 더하면 그만이니까. 이문설렁탕이 별로라고 여기는 경우는 그렇게 고기와 뼈를 고아낸국물인데 생각보다 별로 깊은맛이 없다는거임
저기는 노포 끝판왕이죠.. 한국에서 음식점으로 영업신고한 1호점이라고 들었는데 ㅎㅎ
단골 고객이 무려 손기정옹.
손기정옹...제 고등학교 선배님입니다 ㅎㅎ 그래서 개교기념행사가 마라톤...ㅎㅎ
저도 여기 자주 들렀었는데... 충정로역에 중림장이라고 있습니다 거기도 꽤 노포로 알고 있는데(이문에 비하면 신식이지만) 개인적인 입맛에는 중림장이 좀더 맞더라구요 오랜만에 이문도 한번 가봐야겠네요~ 화재 이후 못가봤네요 그러고보니
생각보다는 진하지 않음 아무래도 미원같은걸 안 넣는거 같다보니...
전분끼가 호불호
전통적으로 한식은 슴슴하거나 담백한 맛을 추구하고 크게 자극적이지 않음. 자극적인 맵고 단맛이 강한 음식은 대부분 6.25 전후로 생겨난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