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킨텍스 근처에 행사가 있을때 한번씩 가는 가게입니다
(플엑이나 등등)
킨텍스에서 5분도 안걸리는 위치에 있습니다
나왔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기본 곰탕에 양이랑 차돌이 추가로 들어가 있습니다
파를 올려서 먹습니다
김치랑 파는 테이블에 배치되어 있어서 마음대로 먹을수 있습니다
육수는 리필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장단점..
장점은 맛이 있습니다.
이 가격대에 맛이 없으면 그거도 문제겠지요
그리고 킨텍스 행사같은날에도 어린 친구들이 이 가게에 없기 때문에
(아마도 가격대가 비싸서 안오는걸로 추정)
조용하고 맘편하게 식사가 가능합니다
먹고나면 속도 든든해서 킨텍스 구경하는데에 도움이 된다 생각합니다
단점은 가격입니다
비싼 가격...
솔직히 곰탕 한그릇에 25,000원 낸다 하면 누가 먹겠냐 소리도 많이 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킨텍스에 행사가 있어서 갈 일이 생기면 또 가고 싶은 가게입니다
김동관 이동관 박동관 서동관 하동관 ㅎㅎ
뭔가 하동관 느낌이
제가 자주가는 2만원짜리 갈비탕집입니다 사진으로 보이는거보다 고기가 많아요 원초적으로 고기를 뜯어먹고 싶을때 주로 갑니다
28일 방산 전시회 갈때 한 번 가봐야 겠습니다.
뭔가 하동관 느낌이
이름도 비슷하고 컨셉도 비슷한거 같아요
28일 방산 전시회 갈때 한 번 가봐야 겠습니다.
가격은 좀 있지만 푸짐하긴 하군요. 맛이야 뭐.. 말이 필요없는 맛!
고기가 진짜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ㅎㅎ
김동관 이동관 박동관 서동관 하동관 ㅎㅎ
하동관은 이오공이 30공으로 오른지도 몇년되서 뭐...
와 3만원인가요? 가격 쎄네요
가격 알고 보니까 무슨 보약같이 보이네요. 확실히 맛은 있을듯...
가격이 확실히 쎄긴 쎄서 ㅋㅋ
킨텍스 근처 서동관 너무 비쌈. 근데 너무 맛있고 안 느끼하고 고기가 많아서 그냥 그릇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한끼식사. 언젠가 일산가게되면 무조건 다시가서 먹고 싶습니다
진짜 가격이 너무 비싸긴 한데 맛은 좋더라구요
여기는 비싸서 이도옥갑니다
이쪽은 대화역 근처네요 다음에 참고하겠습니다
요긴 곰탕이 아니라 설렁탕집이네요
이오공은 25,000원이라 이오공인건가요??? ㄷㄷ
네 그래서 25,000일거에요 명동에 있는 하동관도 이오공(25,000) 삼십공(30,000) 이렇게 있을거에요
가격이 비싸긴 한데 확실히 맛있어 보이네요~ +_+
네 가격은 비싸긴 한데 맛은 진짜 좋습니다. 고기도 엄청 푸짐하고 퍼먹다보면 밥보다 고기가 더 많은거 같아요
지방 살아서 구경만 하지만 맛보고싶는 .... 이오공 하니까 뽕짝이 생각나는 이상한 생각이 드네요ㅎㅎ
저도 지방 사는데 킨텍스 행사 구경갔다가 가본 가게에요 ㅎㅎ
편하게 먹는 비용 25,000원 결혼은 하셨는지!
새우는 아니지만 저는 미혼입니다..
17,000원 짜리는 고기 몇 점 안올라가 있을듯 하네요~
기본 곰탕은 안먹어봐서 모르겠네요 이오공은 사진에 보이는거보다 고기가 더 많더라구요 ㅎㅎ
옛날 이마트 안에 있던 올반이 가성비 개꿀이었는데 폐점크리...
폐점 아깝네요
하동관은 너무 불친절해서 한번가보고 안갔는데 여긴 안그러겠죠?
저도 17년도에 하동관 가보고 안가봤는데 서동관쪽은 그런게 없었어요
일산 살 때 자주 갔던 곳인데 글로 보니 반갑네요. 몸이 힘든 날 왠지 맑은 곰탕이 먹고싶어서 찾아찾아 갔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고기랑 국물 먹고 국물 더 달라해서 밥말아먹고 나면 힘이 나곤 했죠. 그때도 비쌌지만 그래도 몸이 힘든 날에는 꾸준히 찾게 되던... 기본이15000원일때였는데 기본곰탕도 양이 괜찮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근처로 갈 일 있으면 다시 먹어보고 싶네요.
저도 다음에 갈 일 있으면 한번 더 가고 싶은 마음 ㅎㅎ
제가 자주가는 2만원짜리 갈비탕집입니다 사진으로 보이는거보다 고기가 많아요 원초적으로 고기를 뜯어먹고 싶을때 주로 갑니다
혹시 가산에 있는곳인가요? ㅎㅎㅎ
와 푸짐하네요
가격 올리기전에는 줄서서 먹는 집이였는데 가격이 사악하게 오르고 난다음부터는 여유롭게 먹는집이 되어버렸음.. 맛은있어요~
사악하다라고 하기엔..
전이랑 가격이 많이 차이나는가 보네요
뼈국물은 역시 막 삶은 데에 뼈에서 막 나온 고기가 가장 맛있음
저도 국물이랑 고기 좋아합니다 ㅎㅎ
플엑 매년가게 되는거 같은데 여길 알았으면 한번 가봤을텐데 다음번엔 한번 가봐야겠네요
가격은 쎈편인데 맛은 확실히 있습니다
서식지에서 정반대인 곳이라 한번 뿐이 안가봤지만 하동관 스럽고 맛있었습니다. 오래전이라 가물가물하지만 거의 동급이었어요. 비싸다 불친절하다 욕 들어 먹어도 하동관이 맛은 제일이고 애성회관이나 이여곰탕은 가성비 좋습니다.
하동관이 불친절하다는 댓글들이 좀 보이네요
아 저 양고기 먹고 싶다.. 예전에 할머니 살아계셨을때.. 사골국 끓여서 양 얹어서 먹던게 생각 나네요.. 먹어도 먹어도 맛있었음..
저도 저렇게 양 먹어본건 처음인데 양이 확실히 맛있더라구요
동내사람 안간지 오래됨 옆 굴국밥 추천함
다음엔 굴국밥 가봐야겠네요
곰탕의 역사는 참 복잡한듯 식객 만화에서 소개한 하동관 -> 진짜 하동관 아니였음;; -> 명동에 있는 진짜 하동관 따짐 식객 하동관 -> 수하동;;
그런 역사가
맛은 좋은데 비싸서 안 가게 되는 집.
확실히 맛은 있는데 가격이 비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