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노포 해장국집인 "어머니 대성집" 다녀왔습니다.
24.10.03 (13:21:44)
IP : (IP보기클릭)123.213.***.***
동탄식객
45
|
18
|
25850
2024.10.03 (13:21:44)
프로필펼치기
내 친구도 추천하고 유명하기도 한 어머니 대성집 다녀왔습니다.
아침 7시에 도착했습니다.
해장국 보통 고기가 밑에 깔려있는데 위에 부스러기처럼 올라와 있네요.
뼈해장국 고기 분리해서 먹는 느낌입니다.
맵지 않고 맛있습니다.
깍두기는 조금 덜 익었네요. 무채 맛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동네에 있으면 가끔 올 거 같은데 너무 머네요.
성시경 먹을텐데 나오기 전부터 유명했던 집입니다. 여기 영업시간도 특이해요 (저녁부터 밤샘 영업 후 오전에 종료)
여기 수육이 기가 막히다능
뼈해장국 비주얼 대박이네요~ +_+
해장국도 좋지만 수육이랑 등골이 진짜죠
성시경 먹을텐데 나오기 전부터 유명했던 집입니다. 여기 영업시간도 특이해요 (저녁부터 밤샘 영업 후 오전에 종료)
성시경 간곳은 도가니탕 유명한 대성집인지 알았는데 여기도 갔었나 보군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신도림 사람
맞습니다. 젓갈 주셨어요.
저는 여기 육회가 너무 맛있더라구요 ㅎ
여기 수육이 기가 막히다능
빅뱅대성과는 상관없는 집이군요..ㅋ
뼈해장국 비주얼 대박이네요~ +_+
해장국도 좋지만 수육이랑 등골이 진짜죠
여기는 찐맛집입니다...
해장국으로 정말 유명하지요.. 정말 맛있습니다 수육이 진짜.. 최고
새벽에도 해서 너무 좋아요
지금 위치로 이전하기 전엔 국밥보다도 수육먹으러 정말 자주 갔는데 이젠 너무 붐벼서 못가겠더라구요ㅠㅠ
동네사람인데 너무 유명해져서 이젠 못먹엉;;
해장국 맞아요? 술국 같은데,,,,,,,,?
이 집은 진짜 진퉁임. 구수한 해장국이랄까. 다른 유명한 집과는 약간 차별점이 있죠.
해장국은 정말 맛있지만 육회비빔밥이 너무 성의가 없는 희안한집 ㅋㅋ
개인적으로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해장국집 중 한곳. 메뉴 하나 하나가 다 맛남. 이제는 집이 너무 멀어져서 자주 못가서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