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각옥의 오믈렛 라이스(오므라이스 아님).jpg
압도적인... 오믈렛 재현... 압도적 감사...! 웨이파 맛이 궁금했는데 저 짬뽕다시랑 비슷하다고 하시는 걸 보면 맛 자체는 울면이나 기스면 국물이랑 비슷한 건가요?
평점 : 3점 이유 : 일일외출록에서 봤다
이거 먹고 서비스로 나온 게살볶음밥까지 먹은 오오츠키의 위장이 부럽다..
오오 맛있겠습니다
웨이파를 울나라에서도 파나연 ㄷㄷ
오오 맛있겠습니다
압도적인... 오믈렛 재현... 압도적 감사...! 웨이파 맛이 궁금했는데 저 짬뽕다시랑 비슷하다고 하시는 걸 보면 맛 자체는 울면이나 기스면 국물이랑 비슷한 건가요?
웨이파는 우지, 라드, 포크&치킨스톡의 혼합조미료라 보시면 됩니다 해산물 성분은 안들어가 있으니 일반적인 짬뽕육수와는 살짝 달라요
웨이파설명만 봐도 무슨맛인지 감이 안오는데 특이한 조미료네요
볶음밥이나 라멘육수, 계란탕 등의 맛을 내는 조미료입니다 먹어보면 어? 이거..? 싶은 맛 이에요
이거 먹고 서비스로 나온 게살볶음밥까지 먹은 오오츠키의 위장이 부럽다..
웨이파를 울나라에서도 파나연 ㄷㄷ
인터넷에 보면 팔긴 합니다
노력 하셨네요 잘봤습니다
평점 : 3점 이유 : 일일외출록에서 봤다
고작 다섯번만에 그럴듯한 오무라이스를 만들려는건 욕심 ㅋㅋㅋ 당신은 욕심꾸러기 ㅋㅋㅋ 근데 얇게 썬 양배추에 눈이 더 가네요. 설마 칼로??? 아니면 채칼?? 양배추 어떻게 썰었어요??? 양배추 때문에 추천 박고 갑니다!!!
칼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한때 한참 경양식 유행할때 식전샐러드가 양배추샐러드였는데, 양배추채가 거의 반투명할정도로 얇고 가늘게 양배추 채를 써는데요. 그거 다 당시에 주방장들이 칼로 썰었답니다 ㅎ
아니 양배추 써는 것만 봐도 실력을 알 수 있는데 어째서 똥손이라고!!!! 그럼 내손은...내손은...내손은...ㅠ_ㅠ
채칼로 얇게 썰어내는게 제일 쉽겠죠. 감자칼도 괜찮지만 날 길이가 짧아서 깎기가 힘든게 단점.
마지막에 미니 게살볶음밥까지 얹으면 완벽한데
만화책보듯 너무 재밌게 쭈욱 읽었네요ㅎ 웨이파라는 꿀팁 잘 얻어갑니다~
이쁘게 잘만드셨는데 하필 썸네일이 처참한 알파테스트ㅋㅋㅋㅋ
엄청 이쁘게 하셨는대요 저도 도전해 보고 싶네요
짬뽕다시 저거 가루형태면 사기 좋겠는데
손재주가 좋으시네요 몇 번 연습만으로 매끈한 오믈렛이 나오다니
웨이파 넣으면 중화오믈렛이 된다 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