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에 한번씩 꼭 이렇게 집김밥이 먹고 싶어요.
우엉 계란 단무지 오이 햄 맛살 매운오뎅 당근 부추나물.
김발이 없어서 삐뚤빼뚤.
좀 더 예쁘게 말렸네요.
아~~~ 하세요!
와 이 글보니 갑자기 김밥이 먹고 싶어졌습니다 ㅎㅎㅎ
집김밥은 사랑 이죠 ㅎㅎ
오이 요즘 비싸더라고요...
덧글 적고보니 글 문맥이 좀 이상하네요ㅋㅋ 일단 삭제하고 다시 적겠읍니다.
김밥의 추억 옴뇸뇸
집김밥은 추억이 많죠 ㅎㅎ
알찬 김밥이네요! 넘 맛나겠어요 ㅎㅎ
속재료 신경 썼습니다 ㅎㅎ
추천!
감사!!
두줄 포장 이요 ㅎㅎ
어디로 배달 해드릴까요? ㅎㅎ
김밥 무한리필..!
무한은 아니고 10인분 이요 ㅎㅎ
어릴적 소풍날이면 어머니가 새벽부터 당근볶고 시금치 무치고 김밥을 말아주시던게 생각나네요. 김밥먹는다고 엄청 좋아했었는데... 김밥천국에 등장으로 싼 음식 취급받기는 하지만 직접 재료 준비하고 하면 손이 은근히 많이 가는 음식인데... 이 사진 보니 정성 담긴 어머니 김밥 같아요~
맞아요 안그래도 엄마 생각 나더라고요 저희 엄마는 초중고 12년 동안 꼭 새로 법 지어서 도시락 싸주셨어요. 물론 소풍날 김밥도..
감사감사
우와~~~엄청 맛있겠습니다. 달달한 시금치가 나올 겨울될때까지 기다렸다 시금치넣고 만들어먹어야겠네요. 아.. 배고파...
전 부추 넣은것도 좋아해요. 볶아서 물기 짜면 괜찮아요 ㅎㅎ
해보면 김밥을 해 사먹는지 알게 되죠. 먹으면 너무 맛있긴 한데 새벽부터 속 준비하고 김밥 싸고 하는 걸 어떻게 우리 어머니들은 하셨는지 몰라요. 김 눅눅해져서 전날 싸둘수도 없고;;
밥 하는동안 설렁설렁 준비하고 했어요. 그시절 어머니들 존경 합니다!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ㅎㅎ 집김밥 최고!!
집김밥이 최고 시다!!
오뎅국물이나 라면이랑 같이 먹고 싶어지네요 ㅎ
안그래도 라면 반개 같이 먹었어요 ㅎㅎㅎ
핸드 메이드 홈 깁밥은 무조건 사랑이고 추천이라고 들었습니다... 혼자살아 김밥이 물렸는데 급 땡겨지네요 오늘 저녁은 퇴근할때 김밥 사가지고 와야 겠네요 컵라면이랑 같이...
저도 혼자 인데 많이는 안쌌습니다 윗집 나눠먹을꺼랑 총 5줄 ㅎㅎ
최곱니다. 맛있겠어요. 김밥은 역시 집김밥
집김밥이 채고시다 ㅎㅎ
요즘 김밥집이 넘쳐나지만 누가 뭐래도 정성이 들어간 어머니 김밥이 제일 맛있었던것 같습니다. 안에 재료가 많이 안들어갔지만. 김밥 참 잘 싸시네요.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b
아니 아홉가지나 넣었습니다!!! ㅋㅋㅋ
저희 어머니가 싸주시던 김밥 내용물이 많이 안들어 갔다는 얘기. 5~6가지 정도.^^
마지막으로 싸주신게 32년 전이네요. 단무지, 계란, 시금치(가끔 전구지로 대체), 게맛살, 어묵, 옛날 소세지 이렇게 넣어서 싸주셨네요. 밥은 맨밥 혹은 참기름과 소금 간한 밥.^^
잘 먹겠습니다아~~~~ (입 쩌어억~~~~)
아 하세요 ㅎㅎ
요새 김밥은 대게 사먹지만 집에서 해먹는거 만큼 맛나는건 없지요ㅎㅎ 재료준비 고생하셨네요
밥 하는 사이 후딱 해치웠습니다 ㅎㅎ 오랜만!!
아우 침고인다...ㅠ.ㅠ 맛있겠다 ㅠ.ㅠ
어렸을 때 김밥 꼬다리는 다 내꺼였는데
진짜 맛있겠다...글쓴이에게 반할 거 같앵♡
오이랑 부추를 같이 넣으시네요 전 파란색 재료는 오이만 넣네요
김밥 해먹은지 진짜 오래됐네요. 울 노인네가 재료 다듬어주면 내가 말고는 했는데... 이제 나이가 너무 드셔서 걷는것도 힘들어해서 제발 안아프기만 했으면 합니다.
싼다고?
속이짱짱하네요!
집김밥은 사랑입니다.
저도 집에서 해먹는데 간이 너무 약해서 가게 맛이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소스 같은거 넣어먹습니다.
너무 이쁘게 잘 말으셨네요/////////굿굿
더 나이 먹기 전에 엄마한테 요리 전수 과외 받어야 겠네요 이 글 보니 집에서 싸주시던 김밥이 생각납니다 진짜 맛있어서 밖에서 먹음 너무 맛이 없어서 후회 반복 중입니다~ ㅋㅋㅋ
어디로가면돼요?
이 집 김밥 때깔이 좋네..40인분 노쇼 부탁 드립니다.
아 오이...........
참기름 바르고 위에 깨도 뿌려셔 먹여주세요 아앙
왜 밖에서사먹는김밥은 집김밥맛이안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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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홉가지나 넣었습니다!!! ㅋㅋㅋ
최곱니다. 맛있겠어요. 김밥은 역시 집김밥
저희 어머니가 싸주시던 김밥 내용물이 많이 안들어 갔다는 얘기. 5~6가지 정도.^^
와 이 글보니 갑자기 김밥이 먹고 싶어졌습니다 ㅎㅎㅎ
알찬 김밥이네요! 넘 맛나겠어요 ㅎㅎ
와 이 글보니 갑자기 김밥이 먹고 싶어졌습니다 ㅎㅎㅎ
집김밥은 사랑 이죠 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GARO™
오이 요즘 비싸더라고요...
덧글 적고보니 글 문맥이 좀 이상하네요ㅋㅋ 일단 삭제하고 다시 적겠읍니다.
김밥의 추억 옴뇸뇸
집김밥은 추억이 많죠 ㅎㅎ
알찬 김밥이네요! 넘 맛나겠어요 ㅎㅎ
속재료 신경 썼습니다 ㅎㅎ
추천!
감사!!
두줄 포장 이요 ㅎㅎ
어디로 배달 해드릴까요? ㅎㅎ
김밥 무한리필..!
무한은 아니고 10인분 이요 ㅎㅎ
어릴적 소풍날이면 어머니가 새벽부터 당근볶고 시금치 무치고 김밥을 말아주시던게 생각나네요. 김밥먹는다고 엄청 좋아했었는데... 김밥천국에 등장으로 싼 음식 취급받기는 하지만 직접 재료 준비하고 하면 손이 은근히 많이 가는 음식인데... 이 사진 보니 정성 담긴 어머니 김밥 같아요~
맞아요 안그래도 엄마 생각 나더라고요 저희 엄마는 초중고 12년 동안 꼭 새로 법 지어서 도시락 싸주셨어요. 물론 소풍날 김밥도..
감사감사
우와~~~엄청 맛있겠습니다. 달달한 시금치가 나올 겨울될때까지 기다렸다 시금치넣고 만들어먹어야겠네요. 아.. 배고파...
전 부추 넣은것도 좋아해요. 볶아서 물기 짜면 괜찮아요 ㅎㅎ
해보면 김밥을 해 사먹는지 알게 되죠. 먹으면 너무 맛있긴 한데 새벽부터 속 준비하고 김밥 싸고 하는 걸 어떻게 우리 어머니들은 하셨는지 몰라요. 김 눅눅해져서 전날 싸둘수도 없고;;
밥 하는동안 설렁설렁 준비하고 했어요. 그시절 어머니들 존경 합니다!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ㅎㅎ 집김밥 최고!!
집김밥이 최고 시다!!
오뎅국물이나 라면이랑 같이 먹고 싶어지네요 ㅎ
안그래도 라면 반개 같이 먹었어요 ㅎㅎㅎ
핸드 메이드 홈 깁밥은 무조건 사랑이고 추천이라고 들었습니다... 혼자살아 김밥이 물렸는데 급 땡겨지네요 오늘 저녁은 퇴근할때 김밥 사가지고 와야 겠네요 컵라면이랑 같이...
저도 혼자 인데 많이는 안쌌습니다 윗집 나눠먹을꺼랑 총 5줄 ㅎㅎ
최곱니다. 맛있겠어요. 김밥은 역시 집김밥
집김밥이 채고시다 ㅎㅎ
요즘 김밥집이 넘쳐나지만 누가 뭐래도 정성이 들어간 어머니 김밥이 제일 맛있었던것 같습니다. 안에 재료가 많이 안들어갔지만. 김밥 참 잘 싸시네요.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b
아니 아홉가지나 넣었습니다!!! ㅋㅋㅋ
Awing
저희 어머니가 싸주시던 김밥 내용물이 많이 안들어 갔다는 얘기. 5~6가지 정도.^^
마지막으로 싸주신게 32년 전이네요. 단무지, 계란, 시금치(가끔 전구지로 대체), 게맛살, 어묵, 옛날 소세지 이렇게 넣어서 싸주셨네요. 밥은 맨밥 혹은 참기름과 소금 간한 밥.^^
잘 먹겠습니다아~~~~ (입 쩌어억~~~~)
아 하세요 ㅎㅎ
요새 김밥은 대게 사먹지만 집에서 해먹는거 만큼 맛나는건 없지요ㅎㅎ 재료준비 고생하셨네요
밥 하는 사이 후딱 해치웠습니다 ㅎㅎ 오랜만!!
아우 침고인다...ㅠ.ㅠ 맛있겠다 ㅠ.ㅠ
어렸을 때 김밥 꼬다리는 다 내꺼였는데
진짜 맛있겠다...글쓴이에게 반할 거 같앵♡
오이랑 부추를 같이 넣으시네요 전 파란색 재료는 오이만 넣네요
김밥 해먹은지 진짜 오래됐네요. 울 노인네가 재료 다듬어주면 내가 말고는 했는데... 이제 나이가 너무 드셔서 걷는것도 힘들어해서 제발 안아프기만 했으면 합니다.
싼다고?
속이짱짱하네요!
집김밥은 사랑입니다.
저도 집에서 해먹는데 간이 너무 약해서 가게 맛이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소스 같은거 넣어먹습니다.
너무 이쁘게 잘 말으셨네요/////////굿굿
더 나이 먹기 전에 엄마한테 요리 전수 과외 받어야 겠네요 이 글 보니 집에서 싸주시던 김밥이 생각납니다 진짜 맛있어서 밖에서 먹음 너무 맛이 없어서 후회 반복 중입니다~ ㅋㅋㅋ
어디로가면돼요?
이 집 김밥 때깔이 좋네..40인분 노쇼 부탁 드립니다.
아 오이...........
참기름 바르고 위에 깨도 뿌려셔 먹여주세요 아앙
왜 밖에서사먹는김밥은 집김밥맛이안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