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에 갔다가 버스타고 잠실역에서 내렸는데 잠실역 1번 출구쪽에 사람들이 몰려있는곳이 있어서 보니까 피자를 팔더라고요
저도 합류해봤습니다
직원 2분이서 네모난 틀에 네모난 도우와 토핑을 올려서 피자를 만들어서 오븐에 넣고 한분은 개별판매할 조각피자를 셋팅하시고 한분은 계산과 포장을 하시더라고요
키오스크는 꺼져있고 메뉴판은 없고 써져있는건 1조각에 1500원 피자라는 홍보판만 있어서 다 1500원인줄 알고
베이컨 피자를 구매했는데 결제할때 보니 이건 한조각에 2500원짜리라 4조각 한판으로 만원 결제했습니다
인터넷에서 보니 가장 기본인 치즈피자와 페페로니 피자가 한조각에 1500원인거 같습니다
피자는 고객이 원하는걸 구워달라고 하면 구워주는 방식이 아니라 피자 만드는 2분이 페페로니, 미트볼, 불고기, 베이컨 피자등 다양하게 돌아가며 만드시는거 같은데 사람이 워낙 많아서 그때그때 구워서 나오는 피자나 조각피자를 조합해서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저는 그냥 제 타이밍에 베이컨피자가 나왔길래 이걸로 선택했을뿐입니다
피자 크기는 피자스쿨 한판 크기 정도인데 엣지도 없고 구워주는 즉시 먹으면 생각보다 괜찮은편입니다
퇴근할때 냄새 맡으면 기가 막히긴 할듯.. 지하철역에서 조각 피자라 아이디어 좋네요
네 한 25번 가봤습니다.
디트로이트 식이네요.. 엣지부분이 바삭해보입니다
가격 좋네요. 몰리는 이유가 있었군요
디트로이트 가봤나요?
간식으로 먹기 좋겠네요.
디트로이트 식이네요.. 엣지부분이 바삭해보입니다
루리웹-3151914405
디트로이트 가봤나요?
분노의엘프
네 한 25번 가봤습니다.
피마카세네.
가격 좋네요. 몰리는 이유가 있었군요
우리집 근처 지하철역에 없어서 아쉽네요
역삼역에도 있던데 체인점인가봐여 ㅎㅎ
역삼역도 지하에 생긴건가요?
생긴지 조금 된거 같아요
퇴근할때 냄새 맡으면 기가 막히긴 할듯.. 지하철역에서 조각 피자라 아이디어 좋네요
지하철역이라 먹을곳이 없겠네요 ㅠㅠㅠㅠ
사서 제2롯데월드 롯데월드 가서 먹으면 됩니다
한 20년 전? 조각 피자 천원 이천원에 유행하던 때가 있었죠. 크기도 크고 종류도 다양하고 좋았는데
피자빵과 피자사이의 무언가 같은데 가격이 좋네요
디트로이트 피자가 원래 도우가 두껍습니다
잠실에 이런 가게가 있었구나.... 항상 환승 때문에 그냥 지나가느라 몰랐네
신도림 그 피자집도 맛나요 ㅋ~
한 조작 정도 먹고 싶을때는 괜찮을 것 같네요.
괜찮네요
1500원짜리 두세조각이면 배부르겟네요 ㅎㅎ
한조각 1500이면 길거리 토스트 뺨치네요 ㄷㄷ
한때는 1200원이었다고!
왜 우리집앞 역은 4500원일까요 ㅜ
출퇴근할 때마다 사람 몰려서 뭐지 싶었는데 괜찮아 보이군요
출퇴근길에 지하철에서 저냄새맡으면 못참겠군요
페퍼로니 한판 해서 6천원이면 꽤 괜찮은거 같네요 피자스쿨이랑 같은 크기라면요
1달러라니
착한 가격이내요.
이마트 피자 1조각 가격이 점점 오르더니 이젠 1조각에 3900원이에요 4천원.... 안 사먹습니다.
이거 건대역에도 있었던 거 같은데
피자 구울 오븐만 충분하면 생각보다 엄청 벌거 같은데 ㄷㄷ 머리 좋네
유튜브에서 봤던 그 피자네요
피자빵 가격 생각하면 괜찮네요
환율 떨어지면 가격도 자동으로 떨어지나..
그럴싸하네여
어릴떄 시장피자 생각나네
아이고 퇴근길에 저걸 어떻게 참어 ㄷㄷㄷㄷㄷㄷ 맥주에 피자 ㄱㄱ 지
먹어봐야 알겠지만 가성비는 상당히 좋네요
위생은 신경 안쓰는듯. 재료를 저렇게 오픈해 놓다니...
지하철는 제일 유입 많는데요 판매량 좋지
궁금한게 있는데...피자는 도대체 왜 이렇게 비싼거임?(이 글말고 피자헛이나 이런쪽)
프랜차이즈는 광고, 가맹비, 재료비 때문에 그렇죠 ㅎㅎ 친 동생이 동네 피자집 하는데 가맹비나 재료비가 조금 여유롭구요
퇴근후 한조각이면 게임 끝이겠는데 우리동내는 없네요. ㅠ_ㅠ
지하철 같이 밀폐된 공간에 델리만쥬도 못참았는데 와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