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가보는 여의도 IFC몰 판다 익스프레스 입니다.
계란볶음밥과 볶음국수, 오렌지 치킨, 블렉 페퍼 서로인 스테이크, 허니 월넛 쉬림프 입니다..
오렌지 치킨은 매운 풍미 대신 오렌지 맛 나는 닭강정, 허니 월넛 쉬림프는 마치 새우튀김을 강정처럼 달게 만든 것, 블렉 페퍼 서로인 스테이크는 후추와 간장으로 볶아 살짝 매운 후추 풍미를 나게 한 쇠고기 볶음입니다
이젠 일본식 중화요리보다 보기 어려운 미국식 중화요리들이죠.
여긴 제발 안 망했으면 합니다.
베스트 감사합니다.
한 때는 명동과 잠실 등에도 진출한 곳인데 너무 줄어 여의도에만 있는 판다 익스레스 입니다.
요리 뷔페 퍼서 먹는 느낌이라 식고 눅눅한 감 있지만 저 오렌지 치킨은 대체 불가한 요리죠.
조금만 더 잘 되어 한국에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길 바랍니다.
무엇이던 옵션이 많으면 많을 수록 좋으니까요.
예전 캘리포니아에서 판다에서 좋은 기억으로 여의도 갔다가 완전 실망 가격도 창렬, 양도 창렬 한번 가보고 두번 다시 안갑니다. 그돈으로 다른거 먹는게 나아요 미국보다 현저히 수준 떨어집니다
미국에서는 싼맛에 먹는 중국요리식당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어설프게 고급화해서 너무 창렬하더군요. 판교점 한번가보고 실망해서 안갔는데 어느새 우후죽순으로 접더라고요.
미국에서 시작한 세계적인 체인입니다. 한국엔 여의도에 한 곳 있죠.
이거 마이너 버전이 백종원 고투웍이었는데 장사가 잘 안됐는지 전부 접혔더군요
하와이 여행 가서 먹었을 땐 뭔 양이 "그러다 알바 짤려요" 같은 느낌으로 퍼주던데 잘 먹었던 것 생각나서 일본에 진출 했길래 가서 먹었더니 밥도 볶음밥도 적게 주고 시그니쳐 오렌지 치킨이나 저 허니월넛슈림프 같은 건 갯수 세고 있음.. ㅜㅜ
호주에도 같은 로고의 판다 익스프레스가 보이던데 글로벌 체인인지는 모르겠네요...
미국에서 시작한 세계적인 체인입니다. 한국엔 여의도에 한 곳 있죠.
가끔 한번씩 땡기는데 매장 철수를 많이 해서 여의도 한군데 남은게 아쉽다는..
점심에 진짜 줄 길게서서 사가니 망하진 않을거같아요 아니 망하지 말아줘 ㅠㅜ
달달한 소스에 눅눅한 튀김옷...나름의 풍미가 좋던데!
느끼한 미국식중국요리체인 미국서 중화요리먹을때는 양을 참많이줘서 남기는게 많앗죠..
요긴 항상 만석이더라구여
한 5년 전에 미국갔을 때, 나름 속 좀 달래주는 느낌이 났었던 판다익스프레스 였는데 ㅋㅋㅋㅋㅋ 이번주에 미국출장가는데 무봉리순대국이 맛있다고 해서 기대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바인에 무봉리순대국 맛있죠 순대국에 msg로 간을 잡은 느낌입니다
미극에서 먹을때는 저 국수가 말라서 맛 없었습니다.. 그래도 볶음밥은 존맛!
아메리칸 차이니즈.. 맛있죠 저번에 더현대에서 새로생긴데 있던데 거기는 어떨지...
볼때마다 궁금한 맛이네요
하와이 여행 가서 먹었을 땐 뭔 양이 "그러다 알바 짤려요" 같은 느낌으로 퍼주던데 잘 먹었던 것 생각나서 일본에 진출 했길래 가서 먹었더니 밥도 볶음밥도 적게 주고 시그니쳐 오렌지 치킨이나 저 허니월넛슈림프 같은 건 갯수 세고 있음.. ㅜㅜ
이미 그 시절 지나갔음. 요즘 그렇게 주는 미국 판다 익스프레스 없음. 인플레로 가격 오르고 양까지 창렬함
예전 캘리포니아에서 판다에서 좋은 기억으로 여의도 갔다가 완전 실망 가격도 창렬, 양도 창렬 한번 가보고 두번 다시 안갑니다. 그돈으로 다른거 먹는게 나아요 미국보다 현저히 수준 떨어집니다
맞아여 현지에 비해 진짜 쥐똥만큼 줘요... 애초에 이 프랜차이즈가 가격도 합리적인데 양까지 많이주는 중식 패스트푸드점 느낌인데 무슨 그런 가게 음식을 고급 백화점 음식마냥 담아주니 한국에서 잘 안되는 이유가 있는듯 다들 현지 생각나서 한번씩 먹으러 갔다가 처참한 현지화에 백스텝..
현지는 용기 넘치게 주는데 한국은 아닌가보네요 ㅠㅠ 한번 문 열자마자 간 적 있었는데 일찍가서 그런지 요리들이 신선해서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네요 ㅎㅎ
에초에 판다가 저가브랜드인데 물가비싼 여의도에갔으니;;
이거 마이너 버전이 백종원 고투웍이었는데 장사가 잘 안됐는지 전부 접혔더군요
엇 맛있게 먹은적 있어서 프렌차이즈 접었나 싶어서 찾아보니까 매장 하나 남았네요
가격대비 양으로 승부보는 곳인데 한국지점은 그냥 헬적화 창렬화
미국에서는 싼맛에 먹는 중국요리식당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어설프게 고급화해서 너무 창렬하더군요. 판교점 한번가보고 실망해서 안갔는데 어느새 우후죽순으로 접더라고요.
여기 구글 리뷰가 꿀잼인데 ㅋㅋ 한국인 : 미국에서 먹었던 맛이 아니야 ㅠㅠ 미국인 : 와~ 고향의 맛!
판교에 가니까 개인 가게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메리칸차이니즈 가게들이 있어요!
싸고 양 많아서 미국에서 유명해진곳인데 우리나라는 정확히 반대로 함. 비싸고 양 적고.
미국에선 진짜 저렴하게 요리 같은 음식 먹을 수 있는 유일무이한 패스트푸드인데 한국 기준으로는 가격이 너무 쎔... 1호점이 아마 LA 바로 옆인 글렌데일인가 버뱅크에 1980년대에 열은 걸로 암.
해외에 비해 가격 창렬,양도 창렬 한국 현지화 됨..
여기는 KFC랑 문제점이 같은데 홀딩이 길수록 맛이 없어집니다. 즉 회전률 낮으면 어느나라에서 팔든 맛이 떨어져요
플라잉드래곤이라고 미국식 중화요리 하는 식당이 있기는 한데 여긴 가격이 썩 좋은 편이 아니라서 아쉽더라구요
종이박스에 먹어야 제맛아님?
오우. 판다익스프레스네요. 근데 여기 미국하고 음식 양 차이가 좀 심하게 많이 나네요. 거의 2끼를 먹을 양을 주거든요. 하여튼 맛나 보입니다~
약간 야키소바 느낌이네여
오렌지 치킨은 한국에서 안먹어본 맛 같아서 신선했음. 시그니처 메뉴인듯. 나머진 다 안먹어도 알것 같은 맛이고 너무 비싸고 양도 적음. 무엇보다 미국영화에서 본 감성 느끼고 싶을때 한번씩 먹고 싶더라
지저스... 무슨 시골 버스터미널 한식 부페에서나 볼 수 있는 불어터진 음식과 동급인 판다 익스프레스가 한국에 상륙했다라. 할머니의 계란 푼 한강 라면을 강남에서 먹는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