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태국 방콕에서
늦은 휴가를 보내는 중입니다.
드립력이 심상치 않은
카오산 로드 팟타이집
배가 불러서 먹진 못한…
한국인이 사랑한다는
갈비국수집답게
한국어로 설명이 되어있는 곳
잘 끓인 갈비탕 국물맛입니다
@나이쏘이
와이프님이 여기에 왔으면
근처 끈적국수도 먹어야 된다고 해서
바로 2차전 돌입
@쿤뎅국수
개인적으론 갈비국수 승!
뭔가 심심한 맛의 로컬 콜라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로컬 패스트푸드 매장 체스터스에서
순살 양념치킨을 하나 포장해갑니다
맛은 있는데 너무 맵네요;;
한국인이 매운 거 잘먹는다는 말도
이제 옛말인듯…
첫짤은 한국노점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도나 동남아 매운음식들 먹어보니 한국음식 매운건 명함도 못내밀 정도로 맵던데요....
우리가 아는 바로 그맛이라 한국인 필수 코스가 된 곳이죠
와..갈비국수 맛있어보이네요 ㅎ
와 원조 빅파이 라고 봤네;;
와..갈비국수 맛있어보이네요 ㅎ
우리가 아는 바로 그맛이라 한국인 필수 코스가 된 곳이죠
인도나 동남아 매운음식들 먹어보니 한국음식 매운건 명함도 못내밀 정도로 맵던데요....
맞아요, 근데 한국 스타일이라고 하면 일단 더 맵게 만드는 듯 합니다 ㅎㅎ 불닭볶음면 때문인가…
태국 길거리에서 꼬치구이 사니까 고추절임 곁들여 주면서 이거 많이 매워, 조심해. 그러던데 ㅎㅎ 매웠음.
첫짤은 한국노점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한국인들 다 사진찍더군요
와 원조 빅파이 라고 봤네;;
방콕에서 10월달에 일주일 있었는데 로컬이고 머고 싹다 먹어봤지만, 개인적으로 터미널21에서 푸드코트에서 먹는게 제일 만족스러웠음 ㅋㅋ
인정입니다 ㅎ
사장님이 맛있다라니.. ㅋㅋ
국수집 둘다 근처라서 좋아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끈적국수가 입에 더 잘맞더라고요. 카오산로드 지낼때 1일 1끈적국수 했습니다. 근데 최근에 집사람이랑 끈적국수 집에 갔었는데 집사람은 스프링롤이 제일 괜찮다 하더라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