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에서 츨시한 12월 한정판 햄버그 나폴리탄 파스타&소불고기 청양크림 파스타 입니다.
가격은 나폴리탄 5500원, 불고기 청양 크림 6500원 입니다.
나폴리탄은 토마토 소스에 햄과 함바그를 올렸는데 딱 마트에서 파는 스파게티 레토르트나 밀키트 맛입니다. 적당히 쌈마이한 햄과 도시락 재료로 쓰는 함바그가 잘 어울리는 편.
불고기 청양 크림은 단조로울 수 있는 크림 파스타의 고소한 맛에 불고기의 달짝지근함과 청양고추 매운 풍미가 더해져서 마음에 듭니다.
전 둘 중 고르라면 불고기 청양 크림을 고르겠습니다.
베스트 감사합니다.
이번엔 데미 미트볼 덮밥 리뷰도 간단히 올리며 글을 마쳐 봅니다.
저녁 맛있게 드세요.
데미 미트졸 덮밥은 딱 밥에 미트볼 얹어 먹는 맛 입니다.
미트볼은 적당히 고기의 감칠맛과 씹는 맛, 기름짐이 있고 그걸 강한 데미그리스가 덮어주네요.
싸구려 급식처럼 잡내도 없고 오뚜기 3분 미트볼처럼 흐물거리지 않는 딱 기본적인 맛이네요
잉 케찹과 소시지만 들어가면 나폴리탄 아닝가여 ㅋㅋㅋㅋ
나폴리탄 자체가 엄근진한 이탈리아 사람들이 화낼 정도로 스파게티를 간소하게 변형한건데 대체 나폴리탄의 무엇이 나폴리탄인가요...
누가보면 나폴리탄이 되게 고급지고 복잡한 요리인줄 알겠네ㅋㅋㅋ
우동그릇에 나폴리탄!!
가격 생각하면 어쩔수 없나 싶지만 저건 나폴리탄이 아닌데..
우동그릇에 나폴리탄!!
치킨마요 담는 그릇과 사이즈가 똑같습니다. 양이 짐작이 가실 거 같네요.
오... 한솥에 파스타 메뉴도 있었군요.
12월 한정판이라네요.
오 간만에 가보ㅓ야겟네
양이 꽤 되네요 좋다!!
가격 생각하면 어쩔수 없나 싶지만 저건 나폴리탄이 아닌데..
닉네임설정안네
잉 케찹과 소시지만 들어가면 나폴리탄 아닝가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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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탄 자체가 엄근진한 이탈리아 사람들이 화낼 정도로 스파게티를 간소하게 변형한건데 대체 나폴리탄의 무엇이 나폴리탄인가요...
닉네임설정안네
누가보면 나폴리탄이 되게 고급지고 복잡한 요리인줄 알겠네ㅋㅋㅋ
나폴리탄은 하와이안 피자 같은건데요 ㅋ
나포리탄(일본어: ナポリタン)은 삶은 스파게티를 양파, 피망, 햄 등과 함께 토마토 케첩으로 볶은 일본 요리이다...뭔가 근본을 논할만큼 대단한 느낌은 아닌데;;
볶음면인데 볶아서 내줬어야죠
이거 맞아요. 조리법이 간단한데도 굳이 볶지 않고 별도 소스를 부어먹는건 걍 레토르트 스파게티지 나폴리탄 이름을 붙이기엔 애매하죠
하지만 돈까스제육 먹을거 같음
돈까스제육이 최고죠ㅋㅋ
근데 맛 괜찮을라나 피자집에서 사이드로 스파게티 시킬때 뿔어있는경우 많았는데
청양크림 생각보다 별로였음... 점바점인지 모르지만 뭔가 쓴맛이 올라옴
우리동네는 왜 한솥이 8시면 문을 닫는건데...
면추가 있으면 좋을꺼 같은데
이탈리아인들 : 이 시벌것들이? 하다하다 이제는..
파스타(치즈, 소시지)예전게 맛있었음... 단종 되고 위에 햄버그 나폴리로 다시 재발매 한건데 소스도 전보다 싱겁고 한솥 햄버그 자체도 구려서 매리트가 없었음 ㅜㅠ 그거 계속 판매하는줄 알았는데 잠깐 단종하고 또 나왔나 보군요;;
한솥 가끔 싼마이한 맛이 그리울 때 시켜 먹는데 이번에 신 메뉴가 나왔군요
근데 실제 나폴리탄도 일본에서 먹어보니 쌈마이하던데 그게 원래 그런 맛을 즐기는 건가 아님 내가 제대로 하는 곳을 못찮은건지 ㅋ
나폴리탄 자체가 싼맛에 먹는 음식이라고 하더라구요 일본의 평범한 가정식이라 특별할게 없음
그러고보니 과거에 반찬밑에 항상 스파게티 깔았었는데 언제부턴가 사라짐
양은 충분한가요?
내 추억속의 한솥은 도련님과 돈까스카레
나폴리탄 아님;; 그냥 케찹 넣은 스파게티? 어쨌든 나폴리탄은 무조건 아님
그냥 냉동식품 파스타 녹여서 파는 느낌이네여
•이탈리안 발작버튼 일본편) 나폴리탄을 추천한다 한국편) 하와이안 피자를 추천한다 나폴리탄에 하와이안 피자면 이태리인들 분노폭발 가능 이태리안 발작버튼 ON !!
입에도 눈에도 좋아 보이지는 않은데.. 배는 좋아할 그런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