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두껍게 썬 특상우설, 특상아츠기리탄이라는 메뉴입니다. 4점에 ¥2,490. 가장 비싼 메뉴였네요.
저는 좋아하는데 호불호가 갈리는 부위기도 하고 가격에 비해 엄청 맛있다는 느낌은 아니더군요 ㅠ
입을 헹구어줄 레몬사와
다음은 흑모와규 삼각바라(갈비살)입니다. 마블링으로 보아 꽃갈비살 부위로 추정됩니다.
4피스에 ¥1,990 이었네요.
이어서 나온 흑모와규 카이노미 삼각바라와 마찬가지로 4피스 ¥1,990.
검색해보니 채끝이라는거 같네요. 기름진맛과 감칠맛이 좋았습니다.
역시나 부드럽고 기름진 맛..!
이번엔 우롱하이로 입을 씻어줍니다.
직원분이 숨겨진 메뉴라면서 추천해주길래 시켜본 깍둑썰기한 서로인 입니다. ¥2,190.
채끝에 가까운 등심부위인거 같은데 씹는 순간 기름진 육즙이 마구 나오는 쥬시한 맛이 좋았습니다.
느끼한거 잘 못 드시는 분들은 힘드실듯!
메뉴판에 강백호가 그려져 있어서 시켜본 스키야키 갈비 입니다. 얇게 썬 갈비 부위를 불에 살짝익혀서 먹는 소고기초밥 같은 음식이었네요.
가격은 2피스에 ¥780
마지막으로 가장 맛있게 먹었던 흑모와규 카이노미를 주문하고 끝냈습니다.
저희가 기름진 부위 위주로 먹어서 술이 꼭 필요했네요.
일본에 있는 동안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이 잘나오더군요 ㅎㅎ
일본은 최고 17~18도 최저 8도 정도라 밤에 자켓만 입어도 안 추울 정도였습니다.
야키니쿠는 비싸서 맨날 타베호다이만 가봤는데 체인도 가격이 ㅎㄷㄷ 하네요..
직원분이 옆에서 대기하고 있었겠군요...
저 고기굽는 기계 파는곳 없나.. 국내에서 파는건 작은 사이즈 하나밖에 없던데
우설에 나마 한잔 땡기네요
ㅎㅎㅎ 야끼니꾸 맞죠 ㅎㅎ 기무치랑 같이 드셔보세요 ㅎ
우설에 나마 한잔 땡기네요
고기가 아주 두껍습니다
직원분이 옆에서 대기하고 있었겠군요...
우롱하이하며 먹기좋군요..ㅋ
야키니쿠는 비싸서 맨날 타베호다이만 가봤는데 체인도 가격이 ㅎㄷㄷ 하네요..
저 고기굽는 기계 파는곳 없나.. 국내에서 파는건 작은 사이즈 하나밖에 없던데
우설 기름기 좔좔... 장난아니네요 ㄷㄷㄷ
ㅎㅎㅎ 야끼니꾸 맞죠 ㅎㅎ 기무치랑 같이 드셔보세요 ㅎ
야... 가격대 꽤 높은데요?
근데 사진 상으로만 봐도 옆에 기름이 엄청 튀네요;;
가게 이름은 호르몬 후타고인데... 호르몬을 안 먹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