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오오 식당음식보다 귀한 가정 음식사진...
첫 사진의 팩에 든 검정색은 뭔가요? 그 명절때 먹는다는 검정 콩 조림같긴 합니다만.
첫 사진의 노란 음식도 궁금합니다. 계란? 떡? 혹은...카스테라?
접시 안의 중간에 있는 희고 핑크색은 떡이나 어묵같은 빛깔같은데..
귀한 사진 잘봤습니다!
오오 식당음식보다 귀한 가정 음식사진...
첫 사진의 팩에 든 검정색은 뭔가요? 그 명절때 먹는다는 검정 콩 조림같긴 합니다만.
첫 사진의 노란 음식도 궁금합니다. 계란? 떡? 혹은...카스테라?
접시 안의 중간에 있는 희고 핑크색은 떡이나 어묵같은 빛깔같은데..
귀한 사진 잘봤습니다!
저도 재작년까지만 해도 연말에 토바(연어포)나 카즈노코, 카마보코등을 주문해서 먹곤 했는데 이 사진 보니 생각나네요. 연어토바는 하코다테, 카마보코는 마이즈루였는데 직접 갔을 때 맛본 뒤로는 일반 시판품은 처다도 안보게 되더라구요. 다만 완전로컬 판매점이라 팩스나 전화가 아니면 주문이 안되는 곳이라 주문시 번거롭다는게 단점이었죠.
오오 식당음식보다 귀한 가정 음식사진... 첫 사진의 팩에 든 검정색은 뭔가요? 그 명절때 먹는다는 검정 콩 조림같긴 합니다만. 첫 사진의 노란 음식도 궁금합니다. 계란? 떡? 혹은...카스테라? 접시 안의 중간에 있는 희고 핑크색은 떡이나 어묵같은 빛깔같은데.. 귀한 사진 잘봤습니다!
2번째 사진에 밑에 있는 노란색 음식 말씀이신가요? '쿠리킨톤' 이라고 해서 밤과 고구마를 달달하게 조린 음식입니다
콩조림이 맞습니다 한국 콩조림과 달리 달달하고 부드러운게 맛있어요 노란 음식은 다른분이 말씀해주신 대로 다테마키, 흰색 핑크색 음식은 카마보코(어묵) 라고 합니다
다테마키 입니다 계란에 도미 새우살 등을 넣고 달달하게 부쳐서 말아낸겁니다
속을만 하네요 ^^
오오 식당음식보다 귀한 가정 음식사진... 첫 사진의 팩에 든 검정색은 뭔가요? 그 명절때 먹는다는 검정 콩 조림같긴 합니다만. 첫 사진의 노란 음식도 궁금합니다. 계란? 떡? 혹은...카스테라? 접시 안의 중간에 있는 희고 핑크색은 떡이나 어묵같은 빛깔같은데.. 귀한 사진 잘봤습니다!
아랫분 댓글 덕분에 찾았습니다. 다테마키였군요.
yongja1200
다테마키 입니다 계란에 도미 새우살 등을 넣고 달달하게 부쳐서 말아낸겁니다
콩조림이 맞습니다 한국 콩조림과 달리 달달하고 부드러운게 맛있어요 노란 음식은 다른분이 말씀해주신 대로 다테마키, 흰색 핑크색 음식은 카마보코(어묵) 라고 합니다
아 어묵이 맞았군요. 딴지마켓에서 몇년전에 잠시 팔았던 , 튀기지 않고 쪄서 만든 어묵 먹어보고는 어묵에 대한 생각 자체가 바뀐 경험이 있는데... 잠시 팔고는 내리더군요. 아 먹어보고싶다! 답변 감사합니다.
오세치 맛있겠당
꿀맛!
날계란을 저렇게 까서 모아놓고 떠 먹나요?
2번째 사진에 밑에 있는 노란색 음식 말씀이신가요? '쿠리킨톤' 이라고 해서 밤과 고구마를 달달하게 조린 음식입니다
사림
속을만 하네요 ^^
오뎅이 맛나보이네요
겨자 발라서 한입 하고 일본주로 입가심하면 최곱니다
저는 오유와리로 부탁드립니ㄷ.. 오뎅탕 ㅠㅠ
저는 항상 히야로 마십니다 ㅋㅋ
이걸 다 받아주실줄은... 크... ;ㅁ;) 전 오뎅의 달걀 매우 사랑함미다 캬캬캬ㅑ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23986570 잘 봤습니다. 이거보고 10년 전에 먹었던 오세치가 떠올랐어요. 이게 벌써 10년 전이라니...
일본 시골의 정겨움이 팍팍 느껴지네요! 정말 좋은 추억일듯 합니다!
와 너무 먹음직스러워보이네요 보기 힘든 광경인 것도 한 몫 합니다 일본 가정식은 뭔가 알록달록한 느낌이 강한 것 같아요 ㅎㅎ
일본은 요리 색을 신경 많이 쓰는 사람들이 많은 느낌입니다!
깔끔하니 정갈해 보여요 보는 걸로는 맛이 담백하게 느껴지네요
일본 설날요리가 담백한 음식들이 많죠 그렇다고 맛이 없는건 아닙니다! 맛있어요!
저도 재작년까지만 해도 연말에 토바(연어포)나 카즈노코, 카마보코등을 주문해서 먹곤 했는데 이 사진 보니 생각나네요. 연어토바는 하코다테, 카마보코는 마이즈루였는데 직접 갔을 때 맛본 뒤로는 일반 시판품은 처다도 안보게 되더라구요. 다만 완전로컬 판매점이라 팩스나 전화가 아니면 주문이 안되는 곳이라 주문시 번거롭다는게 단점이었죠.
일본전국 여행 다니면서 각 지역 특산품 먹어보면 확실히 시판에서 먹던 맛이랑은 차원이 다르더군요 그래서 저는 여행겸 직접 사와서 먹거나, 후루사토로 주문해서 먹습니다 ㅋㅋ
계란 노른자를 왤케 많이 풀어놨디야?
'쿠리킨톤' 이라고 해서 밤과 고구마를 달달하게 조린 음식입니다!
몸에 좋을거 같아요 맛있겠다
맛있으면서 몸에 좋으니 일석이조입니다 ㅎㅎ 술빼고..
일부 메뉴는 살짝 구소련 국가들의 연말 파티 삘도 나는듯
그런가요? 그쪽 요리는 잘 몰라서 ㅜㅜ
가깝고도 먼 동네의 음식이군요... 개인적으론 화려하고 그런 음식도 좋지만 이런 일반 가정식의 음식이 참 좋습니다.. 한국인의 밥상을 좋아하듯이.. 구경 잘 하고 갑니다...
가정식이야 말로 음식의 근본이죠! 감사합니다
의외로 오조니처럼 보이는 것은 없네요
마지막 사진이 바로 오조니 입니다!
아 떡이 잘안보여서 몰랐네요
따끈해 보이고 좋네!
그것이 바로 가정식!
카마보코 이쁘네요
저 핑크색이 참 눈길이 갑니다 ㅋㅋ
계란 노란자?
쿠리킨톤 이라고 합니다 밤과 고구마를 달달하게 조린 음식이에요
저혼자만 물어본게 아니였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일본 여행가니 오뎅탕을 진짜 많이 먹는듯.
특히 겨울에 먹는 오뎅이 좋죠!!!
초딩입맛이라 쿠리킨톤밖에 못 먹음 ㅜㅜㅜ
쇼넨요... 오토나니나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