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은 국제선 입구에 있는 매장하고, 안에 있는 매장하고 맛과 가격이 틀리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꼭 안에서 먹습니다.
그리고 출국심사할때 구정 직전인데 사람은 많았나요?
저는 공항 티켓팅 하는데도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무조건 3시간 전에 갔네요.
지금 공항 안에 계신다면 심심하겠네요. 저는 충전 시설이 없어서 화장실쪽에 앉아서 휴대폰 충전합니다 ㅋㅋㅋ
사람이야 뭐... 크기나 시설은 무슨 대구국제공항 만한데 사람은 김포국제공항급으로 몰리다보니 패스트트랙 신청 안 하면 한창 기다려야 하더군요. 또 뗏이라고 아주 깐깐하게 검사하는데, 어이없게도 제가 에어테그와 휴대용 저울 등에 쓰려고 넣은 건전지 몇 개 가지고 절 10분동안 잡다가 베트남항공 직원이 도와줘서 해명하고 들어갔습니다. 듣기로는 출전 안 되는 건전지도 배터리, 즉 폭발물이라고 잡더군요. 아무튼 다음에 호치민 가면 떤선녓 3터미널 아니면 롱타인 국제공항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호치민 공항이면 버거킹 추천합니다. 가격은 달러로 받고 드럽게 비싸지만 오리지널 미국맛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공항에 갈때마다 꼭 먹습니다.
빅 볼도 괜찮더군요. 가격은 창렬하지만 맛은 무난무난…
버거킹은 국제선 입구에 있는 매장하고, 안에 있는 매장하고 맛과 가격이 틀리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꼭 안에서 먹습니다. 그리고 출국심사할때 구정 직전인데 사람은 많았나요? 저는 공항 티켓팅 하는데도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무조건 3시간 전에 갔네요. 지금 공항 안에 계신다면 심심하겠네요. 저는 충전 시설이 없어서 화장실쪽에 앉아서 휴대폰 충전합니다 ㅋㅋㅋ
사람이야 뭐... 크기나 시설은 무슨 대구국제공항 만한데 사람은 김포국제공항급으로 몰리다보니 패스트트랙 신청 안 하면 한창 기다려야 하더군요. 또 뗏이라고 아주 깐깐하게 검사하는데, 어이없게도 제가 에어테그와 휴대용 저울 등에 쓰려고 넣은 건전지 몇 개 가지고 절 10분동안 잡다가 베트남항공 직원이 도와줘서 해명하고 들어갔습니다. 듣기로는 출전 안 되는 건전지도 배터리, 즉 폭발물이라고 잡더군요. 아무튼 다음에 호치민 가면 떤선녓 3터미널 아니면 롱타인 국제공항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저는 지난달까지 호치민에 주재원으로 살아서 1년에 3~4번씩 경험했습니다. 입국할때도 전자제품 많으면 붙잡아서 트집잡고 돈달라고 합니다 ㅋㅋㅋ 아이폰16 출시했을때 지인분한테 부탁했었는데 입국할때 붙잡혀서 100불 삥뜯겼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럼 그 항공사 직원도 돈을 쥐어줬거나 아니면 윗선과의 연줄로 절 풀어준 거군요.
부실한 라운지도 많은데 여긴 꽤나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호치민 갈일 있으면 여기로 들려봐야겠어요
떤선녓 공항이 라운지가 4개인가 있는데 르 사이고니즈 라운지는 샤워시설이 있지만 어째 문을 닫았고, 자스민 라운지나 로터스 라운지는 애매하다 해서 골랐습니다. 다음에 짓는 3터미널과 롱타인 국제공항에는 샤워실과 샤워실 있는 라운지를 많이 확충했으면 합니다
전 샤워실 있어도 항상 가면 예약 풀 차 있더라구요. ㅜ
전 별수 없이 25번 게이트 구석에 있는 공용 샤워실 썼는데 짐 놓을 데도 없고 수건이나 샴푸 등도 셀프로 챙겨야 하더군요. 홍콩 국제공항이나 인천국제공항처럼 개선한다면 좋겠는데 말이죠.
담주에 호치민 가는데 저도 여기 이용해야겠군요. 술만 있다면 음식은 좀 빈약해도 괜찮아요.
베트남이 비아 사이공 같은 맥주도 나름 괜찮은데 넵머이나 보드카 하노이 같은 보드카도 은근 괜찮다는군요. 그리고 술 즐기시면 무슬림 대상인 자스민 라운지는 피하시길 바랍니다. 거긴 술을 취급하지 않거든요.
자스민 라운지는 절대 피해야겠군요 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