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간 곳은 긴자에 있는 미슐랭 3성가게 로오지에(L'Osier) 입니다.
파인다이닝 양식 가게 입니다.
대략 이런식당입니다. 드레스 코드가 양복이라 입고 가느라 힘들었습니다.
위와 같은 양송이 스프?도 같이 나옵니다. 이렇게 3종류가 제일 처음 나옵니다.
대충 모아보면 이리 나옵니다.
- LA SAINT-JACQUES DE SANRIKU
- EN TURBAN ASSAISONNÉE DE CITRON NOIR RÂPÉ ET CITRON CAVIAR DE MIYAZAKI
CÉLERI ET GELÉE DE POMME VERTE, POINTE DE CAVIAR OSCIÈTRE
JUS DES BARDES CARAMÉLISÉES - 라는 메뉴이며
- 가리비,샐러리,사과,캐비어등이 섞인 채소 베이스의 메뉴입니다.
-
캐비어를 생전 처음으로 먹어봐서 맛이 좋았습니다.
- L’AMADAI D’UWAJIMA
- AUX ÉCAILLES CROUSTILLANTES, MOUSSELINE DE PANAIS ET CAROTTE FONDANTE
SAUCE DOUCE DE CRUSTACÉS À LA VANILLE DE L’ÎLE DE TAHAA - 라는 메뉴이며
-
참돔의 비늘구이+ 타히티산 바닐라 맛 크로아상 소스입니다.
맛있습니다.
- LE CHEVREUIL DE HOKKAIDO
- LE FILET RÔTI AU POIVRE FERMENTÉ DU CAMBODGE
LA CUISSE CUISINÉE COMME UN BOUDIN NOIR
CHOU ROUGE, CASSIS, AIRELLES ET POTIRON
SAUCE POIVRADE AU POIVRE SAUVAGE DE MADAGASCAR -
라는 메뉴입니다.
북해도산 등심 로스트 구이+ 허벅지살 입니다.
엄청부드러웠습니다.
디저트들 입니다. 엄청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은 커피입니다.
미슐랭 3스타 지점 답게 맛은 엄청 맛있었습니다.
런치 메뉴이며 가격은
음식값 22,000엔
당근주스(별도) : 2,000엔
서비스료(15퍼) 3,500엔
기타(정확히 기억이 안남) 1,000엔
해서 28,750엔 이였습니다.
ㅎㄷㄷ 하는 가격이지만, 다른 미슐랭 가게도 이정도 한다는 거 보고
미슐랭 3스타는 역시 비싸구나 했습니다.
혹시라도 일본에 거주하시거나, 예약이 되신다면 가보시는건 추천합니다
미슐랭 3스타는 이거 때문이라도 여행을 가야한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p.s 가장비싼 5만 5천엔 짜리 메뉴는...저는 못먹겠으니 화이팅
와. 여길 가셨군요. 일본에선 프렌치 세잔느랑 로오지에 꼭 가고 싶은데 예약도, 시간도 안 맞아서 못가고 있죠 물론 지갑 사정도 ㅎㅎ; 눈도 입도 즐겁고 환상적인 경험이셨을 것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사진을 제대로 못찍어서 미안합니다 ㅋㅋ
환율 생각하면 한국보다 훨씬 괜찮군요
와. 여길 가셨군요. 일본에선 프렌치 세잔느랑 로오지에 꼭 가고 싶은데 예약도, 시간도 안 맞아서 못가고 있죠 물론 지갑 사정도 ㅎㅎ; 눈도 입도 즐겁고 환상적인 경험이셨을 것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작년 아시아베스트레스토랑1위가 세잔느.. 진짜가보고파요ㅠ
환율 생각하면 한국보다 훨씬 괜찮군요
와 한번쯤은 먹어보고 싶네요
긴자의 쓰리스타라니!
메뉴가 시작하나보다 하다 끝나서 황당했는데 런치군요 ㅎㅎ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오...눈호강하네요 ㅋㅋ 가격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을 제대로 못찍어서 미안합니다 ㅋㅋ
아녀 ~ 좋습니다!ㅋㅋ
런치라 그런지 가격이 생각보다 괜찮네요. 함 가보고 싶어요.
당근주스 마이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