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예전라면엔 그 특유의 감칠맛이 있었는데 그게 미원맛일거임
분말스프에 투명한 결정같은게 잔뜩있었는데
생라면 먹을때 그거 한알 찍어먹으면 달달한 감칠맛이 팡터졌음
그때 라면 황금라인업이 삼양 쇠고기 농심 그리고 그중 비쌌던 우유라면
그리고 해피라면이 나오면서 1백원(수퍼나 협동마트에성90원)라면 거의 평정했다가
120원짜리 안성탕면 나오면서 대동단결 너구리 신라면 짜파게티 느타리 까만소로 이어지던 농심라인
맛대가린 더럽게 없었지만 광고빨로 들이대던 청보라면
뒤숭숭한 파동이후로 푹죽어버렸지만 그래도 꾸준히 나오던 삼양라면
영라면 우리집라면 같이 100원유지해서 엄마들이 잔뜩사오던 빙그레라면
그리고 어렸을때 이모부나 고모부급은 와야 엄마가 끓여주던 삼립하이면
당시 송해선생님이 하던 하이면출발 하는 광고보면
조건반사적으로 김맛 나는 우동 하이면이 먹고 싶었음 외식도 분식도 귀하던 시절이라
우동은 가락구수라는 이름으로 고속도로 휴게소나 특정 기차역에서나 먹던시절
예전라면엔 그 특유의 감칠맛이 있었는데 그게 미원맛일거임
분말스프에 투명한 결정같은게 잔뜩있었는데
생라면 먹을때 그거 한알 찍어먹으면 달달한 감칠맛이 팡터졌음
그때 라면 황금라인업이 삼양 쇠고기 농심 그리고 그중 비쌌던 우유라면
그리고 해피라면이 나오면서 1백원(수퍼나 협동마트에성90원)라면 거의 평정했다가
120원짜리 안성탕면 나오면서 대동단결 너구리 신라면 짜파게티 느타리 까만소로 이어지던 농심라인
맛대가린 더럽게 없었지만 광고빨로 들이대던 청보라면
뒤숭숭한 파동이후로 푹죽어버렸지만 그래도 꾸준히 나오던 삼양라면
영라면 우리집라면 같이 100원유지해서 엄마들이 잔뜩사오던 빙그레라면
그리고 어렸을때 이모부나 고모부급은 와야 엄마가 끓여주던 삼립하이면
당시 송해선생님이 하던 하이면출발 하는 광고보면
조건반사적으로 김맛 나는 우동 하이면이 먹고 싶었음 외식도 분식도 귀하던 시절이라
우동은 가락구수라는 이름으로 고속도로 휴게소나 특정 기차역에서나 먹던시절
중학교때 집에 부모님이 거의 안계셔서
엄마가 신라면 한박스씩 집에 갖다두셨는데
방학때 친구들이 매일 놀러와서 일주일만에 박살내버림
한박스 또 사놓으니 또 일주일만에 박살내버림
엄마가 도저히 안되겠다 놀러올때 자기먹을 라면 한개씩은 가져오라고 하니깐
저거 쇠고기면 사옴ㅋㅋ 그리고 또 우리집 신라면 쳐먹음ㅋㅋ
40대인데 처음 봅니다
제가 생각나던건 짜장면 배달 1,500원~1,800원일 때랑 공병 주워서 가서 신라면 한개 270원일 때 치토스 200원에 스티커 긁어서 한개더! 나와서 그것까지 열어놓고는 둘 다 못 먹어서 눅눅해져서 둘 다 못 먹고 버릴 때가 생각이 나는데..
소고기면은 처음봐요
40대 후반인데, 저두 사진에 나온 쇠고기라면봉지는 처음보네요. 첫짤은 리뉴얼된거 같아요. 나중거는 아예 본적 없는거고. 80년대 쇠고기라면은 지금처럼 내부가 반사코팅 아닌 얇은비닐제질이었어요. 새우깡 같은 과자도 전부 같은 재질. 한개 100원이었고, 수퍼에서 사면 90원. 좀 지나고 참라면이라고 나왔는데, 참라면이 부셔먹으면 맛있었습니다.라면일번지,우리집라면도 있었고. 그 후 오뚜기라면박사가 나오면서 150원 했었어요. 신라면 짜짜로니,짜파게티,너구리 줄줄이 200원짜리 라면 나왔고.
무빠마 2개 먹을 돈이면 쐬고기면이 3개죠ㅎㅎ
예전라면엔 그 특유의 감칠맛이 있었는데 그게 미원맛일거임 분말스프에 투명한 결정같은게 잔뜩있었는데 생라면 먹을때 그거 한알 찍어먹으면 달달한 감칠맛이 팡터졌음 그때 라면 황금라인업이 삼양 쇠고기 농심 그리고 그중 비쌌던 우유라면 그리고 해피라면이 나오면서 1백원(수퍼나 협동마트에성90원)라면 거의 평정했다가 120원짜리 안성탕면 나오면서 대동단결 너구리 신라면 짜파게티 느타리 까만소로 이어지던 농심라인 맛대가린 더럽게 없었지만 광고빨로 들이대던 청보라면 뒤숭숭한 파동이후로 푹죽어버렸지만 그래도 꾸준히 나오던 삼양라면 영라면 우리집라면 같이 100원유지해서 엄마들이 잔뜩사오던 빙그레라면 그리고 어렸을때 이모부나 고모부급은 와야 엄마가 끓여주던 삼립하이면 당시 송해선생님이 하던 하이면출발 하는 광고보면 조건반사적으로 김맛 나는 우동 하이면이 먹고 싶었음 외식도 분식도 귀하던 시절이라 우동은 가락구수라는 이름으로 고속도로 휴게소나 특정 기차역에서나 먹던시절
어릴적 제 최애 라면이 농심 해피라면 빙그레 우리집라면 맛보면 이었는데... 지금 다시봐도 빙그레가 라면사업 철수한게 정말 안타까움 ㅜㅜ
공감합니다. 더 버텼다면 현재 라면 강자중 하나쯤은 되서 한국의 라면업계가 좀 더 경쟁적이고 치열했을텐데....
빙그레 라면들이 맛났었죠 ㅋㅋ 전 캡틴 맛보면 조아했는데 ㅋㅋ
위에거도 아직 파는군요 근래 동네에선 본적이 없는 듯
김치라면과 쇠고기면 돈없는 자취생에게 빛 이었는데
개당 300원일때 진짜 고마운 존재였음 쇠고기면 하나에 밥만 말아도 배불러서 좋았지
예전 3대 100원짜리 라면은 안성탕면, 참라면, 쇠고기면이였죠.
어릴적 제 최애 라면이 농심 해피라면 빙그레 우리집라면 맛보면 이었는데... 지금 다시봐도 빙그레가 라면사업 철수한게 정말 안타까움 ㅜㅜ
망할놈의세상
빙그레 라면들이 맛났었죠 ㅋㅋ 전 캡틴 맛보면 조아했는데 ㅋㅋ
망할놈의세상
공감합니다. 더 버텼다면 현재 라면 강자중 하나쯤은 되서 한국의 라면업계가 좀 더 경쟁적이고 치열했을텐데....
우리집 라면 130원 아직도 기억함 ㅜㅜ
무빠마 2개 먹을 돈이면 쐬고기면이 3개죠ㅎㅎ
동네 팔아서 오랜만에 먹어봤는데 ,내 입은 고급이 되어서 맛을 모르겟어요 ㅋㅋ
라때는 소고기라면이었죠.
대관령 김치라면은 안 나오려나요 최애 김치라면이었는데
밑에 봉지 사진은 50대이상같은데요? 40대초이긴하지만 저거 아니였는데
계란넣으면 맛있는 라면 개인순위 1. 안성탕면 2. 쇠고기면 3. 신라면
제 최애 라면이에요!! 요즘 이거만 먹고 있음 ㅋㅋ
아직도 제일 좋아하는 라면임 모든 맛이 적당한 수준에서 딱 잡혀 있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은근 매력있는 라면~
예전라면엔 그 특유의 감칠맛이 있었는데 그게 미원맛일거임 분말스프에 투명한 결정같은게 잔뜩있었는데 생라면 먹을때 그거 한알 찍어먹으면 달달한 감칠맛이 팡터졌음 그때 라면 황금라인업이 삼양 쇠고기 농심 그리고 그중 비쌌던 우유라면 그리고 해피라면이 나오면서 1백원(수퍼나 협동마트에성90원)라면 거의 평정했다가 120원짜리 안성탕면 나오면서 대동단결 너구리 신라면 짜파게티 느타리 까만소로 이어지던 농심라인 맛대가린 더럽게 없었지만 광고빨로 들이대던 청보라면 뒤숭숭한 파동이후로 푹죽어버렸지만 그래도 꾸준히 나오던 삼양라면 영라면 우리집라면 같이 100원유지해서 엄마들이 잔뜩사오던 빙그레라면 그리고 어렸을때 이모부나 고모부급은 와야 엄마가 끓여주던 삼립하이면 당시 송해선생님이 하던 하이면출발 하는 광고보면 조건반사적으로 김맛 나는 우동 하이면이 먹고 싶었음 외식도 분식도 귀하던 시절이라 우동은 가락구수라는 이름으로 고속도로 휴게소나 특정 기차역에서나 먹던시절
이라면 파트너 등등 기억나네요.
와 옛날 생각이 영화처럼 보이는 거 같아요.
쇠고기면은 스낵면처럼 생라면으로 뿌셔 먹을 때 맛있더라고여
중학교때 집에 부모님이 거의 안계셔서 엄마가 신라면 한박스씩 집에 갖다두셨는데 방학때 친구들이 매일 놀러와서 일주일만에 박살내버림 한박스 또 사놓으니 또 일주일만에 박살내버림 엄마가 도저히 안되겠다 놀러올때 자기먹을 라면 한개씩은 가져오라고 하니깐 저거 쇠고기면 사옴ㅋㅋ 그리고 또 우리집 신라면 쳐먹음ㅋㅋ
저는 저런 라면 처음 봅니다
예전 200원하던 때 2개씩 삶아서 먹었던 기억 남
쇠고기 스-프
전 어릴때 우리집라면인가 하는거 많이 먹었던거 같고 느타리라면? 이거는 라면에 느타리버섯이 들어있어서 건더기를 씹으면 느타리 육즙?이 조금 느껴지긴 했었네요 ㅋ
쇠고기 1도 없을걸? 0.94 있네...
40대인데 처음 봅니다 제가 생각나던건 짜장면 배달 1,500원~1,800원일 때랑 공병 주워서 가서 신라면 한개 270원일 때 치토스 200원에 스티커 긁어서 한개더! 나와서 그것까지 열어놓고는 둘 다 못 먹어서 눅눅해져서 둘 다 못 먹고 버릴 때가 생각이 나는데.. 소고기면은 처음봐요
40대 후반인데, 저두 사진에 나온 쇠고기라면봉지는 처음보네요. 첫짤은 리뉴얼된거 같아요. 나중거는 아예 본적 없는거고. 80년대 쇠고기라면은 지금처럼 내부가 반사코팅 아닌 얇은비닐제질이었어요. 새우깡 같은 과자도 전부 같은 재질. 한개 100원이었고, 수퍼에서 사면 90원. 좀 지나고 참라면이라고 나왔는데, 참라면이 부셔먹으면 맛있었습니다.라면일번지,우리집라면도 있었고. 그 후 오뚜기라면박사가 나오면서 150원 했었어요. 신라면 짜짜로니,짜파게티,너구리 줄줄이 200원짜리 라면 나왔고.
아이구 성님..!! 라면일번지라뇨..세상에....처음들어 봅니다 히히
옛날 해피라면 멱고싶당.....ㅜ.ㅜ
소고기라면 저 캐릭이있었구나..
삼양인지는 모르겠는데 50원일때 먹어봄
학식에서 저거 끓여줬는데 진짜 무릎을 탁 칠만큼 맛있었죠
기억이 맞다면 삼양-쇠고기면 농심-소고기면 이었던것 같습니다
최근에 쇠고기면이랑 김치라면 사서먹어봤는데 맛이 너무없더군요 제입맛이 변해도 너무변한듯 ㅠㅠ
저는 우리집라면, 처갓집라면? 생각나네요. 무려 120원 이었는데...
국내에 유통되는 국산 라면 다 먹어봤는데 신라면,너구리,안성탕면이 끝판왕이더군요 짜장라면은 짜파게티,사천 짜파게티 비빔면의 절대지존은 팔도 비빔면 컵라면은 오리지날 농심 사발면
맛 알기 시작하던 10년 전 신라면 딱 삼양라면에 햄맛 사라지기 직전 때 쯤의 신라면이 가장 맛있었고 요새도 맛은 있는데 옛날에 비해 조금 부족한 느낌이긴 합니다 그래도 가장 맛있어요
쇠고기 라면은 계란 넣어서 먹어야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