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보는 테크닉인데, 참 신기한 기믹이 많네요 ㅎㅎ
스티커 처리하는 부분이 좀 많았던거 빼면, 크기도 구성도 너무 맘에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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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로 박스 받아보고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커서 좀 놀랬습니다
차체까지 만드는데 4시간 정도 보낸거 같아요
부품도 많고 뭔가 오밀조밀한 기믹이 많네요
인테리어도 꾸며주고
대시보드도 만들어 줍니다
제품 완성하고 나니 그렇게 잘 보이는 부분도 아니던데 꽤 섬세하게 구현했네요
문짝하고 하우징을 올려줍니다
부품 구성이 좀 바뀐건지 메뉴얼이 틀린건지 배기구 쪽 부품은 기가막히게 2개가 색이 다르게 남네요..
제가 중간에 잘못 조립한건지도?
사진으로 볼때는 몰랐는데 본네트 조립도 꽤 복잡한 구성을 하더군요
본네트도 완성
완성된 본네트도 차체에 올려줍니다
6기통 엔진 구현이 참 기가 막혀요
일단 트럭까지 완성 !
와 여기까지 만드는데 대강 12~13시간정도 쓴거 같네요
퇴근 후에 자기전까지 짬짬히 만들었는데 트럭만 완성하는데 3~4일 걸린듯
잠시 쉬면서 뻘짓1
메타코레 아이언맨이랑 트레일러쪽 타이어를 같이 찍어봤는데, 타이어가 크긴 크네요.. ㅎ
트레일러는 뭔가 박히는 핀이 참 많네요..
크레인 구동을 연동할 기어도 심어주고,
이런저런 디테일도 좀 붙여줘서 트레일러 차체도 완성합니다
트레일러도 차체만 완성하는데 꽤 걸리네요
잠시 쉬면서 뻘짓2
집에 있는 다이캐스트 모델이랑 대충 비율이 맞는거 같아서 올려봤는데,
좀 짧은 1:18 다이캐스트 모델은 원래 실리는 트레일러 박스대신 실어놓고 전시해도 될거 같아요
트레일러에 장착되는 크레인
이중으로 접히는 구조라 그런지 이것저것 구동 기믹이 많이 들어가네요
랜딩 레그도 크레인에 붙여줍니다 ㅎㅎ
크레인 상부도 마저 조립합니다
트레일러에 장착하고 한번 움직여 봅니다
이래저래 신기하네요 ㅎㅎㅎㅎㅎ
남은 크레인도 조립해서 장착해주고 트레일러도 완성되었습니다
트럭이랑 연결하니 크기도 분위기도 어마어마하네요 ㅎㅎ
테크닉 특유의 수많은 톱니바퀴들이 맞물려 조립되는 기계공학의 움직임을 감상하고 있자면 장난감이 아니라 정말로 기계를 조립하는듯한 느낌이 들곤 하죠.
네 ㅎㅎ 두개 크레인이 연동되어 같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까 말씀하신 느낌이 듭니다
벤츠트럭으로 테크닉 입문해서 3-4개 만들었었는데..프라랑 병행하기엔 지갑이 너무 힘들어서 포기했었죠 테크닉 조립하면서 톱니 맞물리는 쾌감은 지금도 그립네요 ㅎㅎ
저도 프라도 했다가 레고도 했다가 하는데 동시에 즐기기엔 금전적으로 무리라.. ㅎㅎ 잊을만 하면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사서 하는데 그 주기가 2~3년 정도 인거 같네요
구동까찌 됬으면 ㄷㄷ
파워펑션으로 개조해서 RC로 구동하는 영상이 있던데 서스펜션까지 구현해주니까 정말 리얼하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