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슬매니아 최담백입니다.
어린시절 전파도 제대로 들어오지 않는
미국채널을 통해서 레슬링을 보던게 기억이 납니다.
동네 형들과 기술명도 모를 레슬러들의 기술을 모방하며
놀이터에 뒹굴거리곤 했었죠.
분명히 집이랑 학교에서 따라하지 말라고 해서
놀이터에서 따라했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셨거나 모습을 볼 수 없는 선수들이죠.
#1_워리어
저의 영원한 원픽 워리어입니다.
언더테이커였나 누군가 알통을 터트려 죽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에
한동안 우울한 기분이었다죠...
#2_헐크호건
오리지널 헐크...
수염을 흩날리며 가슴을 두들기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3_언더테이커
음...혹시 지금도 현역이신가요? 장의사님...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뒤집힌 눈에 낼름거리던 혀 퍼포먼스는
지금도 움찍하게 만드는 강력한 기억
#4_빅보스맨
사실 저는 게임에서 접했고 방송으로 본 기억은 없습니다.
부패한 경찰 캐릭터였나요? 도넛을 잘 먹게 생겼습니다.
#5_마초맨
맛초킹을 주문하고싶게 만드는 이름입니다.
마초맨 또한 유명하지만 저는 티비로 보지 못했어요.
의상이 진짜 화려합니다.
#6_스티브 오스틴
그나마... 최근 선수려나요?
화려하진 않지만 강력한 스터너 필살기가 너무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스톤콜드 짱짱!
와 정말 대단 하시네요... 잘 구경 했습니다. 작품은 실제 만드시는 건가요? 아니면 프로그램(?) 으로 가상으로 만드시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