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만들어본 것은 미군의 지프입니다.
1940년대 2차세계대전 말기에 독일군의 3인용 오토바이의
기동성을 활용한 부대운용을 보고
미군이 따라서 개발한 기동성을 중시한 차량인 지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제5공화국같은 근현대사 시대의 드라마를 보면
국군 차량으로도 자주 등장합니다.
정식 명칭 : 윌리스 지프
4스터드로 폭을 좁혀 피규어와의 스케일차이를 줄였습니다.
4스터드가 되면서 바퀴가 어쩔 수없이 도출되는 구조가 되었지만
크게 어색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로 4스터드라 피규어 하나가 팔을 뒤로 젖히고
궁둥이를 들이밀어 앉아있습니다. ㅎㅎ
뒤에 탄 사수는 토할 것 같다는...
그만큼 차는 출렁거리겠지요.
미군의 느낌을 살리려고 노란 색의 조니썬더 토르소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번 새로 나오는 미니피규어에도 조니썬더가 돌아옵니다.
기대되는군요 ㅎㅎ
지프의 측면입니다.
바퀴를 뭘로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테크닉 핀을 연결하면 일반 바퀴 축에도 저 바퀴가
결합되는 것으로 해결되었습니다.
실제 윌리스 지프는 앞 창문이 내려갑니다.
위에서 본 모습
기어봉도 표현했어요.
올라갔으니 내려가야죠.
부르르릉~
윌리스 지프는 뒤에 기관총을 설치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보병전에 사용되지요
두다다다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