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나와서 모든 상황을 정리하는
이영화의 광고문구는 놀랍게도
혼자서는 세상을 구할수없다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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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죄따 입니다. 오늘은 레고 저스티스리그 시리즈를 리뷰해보겠습니다.
모두다 중고장터에서 구매했습니다.
리뷰순서는 이렇습니다.
자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첫번째는 76085 아틀란티스전투? 뭐시기입니다. 우선 중요아이템부터 보시죠
마더박스 입니다, 그 대략 어벤져스영화의 인피니티스톤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다음은 피규어입니다.
아틀란티스 경비원 갑옷이 매우 이쁘게 프린팅 되었습니다.
파라데몬 과 아쿠아맨
아쿠아맨은 투페이스입니다. 다음은 조립니다.
완성
남은 부품들인데 (조립중고라 이상한것들도 들가있습니다.)
하나가 누락입니다.
파라데몬 날개에 붙여주는 브릭이 하나모질라군요
대체품을 찾아줍니다. (놀랍게도 벌크통에 저런 타일이 없더군요 .......)
액션샷
평가를 하자면 정말 정가로 사면 눈물나는 세트입니다. 아틀란티스 경비원두명대신 파라데몬 한마리랑 메라 넣어줬어도 좋았을것같은데말이죠
여튼 아쿠아맨 피규어를 제외하면 별루인 세트입니다.
다음은 76086 나이트크롤러 터널 전투 뭐시기입니다.
두번째 마더박스입니다.
인피니티스톤이 다모이면 우주의 생명체 절반이 죽었듯이 우리 어머니의상자는 3개가모이면 행성을 테라포밍 시킵니다. (뭔소리야?)
다음은 미니피규어입니다.
배트맨입니다. 디테일이 좋습니다.
이세트에는 녹색 파라데몬이 2마리 들어있습니다.
플래시 플래시역시 디테일이 좋습니다. 다음은 조립입니다.
완성 대충기믹을 설명하자면
배트맨을 수납(?) 하거나
배트맨무기들을
수납가능합니다.
참고로 영화와 똑같이 다리가 구동됩니다.
요로코롬 말이죠
사실영화를 볼때만해도 정말 멋지다라고생각했는데 막상 그렇게 강한화력을 가진것도아닌데 굳이 끌고가서 데몬들한테 집단린치당하고 움직임도 느리고
어찌보면 참 활약이 없던 (?) 모빌아닌가싶습니다.
액션샷
두제품 중간점검
참고로 깜빡한게있습니다만 특이하게 야광브릭이 있더군요
영롱합니다. 레고사에서 뭔가 심해느낌을 주고싶었던모양입니다. 여튼이제 대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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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87 플라잉폭스 리뷰시작합니다.
저는왜 배트에서 갑자기 폭스로 됬는가 궁금했는데
인터넷에 플라잉폭스라고 영문으로 검색해보니 박쥐가 나오더군요 처음알았습니다.
하여튼 박쥐성애자.....
이건 스티커입니다. 개인적으로 좀이상하더군요 특히 웨인테크가 좀거슬려서 생략하기로했습니다.
조립입니다.
첫번째봉지에서는 텍티컬배트맨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텍티컬슈트에 고글쓴걸 싫어합니다.
레고에서는 고글없이 잘나왔습니다.
배트모빌조립입니다.
전체적으로 영화와 싱크로률도 높고이쁘더군요 정말 마음에 쏙드는 배트모빌입니다.
그래도 텀블러가 아직까지는 부동의 1위입죠 7888재판좀...;;;
배트모빌만드는데 3봉지?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슈퍼맨이 두번째봉지에서 나왔습니다.
밑에 원더우먼이 3번재봉지에서 나온것 같습니다.
방패가 정말 이쁩니다.
이제 대망의 메인기체 플라잉폭스 리뷰입니다.
너튭 영상에서도 많이 봤지만 뭔가전체적으로 테크닉조립느낌이 나서 좋더군요
본인죄따는 테크닉을 만들어본적이 없습니다..
5번째봉지쯤에서 파라데몬 2체가 나옵니다.
배트로고
조립중간인데 크기가 생각보다 커져서 좋아하면서 찍었네욥 ㅎㅎ
7번봉지에서 저리의 마지막멤버 사이보그가 나옵니다.
완성
진짜 생각보다 크고이쁘고 무겁고 멋지고 정말 개인적으로 명작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크기보시죠
옆면
사이즈가 가장 큽니다.
역시 배트모빌수납 기능이 있어서 그런건지 아무튼좋습니다.
수납후 에도 안정성을 위해 위해고무브릭이나 밑에 가동브릭들이 잡아줍니다.
저런식으로 말이죱
마더박스 3개 클리어입니다.
아ㅠㅠ 저스티스리그입니다
모두다 투페이스입니다.
플래시맨 웃고있는 표정이 2개라 아숩네요
차라리 하나는 겁먹고있는표정으로 해줬으면어땠을까합니다.
일반슈트와 텍티컬슈트비교
파라데몬입니다 기존정규 구성을 구매하시면
총다섯마리를 구하실수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두마리 더입양했습니다.
아그리고
오늘리뷰의 존재감 쩌리 스테판울프
브릭피규어치고 크기가작습니다.
여튼 밑에부터는 영화의 장면을 따라해봤습니다.
스포?가 있습니다. 주의 해주세요!
배-트 댄스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대사
"오 아이(원더우먼)야 아직도 이도끼에는 니 자매들의 피가 묻어있단다"
(원더우먼의 고향을 습격한후 원더우먼앞에서)
진짜 도발 하나만큼은 악역이더군요
이후전투
고담항 바닷물이 터널에 들어오는데 아쿠아맨 등장씬 (바다를 지배한다했지 바닷물이라고는 하지않았다.)
확실히 아쿠아맨은 역할을 맡으신 배우분께서 (제이슨 모모아)
새로운 느낌의 아쿠아맨을 만든거같아서 좋더군요
조드장군의 우주선에서 슈퍼맨을 소생시키는장면
슈퍼맨에게 위험을 느끼고 레이저를 발사하는 사이보그 장면
집단린치...::::
파라데몬 서핑
"으... 마더박스를 분리해야해요 도와줘요!!"
"엌ㅋㅋㅋㅋ 내가함"
"쉽죠?"
으아아ㅏ아아ㅏ앙악 ㅏ(빤스런하는 스테판울프 )
달리기시합
액션샷
여기 저스티스리그 "저리" 가있고
여기 "쩌리"가있습니다.
여기 쩌리들이있고
여기 존재감 쩌리가있습니다.
그리고
이 레고시리즈의 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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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이렇게 좋은 소재로 그런 영화를 만들다니 감독판이 존재하는데도 아직도 공개도 안 하다니 ㅠㅠ ㅂㄷㅂㄷ
아하..... 이거.... 영화 첫빌드부터가 잘못되서... 저리 감독판이라고해도 재밌을지.....의문입니다.. ㅠ
부럽습니다 저스티스리그 전원 다 모아서!! 진짜 분위기 최고였었는데... 부디 이 세계관 버리지 말고 이어나갔으면 좋겠어요 흑흑...
아...저도 동감합니다만.. 사과형이 하차하셔서...... 어떻게 될지.....
잘 보고 갑니다. 아 진짜 이런 좋은 소재를 가지고 그런 망작을 (2) -_- 플라잉 폭스는 정말 잘 나왔네요. 정성스러운 사진 리뷰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재에 비해 아쉬운 스토리라인... 부족한 인물들의 빌드업 .... 그래도 언젠간.... DC붐은 온...옵니다....읅....읅....
스나이더컷이 나오고나면 위에 제품들이 인기가 있을려나요?
그건 4시간짜리 스나이더 컷이 어떤가에 따라 달려있습니다... ㅠ ㅠ 아마 인기가 있으면 관련 제품 구하기 힘들어질것같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