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차차입니다.
긴 말 없이 바로 갑니다!
영상이 너무 길어져서 두개로 나눴습니다 ㅠ
아이고 오른쪽 감사합니다! ㅎㅎ
타이거 팀 로봇 모드부터 봅시다.
타이거 팀의 리더격인 맥클레인입니다.
냉철하지만 듬직한 대원이었죠. 그리고
극중에서 한 여군과 썸을 타던게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ㅎㅎ
비클 모드에 필요한 부품들을 다 떼어 놨기 때문에
아주 깔끔합니다.
무기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샷건 같은 총입니다.
구조는 다른 대원과 동일하기 때문에
관절 가동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음은 열혈의 파워죠.
이 친구는 종일이의 친구들과의 이야기가 많았죠.
참 다정하고 의리있는 대원이었던 것 같네요 ㅎㅎ
이 친구도 맥클레인과 비슷한 변형이기 때문에 깔끔합니다.
캐터필러는 원작처럼 다리 쪽으로 가게 됩니다.
극 중과 동일하게 통파와
쌍절곤입니다.
어떻게든 레고로 구현해봤습니다.
그런데 쌍절곤은 잘 집어지지는 않습니다.
대충 걸쳐놓은 느낌일죠 ㅎㅎ;;
아주 든든한 근육 로봇 덤프슨입니다.
단순무식하지만 착한 대원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여기자와 썸을 탔었죠 ㅎㅎ
좀 프로포션이 아쉽긴 하지만 이 정도면 잘 타협했다고 생각합니다.
극 중에서 사용하던 아령을 사용합니다.
순수하지만 은근히 사고뭉치인 드릴보이입니다.
첫 등장 스토리나 요정 나오는 스토리가 굉장히 기억에 남네요 ㅎㅎ
다른 부품을 필요로 하지 않는 변형을 추구해서 날개와 어깨의 드릴이 좀 크지만
이 정도면 잘 표현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작중에서처럼 축구공을 사용합니다.
대충 은박지로 구를 만들어줬습니다.
레고에선 이 크기에 공을 별로 없더라구요.
대충 기대서 공을 차는 듯한 포징을 해봤습니다.
다같이 모여서 무장하면 이런 느낌입니다.
드릴 보이는 총을 대충 끼워줬습니다. ㅎㅎ
지금까지 소개했던 대원들을 모두 세워봤습니다.
너무 좋네요 ㅎㅎㅎㅎ 이제 섀도우제트만 있으면 완벽합니다.
모두의 비클모드입니다.
비클 모드에서의 타이거 팀도 보기 좋네요 ㅎㅎ
맥클레인의 비클 모드, 크레인입니다.
아무래도 합체할 때 쓰는 부품들을 대충 끼워놓아서 비클 모드에서의 퀄리티는 아쉽습니다.
그래도 크레인 부분은 대충 가동됩니다.
파워죠의 비클 모드, 포크레인입니다.
이 친구도 맥클레인과 마찬가지로 퀄리티가 아쉽습니다.
또한, 그 무한궤도라고 하던가... 그 바퀴를 재현하기가 힘들어서 저런 식으로 바퀴 4개로 만족했습니다.
그래도 저 부분은 가동됩니다.
덤프슨의 비클 모드, 덤프트럭입니다.
발 부분이 좀 적나라하기는 하지만 이 정도면 다른 대원들보다는
꽤나 퀄리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차의 그 기믹을 구현하지는 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릴보이의 비클 모드, 드릴 전차? 입니다.
변형하면서 최대한으로 재현해봤습니다.
드릴 부분은 반으로 갈라져서
가슴 장식도 겸하기 때문에 저런 식으로 밖에 못 만들었네요;;
날개가 펼쳐저서 극 중에서처럼 비행 모드로도 변형 가능합니다.
데커드와 듀크도 데려왔습니다.
건맥스도 합류
손가락이 걸쳤네요;;
제이로더와 파이어로더까지
다 같이 두니 참 좋습니다. ㅎㅎ
드디어 합체하네요! 빌드 타이거입니다.
뭔가 원작에서처럼 힘들게 합체 성공한 느낌입니다.
저 굴삭기 부분?이 원작에서도 수납인지 수납이 아닌지 애매해서 일단은 수납해뒀습니다.
뭔가 어쩌다보니 정보량이 많아진 느낌의 합체가 됐네요.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가동률은 나쁘지 않아서 원작에서의 그 합체 포즈를 취할 수 있습니다.
빌드 타이거!! 라고 소리치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크레인에서 빔 나가는 것도 충분히 재현 가능합니다.
그냥 이런 식으로 세워놓아도 멋있습니다. ㅎㅎ
저 굴삭기? 부분을 전개해도 보기 좋습니다.
잘 티는 안나지만 입도 잘 열립니다.
저기서 막강한 화력이 뿜어져 나왔었죠.
그리고 각 대원들의 무기를 합쳐서 거대한 총도 만들어집니다.
이것도 꽤나 잘 어울립니다.
합체한 친구들과 다 같이 세워두면 이런 느낌으로
빌드 타이거가 살짝 더 큽니다만 덩치가 커서 그 크기가 잘 어울립니다.
역시 용자들을 같이 세워두니 아주 아주 보기 좋네요 ㅎㅎㅎㅎ
바로 슈퍼 빌드 타이거로 합체!
영상에서 합체 과정들은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꽤나 과정이 많고 저도 헷갈려서
영상 길이가 의도치 않게 길어졌네요;; 지금 올리는 영상들 길이가 다 너무 길어져서
나중에 소개를 빼고 변신과 합체만 하는 영상을 올릴 생각입니다.
뭔가 그렇게 많이 티가 나지는 않네요. 아무래도 드릴 보이 하나가
추가 합체되어서 그런 것 같네요. 물론 원작에서는 확 티가 나지만 말이죠 ㅎㅎ;;
드릴 보이가 쓰던 날개를 그대로 쓰기 때문에 좀 날개 크기가 아쉽습니다.
이렇게 해서 그 합체 장면의 포즈도 충분히 재현 가능합니다.
정말 아슬아슬하게 세워뒀습니다 ㅎㅎ;
입을 쫙 벌리고 발사!
파이어 제이데커로 합체하면 슈퍼 빌드 타이거보다도 더 커집니다.
딱 좋은 사이즈들 입니다. ㅎㅎㅎ
로우 앵글로 보면 더 멋집니다. 이제 건맥스 반대에다가 섀도우 제트를 두면 아주 완벽하겠네요 ㅎㅎ
이렇게 해서 슈퍼 빌드 타이거의 소개 글을 마치겠습니다.
이제 다음에 섀도우 제트를 소개하면 제가 데리고 있는 로봇수사대 K캅스는 모두 소개를 끝마치게 되네요.
물론 아직 현실에서 만들어보지 못한 친구도 하나 더 있긴 합니다. 그 빅팀이라고 악역이었다가 최후에 선역이 되는 불쌍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를 악당 역할로 만들어놨는데 아무래도 제가 지갑 사정이 넉넉치 않다 보니 ㅎㅎ;;
그런데 다간을 더 먼저 만들고 싶기도 하고 고민이 되네요.
원래 제가 용자 옆에 악당을 두고 싶어해서 말이죠. 음... 뭐 그건 나중에 고민하도록 하고
오늘 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도 봐주시면 변신과 합체 과정도 보실 수 있으니 더 좋으실 거예요 ㅎㅎ
안녕히계세요! 아차차였습니다.
호랑이 얼굴달면 멋있습니다.
아니...진짜 슈퍼빌드타이거.....이건 정말 무리일꺼라고 생각했는데...대단하십니다...
ㅎㅎ 살짝 무리이기했지만 어찌어찌 잘 됐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슈퍼빌드타이거 제이데커보다 더 멋지다고 생각하는 로봇중 하나입니다 잘보구 가요 ㅎㅎ
저도 개인적으로 개성이 확실해서 좋아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ㅇ옷 가슴이 웅장해진닷
절로 가슴이 웅장해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ㅎㅎ
왜 호랑이가 가슴에? 그야.. 멋있으니까!!
그 명대사! ㅎㅎ 멋있으면 다 그만 아니겠습니까? ㅎㅎㅎㅎ
와 개쩐다
ㅎㅎ 감사합니다!
멋있어요 역시..
빌드타이거는 정말 역대급으로 멋있죠 ㅎㅎ 감사합니다!
호랑이 얼굴달면 멋있습니다.
그렇죠 멋있죠! 감사합니다 ㅎㅎ
오케이 오른쪽!
으아닛! 감사합니다 ㅎㅎ
그 크기애 변신 합체가? 침흘리면서 보았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드릴보이 짱좋아했는데 ㅋㅋㅋ
저도 귀여워서 좋아했습니다 ㅎㅎ
와 레고로 변신 합체라뇨 소름 돋고 갑니다 !
ㅎㅎ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런분들한테 상을 좀 줫으면 좋겠다... 미친자들이 너무많아...능력자들
아니 이렇게 과분한 칭찬까지 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비큰모드까지 ㄷㄷ 페가수스세이버와 더불어 용자시리즈에서 가장 좋아하는 기체인데 너무 멋지네요 레고의 한계란...
레고로 안되는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골드란 실버나이츠 : 야 ㅋㅋㅋㅋㅋ 저기봐라 ㅋㅋㅋㅋㅋㅋㅋ 4단합체하는데 3주걸린놈들이랜다 ㅋㅋㅋㅋㅋ 우리는 한주만에 됐는데 ㅋㅋㅋㅋㅋ
가슴팍에 호랑이머리가 제대로네요 ㄷㄷㄷ
ㅎㅎㅎ 이 친구들이 오래 걸리긴 했죠 ㅋㅋ
호랑이 머리 만드느라 고생 좀 했었죠;;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