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차차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예고했었던 대로 전설의 용자 다간으로 돌아왔습니다.
LDD 프로그램을 통해서 설계는 지금 가옹은 물론이고, 페가수스 세이버까지 되어있으나
퀄리티를 올리고 완전변형을 노려서 만들어서 그런 지 가격이 레고 로봇수사대들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올라가고 부품들도 찾기 힘들어져서 다간X만 부품을 구입해서
힘들게 만들어봤습니다.
그럼 여차저차 만들기 전까지의 스토리였구, 실물을 보러 갑시다.
이번에도 영상으로 소개를 해봤습니다.
리뷰 형식의 동영상인데 제가 ASMR스러운 걸 좋아해서
따로 브금도 넣지 않았으니, 편안하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변형 과정과 합체 과정또한 있으니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ㅎㅎ
아이고 오른쪽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레고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ㅎㅎ
각 메카들의 비클 모드입니다.
최대한 원작에서의 모습과 디테일들을 구현하려 노력해봤구요.
좀 아쉬운 부분들은 제가 리파인을 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나저나 언제나 떼샷은 기분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일단 다간입니다.
아쉽게도 비클 모드에서의 퀄리티는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제가 노린 목표는 완전 변형과 바퀴가 전부 다 잘 굴러가는 거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쉬운 모습이지만 제가 원한 목표는 다 해냈습니다.
다간 특유의 저 별 모양은 제가 직접 색지를 잘라서 붙여주었습니다.
레고로는 저렇게 표현하기 어렵더군요 ㅎㅎ;;
그리고 도색은 또 못해서 색지를 자주 사용합니다.
어스 파이터입니다.
원작에서의 모습과 거의 똑같지만 약간 기수가 짧네요 ㅠㅠ
그런데 저기서 더 길게 하면 백팩도 무거워지고 다간X로 합체하면 기수가 너무 눈에 띄어서
저 정도로 조절했습니다. 그리고 기수의 저 레고 부품이 파란색이 없어서 비슷한 보라색?같은 걸로 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간X일때의 가슴 장식이 위로 올라와있는데
이 부분이 저만의 리파인같은 부분입니다. 극중에서나, DX제품에서는 바닥 부분에 있지만,
그럼 좀 변형같지도 않고 접지도 좋지 않아서 저런 식으로 올리니까 잘 어울리길래
저 상태로 확정지었습니다. 원래는 이렇게 할 생각은 없었는데 멋지게 꺽어주기 위한 관절들이
저항이나 간섭 없이 잘 움직여져서 할 수 있게 되었었죠 ㅎㅎ
날개는 원래 레고 부품은 완전 하얀색인데 그럼 너무 허전해서
제가 파란색 색지를 붙였습니다. 그래서 좀 지저분하긴 한데
안한 것보단 좋아 보이는 듯 합니다.
또한, 원작에서처럼 저 어스 발칸 부분을 변형하기가 저 크기에서는 쉽지 않아서
그냥 손과 부품 위치를 옮기는 식으로 재현했습니다. 그래서
어깨 부분에 손가락과 손이 보이죠. 다간X일 때는 그 부분에 어스 발칸이 가고
손은 팔에 붙습니다.
뒤에서는 다간X의 머리가 정통으로 보입니다. ㅎㅎ;
그냥 떼고 좀 더 멋있게 가도 되지만, 완전변형을 노리고 싶어서
붙여 뒀습니다. 저 상태에서는 정말 아까의 그 손과 어스 발칸 부분 빼고는 완전 변형입니다.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날개가 워낙 커서 꽤나 멋드러집니다.
밑에서 본 모습입니다.
다간의 가슴 장식이 올라간 건 좋은데 머리가 좀 정통으로 보여서 ㅎㅎ;;
파란색 둥그런 지구 같은 부품도 보이네요.
기수 부분입니다.
기수 옆에 다간의 가슴 장식 분에 하얀색이 전개되어 좀 자연스럽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확실히 저 뾰죡한 게 좀더 길면 좋을 것 같은데 레고에 이 크기에 그렇게 길고 뾰죡한 부품은 찾기가 힘들더군요 ㅎㅎ;;
날개는 자유롭게 움직여 집니다.
하지만 너무 나풀나풀 되지는 않게 큰 주 날개는 클릭 관절을 넣었고,
보조 날개는 좀 자유롭지만 뻑뻑하게 해주었습니다.
어스 라이너입니다.
옆 창문과 파란색 라인은 과감하게 생략했습니다.
합체할 때 갑자기 하얀색으로 되어버리길래 그냥 하얀색으로 했습니다.
다간X의 멋이 더 중요하니까요 ㅎㅎ
이 친구도 다간과 마찬가지로 완전변형을 하면서 바퀴가 전부 다 잘 굴러갑니다.
하지만 이 친구도 어스 파이터와 마찬가지고 아주 약간의 부품 이동이 있습니다.
이렇게 찍으면 좀 더 기차같은 모습...
아닌가?...
위에 있는 사진과의 다른 점은 반대 쪽이라는 것입니다.
양쪽이 사실 저 다간X에서의 앞 스커트 빼면 다른 점이 없습니다.
위에서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뭔가 고세이쟈의 그 다리가 되는 검은색 뱀 비클이 떠오르는 건 왜일까요.
아래 모습입니다.
통찰력이 좋으신 분들은 여기서 슬라이드 기믹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아실 수도 있겠네요.
대형 전투기 모드입니다.
DX제품에서는 저 발 앞 부분이 돌아서 길어지는데
저 크기에 그걸 집어넣으려면 가옹과의 합체가 힘들어져서 그냥 부품을 따로 가져와서 연장하는 방법을 택했고,
약간의 부품을 떼어주고 붙여주면 이 모드가 됩니다.
영상에서 그 과정은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다간X를 만들 때 완전 변형과 디테일 그리고 적절한 크기만 생각하고,
그 다음에 각 비클 모드를 신경썼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이 모드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사실 이 모드는 약간의 억지성이 좀 있는 모드인데
어쩌다보니까 그럴 듯 하게 보이게 되었습니다.
뒤에서는 좀 그러네요... ㅎㅎ;
다간X의 머리는 그래서 떼어내줄 수도 있긴 합니다.
정면 접사입니다.
그리고 눈치채신 분들이 있으려나요.
사실 다간은 그냥 툭 올려놨을 뿐입니다. ㅎㅎ 고정이 없어요 ㅎㅎ;;
그래도 고무 바퀴라서 잘 움직이지는 않아서 좋네요.
이 정도의 큰 제트기는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 중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가지고 있던 DX 선가드 뿐이네요. 사진으로 보니 많이 낡았는데 실제로 봐도 그렇습니다.
크기는 대략 다간이 조금 작은 정도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보니 느낌이 묘하네요.
전 레고 용자 시리즈였던 제이로더와 데커드와 비교해보면 이런 느낌으로
디테일은 물론이거니와 크기 부터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아마 지금 다시 만들면 다간처럼 잘 만들 수 있긴 할 것 같은데 그러면
다른 로봇수사대 대원들과의 크기 맞추기가 말도 안될 것 같으니
그냥 전 지금의 친구들로 만족합니다. ㅎㅎ
다간과 데커드만 따로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데커드가 완전 변형식이 아니라서 좀 더 그럴 듯 해보이기는 합니다만
크기는 다간이 더 큽니다. 바퀴도 잘 굴러가서 갖고 놀기 좋구요 ㅎㅎ
다간 변형입니다. 일단 여기까지는 정말 완전 변형입니다.
그런데 머리를 용자스럽고 멋있게 하기 위해서 전 시리즈 처럼 따로 만들어서 붙여주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이건 대충 레고 브릭으로 간략하게 표현하기에는 좀 그래서
그냥 머리만 빼고 완전 변형인 걸로 퉁쳤습니다. ㅎㅎ;;
그리하여 머리를 붙여주면 변형 완료입니다.
앞모습입니다.
영상을 통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완전 변형입니다.
트랜스포머처럼 스무스합니다.
그리고 가슴 장식은 따로 저 다리에 별처럼 만들어줄까 하다가 그건 또 너무 레고스럽지 않고
저 부분은 민짜 부분도 아니라서 최대한으로 레고를 통해 표현해봤습니다.
옆에서 보면 등짐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지만 이 정도는 양호한 편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뒤에서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완전변형이라면 이 정도 등짐은 그냥 넘어가도 되지 않을까요... ㅎㅎ;;
데커드때처럼 허리 관절이 있어서 용자스러운 스탠딩 포즈가 가능합니다.
사실 데커드와 전체적인 구조는 비슷한데 거기서 좀 더 디테일과 변형 기믹들을
붙인 모습이 이 다간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등짐은 그냥 슥 빼놓을 수도 있습니다.
포징을 할 때 딱히 방해되지는 않는데 뭔가 태가 안나니까
빼고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포징에는 무기가 있어야죠.
다간 매그넘 또한 비슷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가동은 데커드 때와 비슷하지만 발이 앞으로 뒤로 새로 생겨서 좀 더 여유롭게 포징을 취할 수 있습니다.
데커드와의 비교입니다.
제 레고 실력이 좀 늘었다는 걸 볼 수 있는 사진인 것 같습니다.
퀄리티가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 되었네요 ㅎㅎ
아무래도 발이 생긴게 좀 큰 것 같기도 합니다.
다간이 완전 변형이니만큼 등짐은 더 크긴 합니다.
그래도 용자가 점점 모이는게 기분이 좋네요 ㅎㅎ
나중에 다간 시리즈도 끝난다면 무슨 용자를 만들어서 옆에 세워둘까요. 벌써부터 설레이네요 ㅎㅎ
미피도 슬쩍 놔두면 이런 느낌입니다.
다간이 첫 변신했을 때의 장면은 정말 충격적이고 멋있었는데 말이죠 ㅎㅎ
여차저차해서 합체입니다.
과정은 영상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만 약간의 실수가 있긴 합니다. ㅎㅎ;;
아주 멋있습니다. 제가 만들었지만 너무 멋있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완전 변형이라니... 설레입니다.
어쩌다보니 설계에서 의도치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기본적으로 용자식 스탠팅 포즈가 됩니다.
이렇게해야 밸런스가 맞더군요. 아무래도 다간이 그대로 허리가 되다보니 좀 불안불안하긴 합니다.
뒷모습 또한 용자입니다.
허나 다간의 그 별 모양 다리 파츠가 허리 가운데로 오는게 너무 좀 그래서
뒤로 옮기면서 합체를 합니다. 이건 완전 변형이 아니라서 아쉽긴 합니다.
원래는 설계를 그냥 저 별 모양 없이 햐얀색으로 했었는데 그러면 다간의 비클 모드가 너무 다간같지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선택을 했습니다.
상체 접사입니다.
다간X 머리의 6개의 뿔과 가슴 장식을 레고로 표현하기는 정말 어려웠습니다.
여차저차 머리를 굴려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이 정도면 그래도 괜찮은 것 같네요.
하체 접사입니다.
약간 짧기도 하지만 밸런스가 이 정도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 만든 다음에 든 생각인데,
그 레고 비공식 3사 중에서 이런 느낌으로 만드는 마스터메이드 시리즈와
비율이나 프로포션이 좀 비슷해진 것 같습니다.
포징도 무리 없이 잘 됩니다. 그런데 역동적인 포징을 하기에는 허리의 다간이 너무 불안정해서
좀 무섭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나중에 그레이트 다간인 상태에서 포징할 때는, 가옹이 상체에 더 붙으니 그 때는
따로 만들어둔 대체 허리로 바꿔줘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조금만 움직여도 아주 멋있습니다.
무장은 다간 블레이드와 어스캐논 두개를 합칠 때 쓰는 부품입니다.
그냥 너무 좋습니다.
두 손으로 잡는 용자 검법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팔과 어깨 관절이 꽤나 좋은 편입니다.
다리도 앞꿈치 뒷꿈치 따로 두었기 때문에
튼튼하게 잘 서있습니다.
어스 캐논 2개를 아까의 그 보조 부품에 붙여서 쥐어줄 수 있습니다.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아주 멋있게 잘 나옵니다.
왠지는 모르겠는데 이 친구 실물도 멋있긴 하지만 사진빨도 좀 받네요 ㅎㅎ
이렇게 쓴 적은 없던 것 같은데 같이 쥐어줄 수도 있긴 합니다.
물론 두손으로도 쥐어줄 수 있습니다.
어... 지금 글 쓰면서 생각난 건데 브레스트 어스 버스터 사진을 안 찍었네요!...
나중에 가옹 글 쓸 때 같이 찍어줘야 될 것 같습니다 ㅠㅠ
다간일 때의 머리와 다간 매그넘 그리고 남은 무장들은 이런 식으로 한 덩어리로
뭉쳐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크기 비교를 하기 위해 데려온 HG 마그나자우라입니다.
크기가 확실히 커졌습니다. 저번에 울트라 매그너스랑 비슷한 정도입니다.
트랜스포머로 따지면 리더급 정도인 것 같습니다.
제이데커도 데려왔습니다.
확실히 퀄리티며 크기며 변형 기믹이며 많이 발전했습니다.
그래도 같이 보는 용자라니 좋네요 ㅎㅎ
아까의 그 낡은 DX선가드와 비교하면 이런 느낌입니다.
아무리 커도 DX의 크기에는 못 미치네요.
미피도 슬쩍 데려오면 이 느낌으로 확실히 제 기준에서는 큽니다.
어... 생각해보진 않았는데 그레이트 다간이면 엄청 크겠네요...
저도 사실 이렇게 까지 큰 줄은 몰랐습니다 ㅎㅎ
설계했을 때는 제이데커보다 좀 더 크네 싶었는데
막상 직접 보니 키는 그렇게 안 크더라도 부피나 그 뭐랄까 볼륨감이 굉장하네요 ;;
로우 앵글에서 보면 더 크고 웅장해집니다. ㅎㅎ
제일 잘 나온 사진을 보정하며 글 마무리하겠습니다.
정말 제 생각보다 빨리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원래는 좀 나중에 사지 않을까 싶었는데 페가수스 세이버를 다 설계하고 나니 갑자기 뽐뿌가 와서
부품들을 모았죠 ㅎㅎ 그런데 저번처럼 그레이트 용자를 같이 살려했는데 가격이 넘사벽이어서
가옹은 빼고 구입했더랬죠 ㅠㅠ 그런데 얘만 해도 가격이 꽤 나갑니다 허허헣;;;
그래서 빈털터리가 되어버렸네요... 그래도 나중에 돈 모아서 나머지 친구들도 다 구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ㅎㅎ
그럼 오늘 여기까지 해서 글과 영상 봐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히계세요! 아차차였습니다.
혹시 다그온도 가능하십니까?
언젠가 레고로 만들 지 않으려나요 ㅎㅎ 일단은 다간 시리즈부터 끝나고 생각해 봐야겠네요
레고 다간x 깔끔하고 잘만들었습니다. 레고 카옹과 그레이트다간 기대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이번엔 최대한 레고 스터드가 보이지 않게 해서 완구인 것 처럼 깔끔하게 해봤습니다
레고 다간에 흥건해지고 황변 된 선가드 보니 세월이 느껴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선가드는 진짜 저와 인생을 같이 산 느낌이네요
다간은 닥추!!!
아이고!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다간 글 보면 닥추하곤 합니다 ㅎㅎㅎㅎ
K캅스 다음은 다간 이군요! 혹시....다간이 끝나면 골드런...? 아니면 역시 썬가드?
다간 시리즈가 다 끝나면 글쎄요... 선가드 시리즈로 갈 것 같기도 하네요. 제가 dx제품이 있을 정도로 추억이 있어서 ㅎㅎ 사실 다간은 완전변형을 구현하기 쉬울 것 같아서 하는 거지 큰 추억은 없거든요 기억이 잘 안나서 ㅎㅎㅎ
레고는 역시 대단하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너무 잘보고갑니다. 다간은 언제나 느낌이 특별하네요.. 레고 표현력도 너무 멋지십니다. https://cafe.naver.com/gggob 저희 용자 커뮤니티에 꼭 모시고 싶습니다.. 시간되시면 꼭 한번 들려주세요 ㅎㅎ
다간은 뭔가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 느낌이죠 ㅎㅎ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이편한
저도 빨리 합체 가고 싶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레고 자체에 한계를 따지는 것이야말로 무가치다!
그렇죠! 레고에게 한계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재조산하
최대한 극 중과 비슷하게 만들어봤는데 아무래도 부족한 부분이 있는 듯 하네요 그런데 원래 저 부분은 흰색이 아닌가요? 어쨌든 칭찬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다간중에 카온을 정말 좋아하는데. 기대되네요.ㅎㅎ 그레이트 다간GX.
많은 분들이 카온을 기대해주셔서 참 기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ㅠㅠ 너무 멋있읍니다. 빨리 그레이트 다간 해주세요 ㅠ
저도 돈이 생겨서 빨리 해봤으면 좋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와 썸네일 보고 제품 새로 나왔나? 하면서 들어왔는데... 너무 멋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