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슈퍼마리오 x 케이넥스 슈퍼마리오 콜라보, 루이지맨션
레고 슈퍼마리오 71360 스타터팩
레고 슈퍼마리오 71364 꽈당꽈당의 용암 소동 확장팩
레고 슈퍼마리오 71369 쿠파의 성 보스전 확장 팩
레고 슈퍼마리오 71377 킹 부끄와 유령들린 정원 확장 팩
레고 슈퍼마리오 출시되자 마자 위 4가지 제품을 먼저 구매해봤습니다.
케이넥스 슈퍼마리오 미니 피규어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보니 기대를 많이 했는데..
역시나 예상대로 레고 슈퍼마리오 브릭 스테이지와 케이넥스 슈퍼마리오 미니피규어의 조합은
환상적인것 같습니다..
일단 동시에 4개를 뜯었기 때문에
4개의 제품 간단리뷰와 스테이지 구성, 케이넥스 미니피규어 배치의 조합으로 리뷰를 달려보겠습니다.
먼저,
레고 슈퍼마리오가 나온다는 루머가 돌기 시작하면서..
케이넥스 슈퍼마리오 시리즈를 수집하던 사람으로써.. 과연 이제와 서 레고가 슈퍼마리오를 레고브릭으로
내면서 케이넥스 슈퍼마리오와 차별화가 가능할까.?
이런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케이넥스 슈퍼마리오는 국내는 생소하지만 미국에서는 꽤 유명한 시리즈로
미니피규어 시리즈도 꽤 오래나와서 양도 시리즈도 어마어마해서.... 정말 많은 캐릭터가 미니피규어로 이미 시중에 나와있습니다.
레고사의 브릭특허도 이미 끝나있는 상태라 온갖 경쟁사에서 호환규격으로 여러제품을 내놓는건 이미 알려져있는 일이지요.. 케이넥스도 그런 회사중 한부류입니다.
레고 브릭과 호환이 되는 미니피규어.. 그것도 슈퍼마리오.. 안땡길수가 없지요..
위 사진의 제품은
레고사가 잘하는 방식인 미스테리 블라스터 방식의 일명 봉다리 미니피규어 시리즈..
레고 미니 피규어 시리즈도 레고사의 효자상품중 하나지요..
이걸 케이넥스 사가 벤치마킹해서 슈퍼마리오 라이센스를 따고서 내놓은게 이 미스테리 시리즈
케이넥스 슈퍼마리오 시리즈입니다.
이미 많은 시리즈가 출시되어서 기존에 슈퍼마리오의 캐릭터 대부분이 레고 형태의 미니피규어로 출시가 되었고..
이베이에서도 활발히 거래되는 미니피규어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대놓고.. 미니피규어의 크기도 레고 미니피규어의 크기와 맞추고 레고 발판에도 꼽을수 있게
교묘하게 호환성을 맞춰 내놓아서 많은 슈퍼마리오 해외팬들이 케이넥스 미니피규어와 레고 브릭으로
슈퍼마리오 게임을 재현하곤 했습니다.
이런식으로 레고 발판에 꼽을수 있는 슈퍼마리오 미니피규어와 케이넥스로는 재현할수 없는 레고 브릭만의
무한한 확대 놀이방식으로 다양한 패러디가 있었습니다.
일단 골때리는게.. 케이넥스 시리즈는 미니피규어는 레고와 호환이 되어서 레고팬들도 좋아하지만
성이나 스테이지는 케이넥스만의 테크닉 부품을 이용한 거대한 스테이지로.. 레고만 좋아하는 본인같은 사람들에게는 이쁜 쓰레기로... 다 쓰레기통으로 직행하게 되더군요..
(쿠파성 같은 제품은 진짜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반면 제품안에 구성된 피규어들은 진짜.. 너무 이뻐서.. 레고제품과 호환용으로 많이들 찾게 되었고.
제품보다는 피규어만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케이넥스 미스테리 슈퍼마리오 시리즈는 인기를 얻게됩니다
위유 시기에 케이넥스 슈퍼마리오 미니피규어가 나오면서 슈퍼마리오 3D 월드의 고양이 마리오나 루이지맨션 캐릭터 같은 제품도
다양하게 출시가 되면서 많은 슈퍼마리오 수집가들을 홀리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레고 슈퍼마리오가 발표를 하면서 이게 차별화가 될까.?? 똑같이 나오면 골때리겠는데...
아니지.. 레고사 퀄이 더 좋을테니.... 잘 팔리면 안나온 캐릭터들도 엄청 나올수도...
이러면서 기대를 품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원하던 레고 브릭으로 만든 슈퍼마리오 스테이지도 알아서 제품으로 내준다니 이건 너무 신이 나는 일이잖아요.??
그러나....
이 첫 공개 동영상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설마.. 레고가 슈퍼마리오 미니 피규어를 포기하고.. 모조리 미니피규어를 브릭으로...
그것도..슈퍼마리오를 전자감지로 게임 놀이형태로...;; ㄷㄷㄷㄷㄷ
그것도 브릭헤즈같은........;;; 전 매우 안좋아하는 시리즈입니다..
미니피규어는 미니피규어다와야하는데...... 미니피규어를 브릭으로 구성은...
일단 저의 첫마디는 이건 아니야.. ㅠ.ㅠ...
진짜.. 충격적이다 못해.. 레고사가 미쳤나.. 이럴정도로 놀랐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미 레고와 호환이 되는 수많은 미니피규어들이 시중에 나와있는데
이걸 모를리 없는 레고 디자이너들이 어떻게 차별화를 할까.. 고심을 하다가..
이런 형태의 미니피규어를 내놓는것인가.. 이런 생각이 들면서부터는 디자인이 수긍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제품을 만지고서는 대부분이 초반에 흥미를 갖지만 금세 차라리 슈퍼마리오 게임을 하겠다..
라는 반응도 보이고.. 신기한건 잠시라서요..
어른들이 원하는 레고 슈퍼마리오는 이런 브릭헤즈 디자인의 미니피규어가 아닐텐데 말이죠...;;
이렇게 저도 기대를 저버리고 일단 출시 당일 슈퍼마리오 스타터팩과 킹 부끄 확장팩 제품을 먼저 구매를 하고
다음날 꽈당꽈당 용암 확장 팩, 쿠파성 확장팩 4개만 먼저 구해보게 되었습니다..
* 사진이 미친듯히 많습니다.. 리뷰는 건너뒤실분들은 한참 밑으로 가시면 스테이지 완성샷부터 보시면 됩니다.*
조립하면서 간단하게 찍었는데도 미친듯한 양이네요. ㅋㅋ
어제 7시부터 조립해서 새벽 1시까지 조립...(물론 중간중간 딴짓을 했지만..;;)
일단 레고슈퍼마리오 스타터팩입니다.
여기의 슈퍼마리오가 없으면 아무것도 안되니 이건 살수 밖에..;;
뜯었는데.. 무서운 모습의 마리오가.. ㅠ.ㅠ. 이건 무엇이냐.??
건저지를 넣어야 어플과 연동된다고 해서 편의점 가서 건전지 사오고.. 허헛..
전원이 안들어온 마리오는 무섭네요..
경쾌한 마리오 목소리가 나오면서 눈동자와 상태표시창이 켜집니다.
닌텐도와 레고의 조합이라 그런가..
인스가 없네요.... ㅠ.ㅠ.. 어플로 다운받아야하는...
어플과 마리오를 블루투스로 연동을 하면 마리오 업데이트를 진행합니다.
인스가 어플로 구현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건 매우 싫으네요... ㅠ.ㅠ..
조립다하고 나니 아이패드 배터리가 25%.. 하하하..
1번봉지의 미니피규어
굼바와 슈퍼마리오
흠.. 모든 미니피규어는 마리오가 터치를 해야해서 마트의 제품처럼 바코드 브릭이 있습니다..
이 슈퍼마리오 제품들에는 정말 특수브릭이 많네요...
나중에 단종되면 부품가격 장난 아닐꺼 같습니다..
마리오가 크다보니 토관브릭도 크고..
이것도 처음보는 브릭.... 슈퍼마리오를 위해서 레고사가 온갖 특수브릭을 준비한 듯 하네요..
1번봉지
베이비 쿠파입니다. ->쿠파 쥬니어
저 발판 브릭도 처음 보는거네요.. 허헛...
나중에 이런 브릭들이 가격이 엄청 오르거나.. 아니면 망작취급받아서 똥이 되는데.. 흠..;;
어찌 될지..
이 팔도 처음보는 브릭입니다..
아.. 극혐.. ㅠ.ㅠ.
미니피규어를 브릭으로.. ㅠ.ㅠ..
그나마 스티커가 아니라 프린팅 브릭이라 다행이네요..
애도 마트의 제품처럼 바코드....
정말 간단한 브릭들입니다..
별거 없네요.. 이거 하나로는 아무것도 못할꺼 같습니다..
이제품의 값어치의 80% 비중은 마리오에 있는 거 같습니다..
이번엔 킹부끄 제품입니다..
이놈을 산 이유는 슈퍼마리오 캐릭터중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이 부끄부끄 (미국명 부)를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라
구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디오라마 배경으로 쓰려구요.. ㅋㅋㅋ
메인인 킹부끄의 부품들입니다.
얼굴은 통째로 메인 프린트 부품이네요..
이거 엄청 이쁘게 나왔네요..
레고다운 해석..
네모난 부끄부끄...
이건 진짜 구성이 창렬하네요.. ㅋㅋㅋ
가격에 비해 너무해.. ㅠ.ㅠ.
마블은 미니피규어라도 있었지.... 이건. 휴..
부끄부끄가 아니었으면 안샀을수도...
또 특수브릭입니다.
스타 박스
박쥐 미니피규어도 브릭....
전체 구성입니다..
좀 휑하네요.. ㅋㅋㅋ
레고 이놈들이 라이센스비를 얼마를 내는지 모르지만.. 스타워즈보다 더 가격대비 구성이 후집니다. ㅠ.ㅠ.
너무 해...
스타워즈나 마블은 미니피규어라도 있지..ㅠ.ㅠ.
이번엔 옷방구석에서 뜯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저렴한 제품인 꽈당꽈당이 들어있는 제품입니다.
메인인 꽈당꽈당..
이놈은 엄청 이쁘네요..
이번 슈퍼마리오 미니피규어들은 브릭 모음이라 덩치가 큰 애들은 꽤 잘 나왔습니다.
용암불덩이와 파워브릭
거북이 등껍질도 특수브릭이네요..
완성입니다..
정말 별거 없네요.. 싼만큼 구성이 단조롭네요..
마지막.. 11시반에 이 쿠파성을 뜯었습니다.. 새벽 2시까지 조립했네요..
은근히 오래걸리더라는...
해골 거북이인 와르르 입니다.
이놈도 특수브릭 투성이네요..
정말 레고사에서 고심많이 한 흔적은 보입니다
성벽들 제작
흐르는 용암표현이 귀엽습니다
쿠파성의 부끄부끄
이 성이 테크닉 주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네요.. 꽤 오래조립했습니다..
무자게 견고하네요 누르고 놀아야되니..;;
특수브릭이 진짜 많습니다..;;
성의 쿠파조각도 특수브릭..
꽤 큽니다.. 성이 이쁘네요..
이건 돈 값합니다. ㅋㅋㅋㅋ 만족하네요~
나중에 레고성 하나 더 부셔서 같이 업그레이드 하면 이쁠꺼 같습니다.
이제 대망의 쿠파...
브릭 피규어형태라 별 기대없이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일자로 쫙 늘어놓으니 별거 없던 브릭이 꽤 이쁘네요..
마리오는 눈이 불이 들어와야.. ㅠ.ㅠ.. ㅋ...
그럼, 드디어 길고긴 리뷰끝에 케이넥스 미니피규어와 비교 사진을 찍어봅니다.
슈퍼마리오는 레고 미니피규어와 거의 비슷한 사이즈입니다.
케이넥스 굼바는 연결조인트로 위로 줄줄히 쌓을수 있습니다.
레고 굼바가 좀더 레고 스럽네요.. 마리오와 베이비쿠파는 케이넥스가 좀더 레고 스럽습니다..;;
레고 슈퍼마리오와 케이넥스 슈퍼마리오입니다.
어떤 제품이 더 레고 스럽나요.???
케이넥스 마리오 손만 레고손으로 바꾸면...케이넥스 마리오가 좀더 레고스럽지요.. ㅠ.ㅠ. 하하하하...
굼바는 위로 쌓으려고 많이 샀는데.. 그래도 케이넥스 굼바가 전 개인적으로 더 이쁘긴 하네요...
쿠파 쥬니어 역시 전 케이넥스 제품이 더 이쁘네요.. ㅠ.ㅠ
브릭헤즈 미니피규어 싫어.... ㅠ.ㅠ.
스타터팩 미니피규어가 이런 구성이었다면... ㅠ.ㅠ...
이렇게 나왔어야 했는데...
놀이를 원하는게 아니라 슈퍼마리오 조립 전시만 원할뿐인데..
아쉽긴 합니다...
그럼, 이제 그동안 모아둔 케이넥스 슈퍼마리오 미니피규어를 다 꺼내봅니다.
맥도날드 해피밀 등껍질 브릭도 있더군요.. ㅋㅋ..
무슨 마리오라고 그러면 다 사고 있네요.. 허참..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 부.. 부끄부끄..
다 뜯어봅니다..
케이넥스 미스터리 시리즈 2탄의 메인캐릭터라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레고 슈퍼마리오 발표이후 미개봉 10개를 이베이로 추가로 구입을 했습니다.
레고 미니피규어 시리즈처럼 봉다리 오픈식입니다..
빼꼼..
후.. 많이 모았네요.. ㅋㅋㅋ
아.. 뒤져보니..
맥도날드 해피밀 부끄부끄도 있었네요..
해피밀 부끄부끄도 9마리 있네요... ㅋㅋㅋㅋ (모이리 많이 샀지..;;;)
일단 1차로 개봉..정리하고 한쪽으로 치워둡니다.
레고 킹부끄 유령정원 확장팩
레고 꽈당꽈당 용암 확장팩
이번에도 케이넥스와 미니피규어 비교해봅니다.
부끄부끄..
레고 스럽게 네모난데.. 전 케이넥스가 더 이쁘네요..;; ㅋㅋㅋㅋ
아.. 쿠퍼가.. 기대를 안했는데.. 크기가 커서...
레고 쿠퍼가 생각보다 괜찮네요.... 케이넥스 쿠파는 디테일은 좋은데.. 크키가 작아서.. ^^;;
와르르는.. 모 말할것도 없이 케이넥스 제품이 더 좋네요..
그럼,
레고 슈퍼마리오 발매시부터 가장 해보고 싶었던 루이지맨션 디오라마 한번 찍어봅니다.
별다른 설명없이 사진만 나갑니다.
레고 슈퍼마리오 킹부끄와 유령정원, 케이넥스 루이지맨션 피규어, 케이넥스 부끄부끄
요런 엉성한 브릭 구성으로 대충 해봤습니다..ㅋㅋㅋㅋ
루이지맨션을 위해서 레고 유령의 집을 주문해서 좀더 디테일하게 다시 꾸며볼 생각입니다.
(그러고보니. 고스터버스터즈 본부도 아직 미개봉으로 있군요..;;)
일단 부끄부끄가 많아서 좋네요. ㅋㅋㅋ
부끄부끄는 아래에 구멍이 있는데 부품결합으로 레고부품에 세울수 있습니다.
이번엔 그냥 왁자지껄 느낌을 내기위해 기본 스타터팩에다 가지고 있는
슈퍼마리오 피규어들을 배치해봤습니다..
베이스 브릭이 적으니 피규어가 넘쳐서 많이 좀 뻈네요.. ㅠ.ㅠ.
레고 슈퍼마리오 확장팩을 좀더 사서 추가로 진열해봐야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설명없이 사진 쭉 나갑니다.
레고 스타터팩 기본구성이 이렇게 혜자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럴일은 없겠지만..
최소한 여기 피규어의 5분의 1이라도 넣어주고 스테이지 구성을 만들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케이넥스 미니피규어는 레고브릭과 호환이 되어서 레고 슈퍼마리오 스테이지에 연출하기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위유시절에 나온거라 가장 좋아하는 야옹이 마리오도 있어서 좋습니다. ㅋㅋ
슈퍼마리오 시리즈만이 아닌 마리오카트에 나온 캐릭터들도 다수 나와있습니다.
와루이지를 안찍었군요.. 허헛.
이번엔 쿠파성에서 한번 찍어봅니다.
꽈당꽈당 스테이지는 연결
케이넥스 쿠파가 너무 크기가 작아서 카리스마가 떨어지네요.. ㅋㅋㅋㅋ
레고 쿠파로 바꾸니 크기가 이제 좀 맞아보입니다..
게임상 크기 차이같네요..
레고 쿠파가 생각외로 괜찮습니다..
레고 자이언트 앤트맨 보는 느낌.??
귀여운 쿠퍼 쥬니어..
레고 미니피규어가 이렇게 나왔어야지.. ㅠ.ㅠ..
케이넥스 요시 미니피규어..
날다람쥐 마리오. ?
마리오 메이커
피치공주..
좀 스테이지가 부족해서 왁자지껄하게 놨는데.. 추가 확장팩 몇개 더 사서 연출하면 꽤 이쁠꺼 같습니다.
최종 완성되면 한번 더 올려보겠습니다.
레고 슈퍼마리오가 이렇게 나왔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일단 집에 가져와서 컴퓨터 책상 옆에다 쫙 늘어놔 봤습니다.
나중에 추가 장식장 오면 그 안에 넣기로 하고 일단은 이렇게 진열해야 겠습니다.
이번 사진은 귀찮아서 아이폰으로 대충 찍어봤습니다. ㅎㅎ
쿠파성은 진짜.. 최고...
2개 정도 더 사서 창작성 하나 만들어야겠습니다.
마리오 최종 스테이지 브릭은 정말 예술이네요..
그동안 그토록 원하던 마리오 스테이지입니다~
레고 슈퍼마리오 , 쿠파쥬니어도 처음에 되게 이상하더니 자꾸 보니까 귀엽네요.. ㅋㅋㅋㅋ
쿠파는레고 쿠파로~!! 정말 처음에 스티커 극혐 했는데.. 이건 볼매네요... ㅋㅋㅋㅋ
귀엽습니다~
처음엔 그냥 그랬는데.. 하나씩 진열하다보니. 이건 모... 끝장이네요
한두개가지고는 택도 없지만 여러개 사서 진열하면.. 끝내줄꺼 같습니다..
역시 레고는.. 대단하네요.. 이번에도 여러개 사게 만드네요..
당장 쿠파성부터 한 2,3개 더 사야겠습니다. ㅋㅋ
*
레고에서 미피가 나왔어도 저렇게는 안나왔을듯 해요 미피 기본 구조는 유지했을거라 다른느낌일듯하네요
당연히 달랐겠죠 레고 미키마우스보면 헤드만 제작 바디는 거의 프린트니 아마 기존 미피 바디에 마리오 헤드만 바뀌어도 엄청 이뻤을꺼 같습니다 그래도 최소한 브릭피규어보다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브릭 프린트 피규어는 전 개인적으로 극혐이라서요 ㅜ ㅜ
기존 레고 수집하는 분들께서 아쉬운 이야기를 많이 하시기는 하지만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거진 난리가 난다고 하더군요 자녀들을 위한 역대급 놀이용 장난감을 찾았다라나 뭐라나
아이들 눈 높이 인거 같아요 ㅜ ㅜ 전 브릭미피는 정말 싫더라구요 레고 헐크버스터도 별로 안좋아합니다 레고 아이언맨은 좋아하는데요 미피가 너무 아쉽습니다..정말루요.. 기대많이 했는데 아쉽습니다..케이넥스보다 레고가 먼저 접촉을 했었으면 더 좋은 퀄리티가 나왔겠지요
저도 이번에 레고 미니피규어 너무 기대했는데.. 브릭형태라 너무 별로더라구요. 케이넥스라는 걸 전 처음 알았는데 요거나 한번 구매해봐야겠네요 스타트팩은 궁금해서 사봤는데 신기하긴한데.. 좀 애매한 포지션이더군요. ㅠ.ㅠ
제 주변도 마리오는 귀엽긴 한데 무언가 다들 애매하다고 하더군요^^;; 미피는 별로인데 반면에 스테이지 구성이나 특수브릭이 많아서 소장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토관이나 거북이 등 파워블럭나 스타블럭등 엄청 레고사에서 고심했을꺼 같긴합니다 미피를 제외하고는 스테이지 브릭은 정말 이쁘더군요 전 일단 지금부터는 한꺼번에 안사고 마트 장보러 갈때마다 하나씩 들고와서 좀 스테이지를 풍성하게 만들러구요 프린트 블럭 미피는 극혐인데도 이번에 쿠파는 정말 케이넥스보다 훨 이쁘더군요~ 스타터팩은 좀 애매하지만 쿠파성은 돈이 안아까울 정도의 구성이구요^^;; 일단 전 미피는 케이넥스랑 좀 섞어서 두고 스테이지는 레고블럭으로 꾸며볼려구요 스테이지 자체로도 엄청 이쁘긴 합니다^^ 제가 기다렸던 구성이기도 하구요
와 이렇게 모아놓으니 장관이 따로 없네요! 레고 마리오는 눈에 불들어오는게 신기해서 하나 사볼까 했는데 구성이 너무 창렬해서 참아야 겠네요! 좋은구경 시켜줘서 감사합니다^^
허접한 리뷰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레고와 마리오를 둘다 억수로 좋아하는 사람이라 의리로 사긴 했는데.. 좀 많이 빈약합니다. ㅠ.ㅠ. 모든 기믹을 전자 마리오에 다 때려박은 듯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여기에만 있는 레고 특수브릭이 많아서 일단 마리오 팬이라면 저처럼 궁시렁대더라도 무조건 스타터팩은 필구 일듯하네요 반면에 쿠파성은 진짜 맘에 들어서 반지의 제왕 탑처럼 2,3개 사서 확장하고 싶더군요 아마 몇개월뒤에 쿠파성 저도 확장한다고 3개정도 사서 갖고 놀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베이비 쿠파가 아니라 쿠파 주니어에요 (베아비 쿠파= 쿠파 어린시절, 쿠파주니어=쿠파 아들)
아 맞다~ 그러네요~ ^^;; 쿠파 쥬니어 ㄷ ㄷ ㄷ ㄷ 왜 베이비 쿠파라고 했을까요? 마리오 그렇게 오래했는데 글 다 수정해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