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도라에몽 레고를 부셔먹고 태연하게 애교를 부리던 고양이 유머 게시글을 보았던 기억이 나서
해당 제품을 검색 - 구입했습니다. (제가 본 도라에몽 레고? 피규어 중에서는 큰 편에 속하는 사이즈로 보이더군요)
도라에몽 캐릭터가 단순한 디자인이고, 소싯적 만졌던 레고 생각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10시간 넘게 걸렸네요ㅠ
상당한 중노동이네요ㅠ
어렵다기 보단 단순 계산으로도 피스 수가 상당하고, 설명서 그림은 왜케 작고 어두운지ㅠㅠ
귀찮아서 무지성으로 대충 꽂았다가 다음 줄에서 칸이 안맞아서 죄다 들어내고 다시 만들기를 수차례 반복하기도 하구요.
크기도 생각했던 것보다 커서 어느 정도 진행하면 일어서서 만들어야 하는 상황도 나오더군요..
그래도 완성된 모습은 꽤나 봐줄 만 합니다. 크기도 상당합니다.
그리고 그 고양이.. 이후 이야기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제는 조립유경험자로서..
만약 저런 상황이 된다면 진심 아찔할 거 같습니다. ↗냥이쉑.. (저리 부서지면 다시 끼워맞추는게 정말 쉽지않을터라서ㅠ;;)
그리고 그 고양이는...
본문을 차근차근 읽어보심이?.....
추천!
도라에몽이 나타나자 파괴 해 버린 찐 냥이
그리고 그 고양이는...
ㅋㅋㅋㅋㅋ 냥이 너무 귀엽네요 (안그랫으면 넌;;;;)
브릭도 멋지고..무엇보다..ㅎㅎ 고양이 귀여워요
막짤 고양이 잡으신거 사진찍으려고 저렇게 하신거면 좀 위험한 잡는방법입니다 잡는위치가 흉부랑 어깨가 서로 밀착되면서 심장쪽에 압박이 가해져서 기관쪽에 큰문제 생길수도 있습니다 저렇게 잡아서 문제생기면 동물병원가면 대략한 300이상 깨질거에요
루리웹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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