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그냥 사이즈 줄여서 올려봅니다~
키가 크니까 사진 찍는게 쉽지 않네요~ 사진 찍으면서 "너무 길다!" 이런 느낌을 강하게 받네욬ㅋㅋ사진 찍기 힘들어요ㅠㅠ
근데 조립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목도 단단하게 고정됩니다.
몸통과 목은 핀으로 고정되어 있고 목은 브릭들이 촘촘하게 있어서 불안하지 않아서 좋네요~
목보다 문제는 바로 엉덩이였습니다~ 저처럼 고양이 키우고 계시다면 저 엉덩이는 난리날 것같아욬ㅋㅋ
고양이가 저기다 볼 비비고 난리치는데 엉덩이에 들어가는 저 부품들이 다 후드득하고 떨어지는 제품들이라서 조심하셔야합니다ㅠㅠ
그 외에 디테일들은 그 와처였나요? 그 친구도 작지만 레고만의 감성으로 잘 표현해 줘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눈쪽의 투명브릭의 색을 바꿔서 상태를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톨넥의 헤드는 심플하면서도 그 원형의 레이더같은 머리도 잘 표현해줘서 그저 멋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헐크버스터와 찍어 봣는데 헐크버스터가 키로는 안되더군요
저 헐크버스터가 관절이랑 디테일 개조가 된 것이라서 더 뚱뚱해서 톨넥이 날씬하게 보일수 있는데 실제로 두개 딱! 놓고 비교해 보면 절대 꿀리지 않습니다. 저 헐크버스터가 20만원정도 햇던걸로 기억하는데 11만원대의 제품이 그것을 앞도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좋네요~
헐크버스터랑 비교하면 원래는 무릎도 고정이고 떡대도 얇아서 사실 평이 안좋은 제품이었습니다.
이렇게 보면서 생각해보니 톨넥이 엄청 가성비 제품으로 보이네요
마지막으로 톨넥 괴롭히는 우리 고양이를 올리며....마무리할께요~
냥아치!
저도 지금 열심히 조립 중인데.. 밑판 완성 했는데...조립이 생각보다 힘드네요..바닥에 그냥 앉아서 그런건지..암튼 내일 다시 만들어야겠네여..
책상에서 공부하듯 만드세요~ 생각보다 브릭이 많다보니 바닥에 앉아서 하면 나중에 허리랑 목아파요ㅠㅠ 전 많은 양의 제품은 무조건 작은 상이라도 펴놓고 만듭니다ㅠㅠ(거북거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