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상사랑 최담백입니다.
그동안 여러분께 보여드렸던 거의 모든 창작품들은
일본,미국 문화의 캐릭터들이었는데요.
오늘은 구국의 영웅
성웅 이순신 장군님 메카닉을 준비해봤습니다.
제가... 감히 주제가 못되오나 레고로 장군님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일단 많이 부족할 것 같아 미리
장군님께 용서를 구합니다.
장군메카닉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제가 선택한 복장은 갑옷이 아닌
구군복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포도대장 스타일을 좋아해서요 ㅋㅋㅋㅋ
조상님들 색배합 짱~!!
전체적인 전통의상의 형태를 지키면서
틈이 난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메카닉적인 묘사를
넣어주었습니다. 갠적으로는 많이 과하지 않게 표현된 것 같습니다.
네 이놈들~!!!!
그런데 장군메카닉의 손이 조금 허전해 보입니다.
무엇이 필요할까요? 난중일기를 어릴 때 잠깐 봤는데
활을 아주 즐겨 쏘시더군요...
기억나는게 동헌에 나가 활 10순을 쏘았다..
그 다음날은 20순을 쏘았다... 활 성애자 장군님
그래서 거북선을 모티브로 한
활 무기를 쥐어드렸습니다.
거북이로 추정되는 헤드 디자인이 들어가있고
좌우로 길이가 상당합니다.
역시 활은 좀 크고 길어야죠!
화살은 없습니다. ㅋㅋㅋㅋ
레이저나 뭐 드릴촉 같은게 발사될 거거든요.
거북활 왔는가....
거북구자에 활궁을 붙이면 구궁이 되나요?
구국의 영웅의 무기 구궁?
바로 동헌에 나가서 100순 쏘아주시는 장군님.
영점 잘 맞을까요? ㄷㄷㄷ
돼지코 거북활
저는 활을 들고 있는 것 보다 살짝 내리고 있는게
더 멋있어 보입니다.
구궁은 등에 수납이 가능합니다.
앞에서 보면 어후.....
처음부터 계획한건 아니었는데
등에 껴주니까 멋 200% 폭발했습니다.
장군메카닉은 발도 크고 치마부품을 사용해서
앉은자세가 가능한대요. 왜 사극에 보면
꼭 포도대장들이 저렇게 앉아있죠.
이 정도에서 리뷰를 끝내려다가
거북선 하면 역시 불을 뿜는 이미지죠
구궁에 불을 내봤습니다.
크으.....잘 어울리네요.
디자인+제작 과정에서 너무 즐거웠고
자료를 찾아보면서 이순신 장군님에 대한
사랑도 +10되었습니다. 알면 알수록 대단하신 장군님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른쪽에서 뵙겠습니다
거,... 검이요 장군검!! 거대한 장군검!!
번숨...파츠...!
오른쪽에서 뵙겠습니다
ㅋㅋㅋㅋ 말씀이라도 감사합니다!
이루어졌습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ㅋㅋㅋ
거,... 검이요 장군검!! 거대한 장군검!!
ㅋㅋㅋㅋ 활이 더 좋아요 ㅠㅠ
이순신은 갑옷빨인데.. 디자인은 잘하셨습니다
맞습니다 ㅋㅋㅋ 갑옷이 진리인데 구군복이 너무 떙겼습니다
끈금없었지만...다음은 [거북선 등장인가?]
ㅋㅋㅋㅋ 거북선은 예전에 만든적이 있습니다.
번숨...파츠...!
ㅋㅋㅋㅋㅋㅋㅋㅋ 번개의 호흡~~!!!
구군복때문에 사또느낌
그러네요 ㅋㅋㅋ 그래도 갑옷은 좀 뻔한 것 같아 선택했습니다.
큰 칼 옆에 차고 라는 구절이 있는...
ㅋㅋㅋㅋ 활이 멋있게 느껴져서 선택했습니다.
되게 멋있네요 필사즉생 필생즉사 포인트가 있어서 좋은것같아요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딘가에 꼭 들어가야할 것 같았어요.
자 옥스포드 통제사영감 나와주세요.
ㅋㅋㅋㅋ 역시 이순신은 옥포!
이제 거북선이랑 합체하면 되는건가 ?
와 그러면 정말 멋지겠네요.
저승사자 같아요~
그렇게도 보이네요~!! 저승사자 메카닉도 멋질 것 같습니다.
멋있습니다. 입에서 나가는 번숨이 없어서 아쉽네요
ㅋㅋㅋㅋ 죄송합니다. 구현했었어야 했는데...
오 포인트 진짜 잘 살리셧네용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숨 제대로 쓰시게 생기셨네요.
ㅠㅠ 그렇지만 쓰지 못해서 혼났습니다.
왜놈들 뚝배기 잘 깨시겠네
그건 확실합니다 ㅋㅋㅋㅋ
당장 일휘소탕 혈염산하 하실거 같은 포스;
검이 있었다면 새겼을텐데 아쉽습니다 ^^
관우아님??
ㅋㅋㅋㅋ 아님
레고계의 충무공 최담백
아이고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큰일납니다.
너무 멋지네요ㅠㅠ 이순신 장군과 합체 변형하는 거북선이 시급합니다!!
ㅋㅋㅋ 상상만 해도 멋지네요
딱봐도 전투력이 어마어마할 거 같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딘지 모르게 귀여우심.. ㅋㅋ 장군찡~
ㅋㅋㅋㅋ 아무래도 레고이니 귀여움은 기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