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자 호라이즌 같은 게임을 할 때에도 맥라렌P1이 저의 최애카 였는데
이번에 제품화가 되어서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8월1일 발매 소식에 택배를 기다리기 힘들어
발매일 아침 10시반에 목동 현대백화점 레고스토어에서 바로 질렀습니다 행복하더군요
사진은 약간 연한노랑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개나리색보다 좀 더 찐노랑이라서 더 맘에 들었습니다
2년마다 슈퍼카 시리즈가 나올텐데 지갑사정과 전시공간이 항상 걱정입니다
아래는 과거에 작업했던 것들, 지금은 분해되어 가방에 다 들어가있는 녀석들 올려봅니다
부가티 시론은 현재까지 저의 베스트입니다 엔진룸이 진짜 빵빵하고 꽉찬느낌이 압도적이에요
휠이 예뻤던 페라리 데이토나
마지막은 타지마할 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양이 귀엽네유
고양이가 크고 레고가 귀엽네요
이야 돈좀 깨지셨겠네요
고양이 귀엽네유
감사합니당
레고 테크닉 멋지네요
테크닉이 재밌더라구요
고양이가 크고 레고가 귀엽네요
정확하십니다
이야 돈좀 깨지셨겠네요
네 집도절도 없는데 레고만 많아요 ㅠ
모듈러 ㄷㄷ
댓글 감사합니다
멋지네요 저는 이번크리스마스 할인을 노리는....;;;
크리스마스 셀프선물로 너무 좋네요
갖고싶댱..
지르세요!
손맛이나 완성도는 어떤가요? 갠적으로 람보시안은 내부가 좀 아쉬웠고 페라리는 꽤 만적스러웠었습니다.
이번에 느꼈는데 부품재질이 더 퀄리티가 좋아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부품 강도가 부드러우면서도 튼튼하고 결합시에 손이 덜아픈느낌? 서스펜션, 기어박스, 패들시프트 부분이 모든 차가 비슷해서 지루하긴 한데 프론트랑 리어윙이랑 문짝만들때는 손맛이 좋았어요!
P1 에서는 새로 바뀐 부품 덕분인지 좀 새로운 기분이 들더군요. 미션등..
저 슈퍼카들 중 원픽은 무엇일까요??
저는 부가티 시론입니다 진짜 웅장해요 ㅎㅎ
끄아아아 감사합니다 선생님!
고양이 이름이 타지마할 인거죠?
춘향이인데 타지마할이란 이름도 좋네요 ㅎㅎ
아니 무려 89년작 배트모빌하고 텀블러가 있는데도 고양이부터 눈에 들어오는 존재감이란!
사실 고양이를 자랑하고싶었나봐요 ㅎㅎ
와 모듈러 라이팅 진짜 좋네요..(+고양이)
모듈러를 고양이로부터 지키고 싶어서 아크릴케이스까지 해봤습니다ㅋㅋ
멋진 작품 잘보았습니다. 레고도 멋지고 냥이도 귀엽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레고 테크닉 고양이!
나에게 행복을 주는 것들!!
저희 아버지께서, 자격증 공부하는 초딩 저학년 조카한테, 이번 시험에 붙으면 아무거나 네가 원하는 걸 사 준다고 약속하시는 바람에 난감하네요. 애가 그냥 조용히 갖고 놀면, 수십 만원짜리라도 그냥 그런가 보다~할 수도 있는데, 워낙에 때려 부수고 집어 던지면서 거의 1회용 수준으로 갖고 노는 걸 좋아하는 애라서, 여동생도 걔한테는 정품 레고가 아니라 중국 호환 블럭들을 사 주는데, 그것조차도 저러니 매번 없어져서, 수시로 다시 새로 사고는 했는데
프라모델은 던지고 놀면 돌이킬 수 없지만 레고는 다시 만들 수 있으니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