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생 첫 오른쪽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루리웹 회원님들 처음 뵙습니다.
저는 레고 스피드 챔피언 시리즈를 창작하는
'터보 브릭스' 라고 합니다.
이번에 제가 좋아하는 자동차 게임
니드 포 스피드 : 모스트 원티드를 레고로 만들었습니다.
출시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난 게임이라
회원님들 께서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재밌게 봐주십쇼 ㅎㅎ
(오른쪽) BMW E46 M3 GTR과
(왼쪽) 포드 머스탱 GT 입니다.
전체샷 입니다.
BMW E46 M3 GTR 입니다
게임 판매량 1500만장 이상의 쾌거를 이루어낸
모스트 원티드의 타이틀 차량입니다!
그래서 M3 GTR은 모스트 원티드가 출시된 지 20주년이 다 되어가고 있음에도
여전히 매니아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자동차 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오늘날, 아무리 게임 개발 기술이 발전했어도
20년 전 작품의 게임성을 뛰어 넘지 못 했다는 뜻 이기도 합니다. (오열 ㅜㅜ)
화질이 아주 썩어버렸군요?
사진을 카카오톡으로 옮기는 아주 초보적인 실수를 해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실제로 M3 GTR은 2001년 미국 르망 시리즈에 첫 출전하자마자 엄청난 성과를 이루었는데요.
그 후로 대회 규정이 바뀌는 저격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그 후로 게임이 나오고나서 인지도가 아주 그냥 우주 대 폭발 해버렸죠~
명색이 니트로 쌉갈기는 레이싱 게임이다보니
내부도 어느정도 구현되어 있습니다만
A 필러 롤케이지는 내구성 때문에 과감히 뺐습니다.
트랙용으로 설계된 자동차라 배기구가 옆에 달려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공도용으로 출시된 자동차는 배기구가 뒤에 있더군요 :)
2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매니아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M3 GTR 이었습니다.
주인공의 라이벌 레이저의 머스탱 GT 입니다
Razer
이분이 차주이자 본 작품의 최종 보스 입니다.
자기 졸개 되는 동료들이 주인공에게 도장깨기를 당하고나서
주인공의 자동차가 탐이 났던 것인지
편법을 사용해서 주인공의 자동차를 뺏어버리는 악행을 저지릅니다.
그렇게 주인공은 레이저를 향한 복수와 자신의 자동차를 되찾기 위한 여정이 시작됩니다.
그렇게 이 차량은 레이저가 주인공의 차량을 뺏은 이후로 등장하지 않게됩니다.
그래도 여전히 레이저를 상징하는 자동차이기도 합니다!
머슬카들이 한창 안락사되고 있을 때
5세대 머스탱의 등장으로
유명한 머슬카들의 부활이 이루어지고 했지요 ㅎㅎ
제 버킷 리스트는
니드 포 스피드 전성기의 대표적인 시리즈
언더그라운드1 ~ 카본까지 레고로 만들어 보는 것 입니다.
전부 만들려면 시간도 오래 걸리겠지만
게임 신작도 나오겠죠? ㅎㅎ 일석이조 아니겠습니까 ㅋㄷㅋㄷ...
넵, 여기까지 제가 준비한 내용이었습니다.
간간이 보여드릴 거 생기면
그때 다시 찾아 뵐게요
'터보 브릭스'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언더부터 카본까지라면 후보군이 제법 되는 느낌이네요 하하 언더1 - 에디의 스카이라인/프롤로그의 인테그라/오프닝의 이클립스/사만다의 시빅 등등 언더2 - 레이첼의 350z/프롤로그의 스카이라인/최종보스의 GTO 등등 모원 - 이미 하셨으니 생략 (굳이 따지자면 블랙리스트 차량이나 미아의 RX-8 정도?) 카본 - 크로스의 콜벳/다리우스의 르망 콰트로/니키의 포드 GT/프롤로그의 수프라 등등
라인업부터 뽕이 차다못해 줄줄 새는군요 ㅎㅎ 아직 갈길이 멀지만 OST 들으면서 즐겁게 작업 해보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일해라 레고!! 언능 저런거 만들어서 팔아라!!!
어서 레고가 2000년대 차량좀 만들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진짜 지금까지 해 본 니드뽕 씨리즈 중 모스트 원티드 05를 뛰어넘는 녀석을 못봤습니다...그만큼 제일 재밌게 했었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모원은 작품성도 뛰어나고 진짜 OST만 들어도 뽕이 차네요 ㅎㅎ 아무리 옛날 게임 그래픽이 요즘보다 못해도 재미만 있으면 그만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는 중입니다..ㅠㅠㅠ
저때 M3뽕은 대단했던 기억이 납니다. 길에도 비슷하게 튜닝한 차들이 확 늘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BMW 차량들은 좋아하지 않았는데 저때 게임에서 BMW도 예쁘다는 것을 처음 느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결국 디자인 취향도 돌고돌아 다시 예전의 투박하고 각진 디자인으로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ㅎㅎ 제가 제일 좋아하는 콧구멍이에요~
05 모스트 원티드는 씹명작
길이길이 남을 명작이죠 ㅎㅎ 고점 회복 언제쯤 할지 ㅎㅎ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퍼포먼스 차량들은 역시 각이 좀 있어야 파워풀해 보임
특정 구도에서 바라보면 더 멋이 살더군요 ㅎ 댓글 감사합니다!
OST 마저 완벽한 그 게임이었죠, 게임성 음악 스토리 그래픽 그 어떤 것도 하나 빠질 수 없는 명작 중의 명작
제작사가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자동차에 대한 열정이 확실히 느껴지더군요 ㅎㅎ 분노의질주 도쿄 드리프트, 이니셜D에 영향을 받은 '카본' 시리즈도 협곡에서 결투를 벌이는 컨셉도 정말 좋았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속도가필요해 시리즈 하이 스테이크 부터 했는데 모원 뛰어넘는 작품이 하나도 없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ㅎㅎ 2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모원을 뛰어넘은 작품이 없다니.. 신작이 나올수록 혹평 받은 전 작품들이 재평가 받는 사태가 발생하는 게 요즘 니드 포이기도 하죠 ㅜ 저는 개인적으로 '더 런' 시리즈도 좋아했습니다. 눈사태, 지하철 내부를 질주하는 상상을 감히 누가 할까요.. 아무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원 05는 진짜.............
리마스터라도 나와서 재판이라도 해주면 소원이 없을 거 같네요 ㅎㅎ ㅜ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지린다 지려
감사합니다 ㅜㅜ!!
앞에 그릴 표현 아주 기가 막힙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저도 저 부분 최애에요 ㅎㅎ
레고사에서 그대로 스피드 챔피언 제품으로 내놔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고퀄리티네요 ㄷㄷ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최대한 공식 제품처럼 만드는 것을 지향합니다!
이거 리메이크인가 리마스터 된다고 했는데 보자마자 모스트 원티드가 떠오르네요
추억팔이로 화제성이라도 다시 모았으면 좋겠군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모스트 원티드 정말로 사랑해요! 레고는 무궁무진하네요ㅎㅎ 정말로 잘 만드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너무 좋네요 ㅎㅎ
주인공 차지만 막상 게임 중엔 별로 몰아볼 일이 없는 M3...
ㅎㅎㅎㅎ 그렇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