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초등학생의 심금을 울리는 희망찬 시

[루리웹탐방용스파이]

마지막 4행은 심금을 울리지

[강한친구★대한육군]

하버드에 미용학과가 있었나

[ΣΑΓΑΤ]

가위는 나사에서 만들었습니다.

[컵솜사탕]

유치원애한테 얼마나 민사고 하버드 노래를 불러댔으면...

[Leen]

비달사순처럼 될건가보지뭐

[루리웹탐방용스파이]

오~ 고마워

[발없는말이 슬퍼]

진짜 씁쓸하게 보이기도 한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의 압박에 좋은 대학까지 가지만 자신의 꿈인 미용사를 하고 싶다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시네..

[PoKoFoCo]

저렇게 애를 쥐어짤 부모면은 애가 미용사 한다하면 진짜 생ㅈㄹ을 할듯

[지옥에서돌아온다람쥐]

좋은데 가서 니 맘대로 하라고 해 놓고
정작 하고 싶은거 하려고 하면 이상하게 봄

[지옥에서돌아온다람쥐]

자식이 하나의 인격체가 아니라 한 개의 투자물인거지..

[프로쉬]

아 5행부터 시발 찡하다

[잔갸군]

아 리라초등학교가 고급이었음?? 이름 이상해서 맨날 버스보면 고리라 그랬는데ㅋㅋㅋㅋ